엄마의 일기 경직되어 오는다리를 주물러 달라며밤새도록주물러도 주물러도시원하지 않다며벽시계는 새벽으로 넘어가는데주물러도 주물러도주물러 달란다.엄마의 일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인생의 꽃이 모여 있는입원실 자정 넘어 새벽으로넘어가는데창 밖 밤하늘 별은 반짝이는데어떤 모습의 커틴이 쳐 질까오늘 밤도 입원실침대 위에서는각기 다른 삶의 풍경이펼쳐진다.
첫댓글 효도해드릴 수 있는 어머님이 생존해 계시는 것도 큰 복입니다힘이들어도 주물러드리시고 어머님과 밤을 새는 것도 하늘이 알아준답니다~~
네 ᆢ고맙습니다참 ᆢ원고 마감은 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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