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폴 조이스)
어디를 강화해야 할까?
시간이 지나면 리버풀이 강화해야 할 분야는 레프트백이지만, 이번 달이 될 것 같지는 않다. 로버트슨은 3월에 31살이 되고 치미카스는 장기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리처드 휴즈 단장은 본머스에서 밀로시 케르케즈와 계약한 경험이 있어 그를 잘 알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폰지도 연결되었다. 1월에 계약이 성사된다면 놀라운 일이겠지만, 언제나 그렇듯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누가 떠날 수 있을까?
키에사와 제이든 댄스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슬롯은 팀에 6명의 공격수를 원하기 때문에 키에사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18세의 댄스도 1군 팀에 속해 있으며 FA컵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이 가장 원치 않는 것은 우승 도전의 한가운데서 공백이 생기는 것이다. 엔도 와타루는 원하는 만큼 자주 출전하지 못했지만, 그의 이타적인 태도는 팀의 중요한 멤버로 만든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을 시도할 수 있지만, 리버풀은 매각하지 않겠다고 주장한다.
아스날 (게리 제이콥)
어디를 강화해야 할까?
아르테타는 팀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으며 사카의 햄스트링 부상과 상관없이 다재다능한 수비 커버와 와이드 포워드 찾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치히의 공격수인 세슈코나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인 니코 윌리엄스의 이적은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인 코망은 임대로 영입할 수 있다.
누가 떠날 수 있을까?
아스날이 수비진을 보강한다면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면서 셀틱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티어니 외에도 키비오르와 진첸코를 내보낼 수 있다. 토미야스 다케히로는 부상으로 리그 출전이 한 차례로 제한되었지만, 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첼시 (피터 루츨러)
어디를 강화해야 할까?
예상과 달리 조용한 1월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무드릭의 약물 양성 반응으로 제재 수위에 따라 왼쪽 윙어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소식통들은 극적인 영입은 없을 것이라며 PSG의 콜로 무아니와 거리를 뒀다. 또한 로베르토 산체스에 대한 의문에도 불구하고 골키퍼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다. 지난 8월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에서 19살의 수비수 아론 안셀미노를 영입한 바 있다.
누가 떠날 수 있을까?
매각이 우선이다. 벤 칠웰과 듀스버리-홀처럼 마레스카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은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추쿠에메카는 40m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으며 첼시는 이 금액을 충족하길 원한다. 마레스카는 마르크 기우, 타이리크 조지, 조시 아쳄퐁의 1군 잔류를 원하지만, 첼시는 은쿤쿠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의 이탈을 막으려 할 것이다.
맨시티 (폴 허스트)
어디를 강화해야 할까?
맨시티는 중앙 미드필더, 풀백, 센터백,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지출할 돈이 있지만, 대부분의 대체 선수는 여름에 도착할 것이다. 하지만 로드리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이번 달에는 역동적인 중앙 미드필더가 필수적이다. 에데르송이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아탈란타는 에데르송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18세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클라우디오 에체베리는 다음 달에 합류할 예정이다.
누가 떠날 수 있을까?
선수들이 떠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제임스 매카티는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과르디올라는 잔류를 원한다. 페네르바체는 더 브라위너와 계약하길 원하지만, 그는 맨시티와의 계약 기간인 마지막 6개월을 지켜본 후 무엇을 할지 결정할 것이다.
토트넘 (톰 앨넛)
어디를 강화해야 할까?
부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3명의 선수 영입을 원하며 가장 부족한 부분은 센터백, 레프트백, 골키퍼 등 수비진에 대한 보강이 필요히다. 골키퍼로는 제임스 트래포드 (번리), 앤서니 패터슨 (선덜랜드), 알렉스 레미로 (레알 소시에다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윙어와 수비형 미드필더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더 검증되고 값비싼 영입은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잭 그릴리시가 가능하더라도 연봉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누가 떠날 수 있을까?
레길론은 오랫동안 전력에서 제외되었으며 토트넘은 이번 달에 구매자를 찾길 바랄 것이다. 히샬리송 역시 장기적인 미래가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한계에 다다른 선수단에서 많은 이탈을 허용할 것 같지는 않다.
맨유 (폴 허스트)
어디를 강화해야 할까?
자금이 부족하다. 맨유는 PSR을 유지해야 하므로 선수를 영입하기 전에 선수를 매각하거나 임대해야 한다. 만약 몇 명의 선수를 처분할 수 있다면 맨유가 왼쪽 윙백을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워드와 마찬가지로 빠른 센터백도 환영받을 수 있지만, 맨유는 여러 선수가 합류할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
누가 떠날 수 있을까?
래쉬포드는 떠나고 싶어 한다. 꿈의 행선지는 스페인이지만 스페인의 어떤 명문 클럽도 관심을 표명하지 않았다. 몇 년 전 PSG가 래쉬포드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실현된 것은 없었고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 레알 베티스는 남은 시즌 동안 안토니와 임대 계약을 맺길 원한다.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좋은 제안을 받으면 떠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