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20시간 노동’, ‘최저임금 무력화’ 등 반노동적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번엔 “재택근무는 ‘8시간 이상 일하지 말라’고 규제할 수 없다”고 발언해 도마 위에 올랐다. 윤 후보가 노동환경 유연화를 주장하던 중 나온 말인데, 여당은 하루 노동시간을 최대 8시간으로 규제하고 있는 근로기준법을 윤 후보가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기남 대변인은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후보가 ‘집에서 일하면 하루 8시간 이상 일해도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고 있는데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는 근로기준법을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 ‘개발자가 8시간 이상 일하지 말라고 규제할 수 없다’는 말은 ‘주 120시간 일해야 한다’,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돈으로도 일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말과 똑같다”고 지적했다.
첫댓글 클라스 캬
저 김기춘의 메모는 진짜 레전드 .... 다시 신분사회로 가고 싶은 마인드죠
보통 선거 막바지가 되면 우파는 좌클릭 좌파는 우클릭 하는데 이건 그냥 뭐 오른쪽 키 부셔저라 눌러대고 있네요. 뭐 이런 선거가 다 있담?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뽑아?
근데도 뽑아? 정권교체만 되면 다 되는거야?
노동자들을 바보로 아는거야? 아... 그럴수도
펨코엠팍일베 극성남들은 여가부만 폐지하면 노동근로조건 사측입장에 아무리 유리하게 해도 상관없죠. 일부 부잣집 도련님들만 빼면 다 자기들한테 돌아갈 것도 모르고 안타깝습니다.
월급쟁이들의 저녁과 주말을 위해서 투표 잘합시다...
점점 한국 사업 환경이 좋아지겠네요.
윤석열 되면 동남아, 서남아 바이바이입니다.
그거 생각나네요. 일베들 뽑아서 최저임금도 안주고 120시간 부려먹고서 일베들 항의하면 '너네 빨갱이야?' 이걸로 끝... 좋네요.
와... 한번쯤 되게 보고싶네요.
듣기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막힙니다.
이거 완전 법알못
저러고선 논란되면 해명하고 언론은 해석해주고 그러겠네요
투표 실명제 해서 윤 찍은 놈들만 저대로 일 시켰으면 좋겠다. 노인네들은 어차피 자기일 아니니까 막 찍겠지만.....
좋네요 이런식으로 헛발질 하나씩 모아야죠. 저 발언이 TV토론에서 꼭 나오길 기원합니다.
잘한다 잘하고 있다 조금만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