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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손가락,발 끝 저림
2013♣ 추천 0 조회 1,571 13.05.13 00:0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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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3 00:45

    첫댓글 항암 부작용 중 하나가 손발 저림이예요 저도 처음엔 되게 이상하고 엄청 신경쓰이고 아팠는데 항암차수가 지나다보니 익숙해지더군요 항암치료 끝나면 없어지는 증상이구요 너무 심하게 아프다싶으면 교수님께 말씀드리면 약처방 해주실것 같아요.. 일반적인 부작용이긴 하나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많이 다를수가 있거든요 2차 항암까지 체력회복해서 치료잘받길 바래요~

  • 작성자 13.05.13 06:15

    민주언닝 감사합니다
    이상하긴 해요 가서 말해야겠네요
    부작용은 피할수없나봐요
    강도가 10이 최고면 8정도에요
    열심히 치료받을게요!!~^^*

  • 13.05.13 00:57

    항암마치고 한달넘어서 이제야 겨우 좀 사그라들었어요. 몇주부터 몇년까지 각양각색이어요. 증상이 너무 심하면 가족에게 주물러달라고 해보세요. 기운도 없는데 스스로 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져요. 몸도 따뜻하게 계시고요.

  • 작성자 13.05.13 06:18

    주무르고 꼭꼭 눌러봐도 이상한 느낌이
    사그라 들지 않아요 ㅜ ㅜ.. 열이 자주나서 질려버려서
    뜨거운 국물도싫고 입원해서 이불을 덮은 기억이 딱히 없네요
    차가운게 너무좋아요 ㅜ ㅜ
    제가 열에 아주 질려버렸나봐요 ㅎㅎㅎ

  • 13.05.13 09:04

    나도 항암6차작년10월에끝나고 관해받은지7개월됐습니다 ,,
    아직도 많이걸으면 장딴지가 땡기고 아프고 ,.손발끝이 얼마나 저린건지 아픈건지 차가운건지 뜨거운건지
    말로 표현이 안되고 기분도 엄청 나빳습니다 ,5개월전에 의사선생님한테 이야기했더니 뉴론틴처방해줘서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많이 덜하긴해도 아직도 손발이 저리고 그러네요 이게 항암 후유증이라는데 2년동안 그러는 사람도 있던데요 ,,
    그냥 참고 살다보면 시간이 약이 되겠지요 ,,
    힘 ㅡ내세요 ,,,

  • 작성자 13.05.13 13:03

    그러게요 ㅜ 영 참기힘든아픔도 아닌것이 영 이상하네요 ㅎㅎ
    뜨겁다고하시니 뜨거운것도같고 말로딱히 설명이안돼요이게

  • 13.05.13 10:59

    저는 항암후 1년 8개월 손발 저림 혈관이 좁아 저서 그러는거야요. 정 심화면 말초신경혈관확장제 처방응 받아 드세요.조금 완화 된니다. (운영진은 환자않이라서 환우분의 답변을 못하는것 니까. 좀 공부좀 하여 답변을 하여야 봉사 활동 않입니까?)

  • 13.05.13 11:15

    혈관확장제 얼마나 드셧는지 ,,
    저는 뉴론틴 5개월 복용했는데 아직도 시원찬아요~~

  • 작성자 13.05.13 13:06

    1년8개월동안 저릿함을 느끼셨다면 ㅜ
    저는 얼추 12차항암과 그뒤로 2년못되게 그럴수도있다는거군요 ㅜ!! 외래진료받고 입원할때 꼭 말씀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3.05.13 13:34

    아~~ 그러세요 저도 다른걸로 처방이야기해봐야겠네요 ,,,

  • 13.05.13 11:54

    뉴론틴 은 혈관확장제가 않인것 같은데요.이약은 진통효과 1년 8개월 복용 하여도 효과가 없서서 오팔몬 으로 처방 받아서요.

  • 13.05.13 12:11

    손발저림의 원인에 따라 처방이 조금씩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 약의 부작용으로 오는 말초신경염 때문에 생기는 손발저림은
    뉴론틴(가바펜틴)으로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혈관수축이나 기존에 혈행장애가 있었던 분의 경우에는 혈류개선제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오팔몬은 혈류개선제에 해당하며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다리저림 환자에게 많이 사용되는 약이나
    항암치료 과정에 저림증상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임의로 사용할 수 있는 약이 아니므로 담당선생님께 문의하여 처방받으세요.

  • 작성자 13.05.13 13:07

    예 알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13.05.13 13:35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

  • 13.05.13 12:17

    항암 끝나고 3개월 정도 지나니까 제 감각이 돌아오더라구요; 항암도 독한데 너무 많은 약을 먹게되면 안좋을 것 같아 부작용이려니 참았네요. 주먹 쥐었다 폈다 하면서 견뎠어요~

  • 작성자 13.05.13 13:10

    저도 그것때문에 자꾸 아픔을 조금 참곤하네요
    약이 너무많아서 괜찮으려나 싶어서요
    이게 정말 영 기분이 이상한느낌인데요 ㅎㅎㅎ
    그래도 여러분들이 돌아온다니까 맘이 또 놓이네요
    영영이러나 나만이러나 싶었거든요

  • 13.05.13 13:14

    뉴론틴 저도 처방받아 먹었구 치료 마치고 금방 돌아왔어요. 수시로 손을 머리위로 들어올려 털어줬어요. 한결 편안해져요.

  • 작성자 13.05.13 14:00

    네 ㅎ 손을 반짝반짝 팔락팔락!!^-^*

  • 13.05.13 15:31

    저는 좀 무리하면 새끼손가락쪽이 심하게 아프긴 합니다. 저리지는 않고 꼭 운동많이해서 알박힌것처럼 근육통인데 꽉지끼고 스트레칭하기도 하는데
    무리한다 싶으면 더 심하게 아프네요...

  • 작성자 13.05.13 16:22

    저는 엄지 검지가 특히나 그래요 ㅜ

  • 13.05.13 15:34

    저는 발바닥이 얼음위에 있는것 같고 잠자기전 30분 정도 이불을 감싸야 잠이들어요. 그리고 오팔몬 은 선생님과 상의 하시고 암환자는 약값이 5%인데 꼭 처방 받고 드세요.

  • 작성자 13.05.13 16:23

    아 그래요?? 처방 꼭 받을게요 ㅎ

  • 13.05.13 18:09

    저도 항암 끝난지 16개월 되었는데 손보다 발이 더 차고 저리고 해서 병원 의샘께 물었더니 오래간다고만 하고 더 이상 설명을 해주지 않네요 그냥 무조건 참고 견디고 있어요 다른 방법이 없고 세월이 약인것 같네요.

  • 작성자 13.05.13 20:24

    글두 ㅜ ㅜ 너무않좋으시면요
    약 먹어봐요 참지만말구요 걱정되네요 ㅜ
    시간이 약이긴 해요 ㅎ

  • 13.05.23 20:47

    저는 새끼손가락이 이유없이 붓고 부러진거처럼 아파서검사도 받았어요. 근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깁스 해놓고 움직이지 마라고 하네요.한달짼데 약도 없고 갑갑해요. 손가락 저린거는 항암 끝나고 두달 지나니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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