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조건에따라 조금씩 차이는있지만
먼지 풀풀한 폐가나 헌집을 먼곳에서 데리고 와서 씻고 닥고 말리고 다듬고
남다른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이죠
시골에 오래된 한옥집을 깨끗하고 멋진 황토집으로
복원을 해볼까 합니다~
사람이 살지않아 마당에 풀이 무성하지요
1935년 에 지은집 치고는 제목이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이제 철거작업시작..조심스럽게
문틀과 문짝도 깨끗하게 정리를 해놓겠습니다~
아직은 나무가 완전히 썩지는 않아 좋은 작품이 나올듯합니다 기대하세요
물로씻고 말리고..
오랫동안 방치됬던 집이라서 몆일동안 나무를 말려 가면서 작업을 했습니다
물로씻고 말리며
연속으로 반복되는 지루한 작업-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냄새도 제거하고...갈고 닥고 씻고 말리고 다듬고...
남다른 인내심이 요구된다
새로 올겨심을 장소에 기초는 튼튼히 해야죠
수십년 된 구들장도 해체해서 옮겨놓고
이제 거푸집 때어내고 기둥작업부터 해야겠어요.
이제 기둥세우기 작업
기둥밑에 썩지 않토록 소금도 뿌리고
기둥세우고 조립하기 며칠째
전문기술진 투입 새벽5시에 오신분들
아래는 조적공 위에는 와공 정신없이 바쁘네요
도색을 하지 않았을때 모습
도색했을때의모습
집전체에 초롱등을 13개 달았어요
안방에는 한지로 도배를 했답니다.
여기가 앞마당 방2칸 부얶하나 3칸짜리 옛한옥(흙집)이랍니다.
출처:다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