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헬브레스 전기 [ Day-1 ]

안녕하세요. 하하~ 처음으로 여기에 연재하게 됐네요 ^^ㅋ 판타지소설을 자주 읽는 저로써는 한번쯤 이렇게 글을 써봤으면 하는 생각을 자주하게됬는데 좋은기회라고 생각하고 글쓰겠습니다~. 부족한점있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요~ 대륙 헬브레스전기 시작합니다~. ------------------------------------------------------------------------------- "칼스도련님!!도련님!!" "음...?토카스할배....조금만 더 잘게......." "안됩니다 도련님!!.벌써 해가 중천에 떴다구욧!!!!" 토카스할배의 화가난 목소리에 나는 잠에서깼다. 제길....방학중인데 조금 더 자면 안되나..하는 생각을하며 뾰로퉁한 얼굴로 토카스 할배를 노려보았다. 아참!내소개가 늦었지?내이름은 칼스라고해. 여기는 헬브레스대륙의 아르스덴이라는 큰마을이고 내가 다니는 아레스덴마법학교는 여름방학중이야. 그리고 내 단잠을 깨운 토카스할배는 우리집 집사지. 오늘은 우리집으로 카르맨 선생님께서 가정방문을 하시는 날이야. 토카스 할배가 화가난것도 무리가아니지-_-ㅋ 　　　　　　　　　띵동~ "누구십니까?" "카르맨입니다.집사님" "아~.어서오십시오.마침 도련님이 여기서 기다....-_-..." "쿨................쿨..................zZ" "도련님!!!!!!!!!!!!!!!!!!!!!!!!!!!!!!!!!!!!!!!!!!!!!!!!!!!!!!!!!!!!!!!!!!!!!!!!!!!!!" "깜짝이야-_-/....아 선생님오셧군요?ㅋㅋㅋㅋㅋ." "그래. 녀석..학교에서도 잠만자더니 집에서도 잠꾸러기구나?" "헤헤~" "그래 잠깐 들어가서 얘기좀하자꾸나." "네에~" 나와 선생님이 열심히 학교에관한 얘기를 나눌동안 토카스할배는 우리를 위해 시원한 쥬스를 준비하고있었어. 역시 토카스할배 눈치가 빠르단말이야?ㅋㅋㅋㅋ "저 카르맨선생님 그런데 아스카네는 어떻게 지낸데요? 요즘 아스카가 잘안보여서.." "그래.....마침 그얘기를 하려던 참이였단다.." "무슨...?" "칼스..놀라지말거라...아스카네 집안이....엘바인들에의해...모두 처참히....." "네??!!거짓말마세요!!아스카네 아버지는 우리 아레스덴에서 가장 재능있는 마검사잖아요!" ".....칼스....아무리 뛰어난 마검사라고해도...8명의 Box형태의공격은...어쩔수가없단다...." "Box형태...공격이라뇨..?" "그러니까..적을 가운데두고 8명이서 둘러싸서 공격하는 수법이지...이 Box형태의 공격은.. 저레벨의 전사들이 고레벨의 전사 한명을 잡는데 아주 유용하단다....." "..............그래도............믿을수가 없어요!!!!!!제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겠어요!!" 아스카는 우리 아레스덴마법학교에서 가장뛰어난 전사기질이있었다... 아스카에게 이런일이 생길줄 꿈에도 상상이 가지않았다. 나는 아스카네 집으로 전력으로 뛰어갔다. 설마...설마..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머금고 뛰었다... 저 언덕넘어 아스카네 집이 보인다..... 아스카네 집은 완전히 폐허가 돼있었고 그 폐허가된 집 앞에 등을 기대어 앉아있는 한 사람이 보였다. "......아스카?" ".....................혼자있고싶어........" "....아스카...도데체 이게 어떻게된 일이야...응??" "혼자있고싶다구!!!!!꺼져버려!!!" "................아스카....." ".........미안해...너에게 화내는게 아닌데....." "..괜찮아...어떻게 된거야..설명좀해줘.." "...내가 잠시 상점에 먹을것을 사러간 직후 생긴일이야........나도 자세한건 잘몰라... 다만.........엘바....그 개세끼들이 이랬다는건 알수있어!!!!!!!" "....그렇구나...아스카..일단 우리집으로 가자..카르맨 선생님이 와 계셔..." "...........그래.........." 후........이렇게 나의 하루는 지나갔다... ------------------------------------------------------------------------------- 어떻게...재미있으셨는지...모르겠네요..^^ 처음쓰는 소설이라 엉성하고 어설플지 몰라도 많이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