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2006년 9월 18일에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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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12월 28일 부터 끊었구 저요오드식은12월 31부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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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5일날 동위원소치료입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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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 몇일 충치때문인지 잇몸에 염증이 생격 턱이 많이 부어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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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염증은 많이 가라앉았다 싶었는데..오늘 턱을 만져보니 커다란 몽우리가 두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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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지는거 있죠..그것도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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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왼쪽 임파선에 많이 전이 되어있었고 ..잇몸도 왼쪽어금니 쪽이 부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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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임파선전이된것들도 수술로 제거했거든요) 혹같은게 두개나 덜컥생겨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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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우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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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왼쪽머리도 많이 아프구요.수술부위도 따끔거리고 더 당기는듯한 느낌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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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약끊고 저요오드식하면서 이런경우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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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붓기전에는 그냥 두통만 있고,,얼굴은 붓지 않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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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상한건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만 붓고 턱바로 아래 한개랑 왼쪽턱쪽에 커다랗게 한개 합 두개의 몽우리가 정말 크게생겨버렸어요..한 5센티정도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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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술후 몇개월만에 이렇게 크게 재발한건 아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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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너무 심란해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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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도 왼쪽 갑상선을 수술후 왼쪽 인파선으로 전이되어 또 수술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늘 왼쪽만 이상이 느껴져요 왼쪽눈도 염증이생기고 턱도 왼쪽만 아프고 두통도... 그래서 pet ct 찍었어요 혹시나 해서.... 다행이 이상이 없다네요 넘 걱정말고 기분을 바꿔봐요 그래도 안되면 검사 함 받아보세요 ^^*
첫댓글 저도 왼쪽 갑상선을 수술후 왼쪽 인파선으로 전이되어 또 수술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늘 왼쪽만 이상이 느껴져요 왼쪽눈도 염증이생기고 턱도 왼쪽만 아프고 두통도... 그래서 pet ct 찍었어요 혹시나 해서.... 다행이 이상이 없다네요 넘 걱정말고 기분을 바꿔봐요 그래도 안되면 검사 함 받아보세요 ^^*
염증이 있으면 턱 밑 임파선이 급성으로 붓기도 해요. 큰 걱정 마시고 염증이 있으시다니 핵의학과 의사쌤과 상의하셔서 소염 혹은 항생제 등 동위원소 치료와 관계 없는 약을 드셔 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약 같은 거 드실 때는 반드시 의사쌤과 상의하시고요.
그런걸까요?? 고름이 아직도 나오긴해요..엄마가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가끔 그런경우도 있다면서 대충 끊더라는데..어차피 일주일 후면 병원와서 다시 다 검사해야한다구요. 지금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상황이 안돼니깐 그런다지만...참 그래도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