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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인생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 달글
인팁강쥐 추천 0 조회 9,362 22.10.11 14:5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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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나 이글 엄청 좋아해 내가 뒤쳐진게 아니라 모를일이라고 생각하게되서
    올려주는 여시들에게 항상고마움..💕💕

  • 22.10.11 14:54

    잘 읽었어! 너무 도움되는 글이다 ❤️

  • 22.10.11 14:55

    누구나 자기의 시간이 있는듯 나는 나의 속도로 가면 된다

  • 22.10.11 14:58

    와 이 글 보면서 위로받는다.

  • 22.10.11 14:58

    맞아 난 직접 경험했어...잘되는 때가 다 있나봐

  • 존나 모범생에 공부잘해서 머리쓰는직업으로 잘먹고 잘살줄알았던 친구 본인특색있는타투이스트되어서 다른의미로 잘먹고잘삼 ㅋㅋ 신기해 집안에서 절대 반대할줄알았는데 본인몸에 커다란타투 안한단 조건으로 응원해주시더라

  • 백수생활오래하던친구 좋은 회사 들어감ㅋㅋ본인 노력의 여부와 관계 없었음 진짜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다보니까 그곳에 닿아있더라구

  • 22.10.11 15:04

    ㅠㅠ진짜 위로되네 ㅋㅋㅋ

  • 22.10.11 15:06

    글 너무 재밌다

  • 10... 뭘까....

  • 22.10.11 15:07

    친언니 인문계 고등학교 이과인데
    대학교 어문계열 전공하다가
    교양으로 예대수업 듣는데
    교수님이 재능있다고 복전하라고 해서
    복전했는데 지금 디자인쪽에서 일 하고 있음

  • 22.10.11 15:31

    정말 인생 알 수 없다 위안받고 가

  • 22.10.11 15:32

    중간중간 삭제된것도 궁금하다
    나드 남들이 재단하는 내 이미지에 맞춰서 살앗는데 내 주장을 가지구 쪼대로 살고싶어

  • 22.10.11 16:07

    특정인 (예를들면 고인 관련) 언급으로 불쾌하단 사람 많아서 없어진걸로 알고잇어!!

  • 22.10.12 10:21

    @hhoose 아하 고마워 !

  • 22.10.11 15:39

    구준엽 커플?? 이게 뭘까

  • 22.10.11 15:39

    존나맞음 ㅇㅇ

  • 22.10.11 15:51

    진짜 힘이되는 말들이다,
    10번이랑 38번은 뭘까

  • 22.10.11 16:20

    진짜임 나도 내가 이런인생을 살고있을줄 내 중고딩 친구들도 몰랐음ㅋㅋㅋㅋ 인생 진짜 모를일이여..!!

  • 22.10.11 16:26

    생각보다 남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단거 맞는거같아 언젠간 잊혀지겠지,,인생 알수없다 진짜 넘 좋은 글이야

  • 22.10.11 16:57

    모로 가도 길은 있단 위로로 들려서 이 글 끌올될 때마다 정독해… 너무 좋아

  • 22.10.11 18:07

    고마워 내인생도 잘된다!!!

  • 고딩때 내내 1~2등급 유지하다가 수능한달전에 남친이랑 헤어져서 멘탈 깨지고 3~4등급 받아서 인생 망한줄알았는데...(우리때는 수시이런거 잘 안써서 난 정시올인이었음 ㅜㅋㅋ)
    이성적으로 어디가나 참담하게 학교들 보다가 특이한 과 발견했는데.. 적성에 맞을거같아서 걍 써봤는데 붙었고 그 전공 살려서 박사까지 했고 평생직업으로 살고있어..
    그때 그냥 1~2등급 받아서 하려던거 했으면 큰일날뻔했지.. 너무다행임..ㅎㅎ

  • 22.10.12 00:36

    좋다

  • 열심히 살아야지 고마워 여샤

  • 22.12.26 10:19

    근데 글쓴 여시 말 진짜 많다..

    글 내용은 맞는듯 친구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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