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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이야기] 친구찾기 실패
˚귤˚ 추천 0 조회 151 08.09.04 23: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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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5 08:55

    첫댓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그래두요, 난 절대로 닭들하고는 친구 안할을래요...ㅎㅎ

  • 08.09.05 09:17

    ㅎㅎㅎㅎ 웃지만 가슴도 찡하네요~ 어쨌거나 마음가는것에 끌리는건 인지상정이니까... 저두 대구살땐 교촌치킨만 먹었는데.. 생각나네요, 간장냄새 살짝배인 짭쪼롬한 맛이...

  • 08.09.05 09:42

    글솜씨 좋으시네요~ㅎㅎ 재밌게 읽었어요..^^ 저는 교촌은 좀 짜서 한두번 시켜먹고 말았지요...요즘 네네 치킨 먹습니다 ㅋㅋ 맛 그런대로 괜찮아요..살도 연하게 익어서 우리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더군요~네네치킨 드시고 평좀 남겨주세요^^

  • 08.09.05 09:47

    ㅋㅋㅋㅋ 어디사시는 지 모르겠지만.. ^;; 화곡1동과 7동에 강서필~병원 아래 있는 영 **치킨 있는대.. 이곳도 체인점이긴한대 딴대도 하는진 잘모르게떠요 유명한곳이 아니라.... 제가 치킨을.. 진짜좋아하거든요..... 후라이드 매콤하니 정말 맛있어요.... 훈제 도 맛나구여....긍대 양념은 안먹어봐서.. 맛을 몰라요 ㅋㅋ 제가 양념을 안좋아하는 관계로다.. 제가 화곡동으로 시집와 7년 사는동안 여러군대 시켜먹어보고.. 딱..찎어둔곳이죠... !

  • 08.09.05 11:03

    전기구이통닭이 제일 좋던데요......기름도 빠져있고...^^우리동네엔 그릴에 구운 베이크치킨이 있는데 전화번호 알려드릴까요? ^^ (이런....내가 먹고싶네.....어제 12키로 걸은거 아까운줄도 모르고..)

  • 08.09.05 12:47

    귤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글 솜씨는 여전하시네요~^^* 전 치킨은 좋아하지 않지만 제 딸이 워낙 좋아해서 거의 다 맛본듯 합니다.교촌은 술안주로 괜찮을것 같았고 굽네는 저역시 기대보다 별로~ 네네와 BBQ는 후라이드가 맛있고.....ㅎ 좋은 친구 찾길 바랍니다.

  • 08.09.05 14:18

    ㅋㅋ전 어제 교촌 시켜먹었눈뎀;;;ㅋㅋ 제가 원래 껍데기를 안먹어고 퍽퍽한 가슴살만 먹거든요;;껍데기 다 벗긴후에;;ㅋ 그러니 느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9.05 17:58

    먹고싶어라..

  • 작성자 08.09.05 18:34

    오래전 낯익은 반가운 대명들이 보이네요. 건망증 초기인 제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건 당시 출렁이던 살들과 체격이 아직도 여전하시다는 건데.. 나만 뚱땡된거 아니라 외롭지 않네요.

  • 08.09.05 19:17

    오모모 귤님~~ 전 좀 날씬해졌거등요~~~~

  • 08.09.05 19:41

    참~~내~~~ 난 1키로 정도밖에 안 늘었거등요? (버럭!!)

  • 작성자 08.09.05 19:54

    두 분 이젠 뱃살로 엔터키 누르는 달인의 경지시네요. 16년간 적수가 없을 거 같아요.

  • 08.09.06 21:17

    저희동네 (방화동임)네네치킨먹어봤는데 별로였어여. 보드람도 맛있었고 굽네치킨도 오븐에 직접굽는다는데 그래선지 담백한것 같아요. 양을 많이 드시면 구어조아치킨도 2마리도 판답니다. 아~~ 멀리해야할 친구들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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