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찰리 위트, 마틴 블랙번] 맨유, 빅터 오시멘과 마커스 래시포드 스왑딜 가능성 주시|작성자 carras16
Charlie Wyett & Martin Blackburn, The Sun
마커스 래시포드가 나폴리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을 포함한 깜짝 스왑딜의 중심에 있다.
£60m로 평가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래시포드는 사우디 아라비아 측의 주급 £675,000 규모의 제안을 세 차례 거절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재승선을 원하기 때문이다.
다른 유럽 구단으로의 이적은 래시포드에게 대표팀에 차출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줄 것이며,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그의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
후벵 아모림은 이번 달 선수단 보강을 열망하며 래시포드(27세)에 대한 콘테의 관심으로 오시멘 영입의 문이 열렸다.
£62m의 방출 조항을 보유하고 있는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났지만 유나이티드는 이번 달에 그를 데려올 수도 있다.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에 합류한 오시멘은 구단 소속으로 세리에 A 108 경기에서 65골을 기록했다.
아모림은 스포팅 리스본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와의 재회를 반길 것이지만 적어도 여름까지는 전직 구단 소속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기로 했다.
아모림에게는 골스코어러가 부족하며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래시포드를 명단에서 제외하였다.
래시포드는 아모림 체제에서 5경기 동안 출전하지 않았다.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들로부터 현재 주급의 두 배가 넘는 이적 제안을 받았다.
지난 3월 이후로 A매치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는 래시포드의 우선순위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인 토마스 투헬의 눈을 사로잡는 것이다.
지난 12월 "새 도전"에 준비되었다고 말했음에도,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 남는 것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의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다.
PSR 규정을 준수하고 아모림에게 선수단 개편을 위한 자금을 쥐어주고자 하는 유나이티드는 홈그로운 출신 래시포드를 판매함으로써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지난 여름 유나이티드는 오시멘에게 관심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오시멘의 첼시와 사우디로의 이적이 무산되었다.
그로 인해 그는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났다.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 A 2위에 위치해 있으며 래시포드의 전직 유나이티드 팀 동료인 로멜루 루카쿠와 스콧 맥토미니 모두 나폴리 소속이다.
SunSport는 이번 주 래시포드가 이번 달 이적을 위해 스포츠 에이전시인 스텔라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들은 래시포드의 형제인 드웨인 메이너드와 함께 이적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래시포드 계약을 거절한 바 있다.
유벤투스는 선수의 높은 주급으로 관심을 철회했고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지르크지를 임대로 데려오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원문 출처 : The Sun
첫댓글 더선 기자도 이게 말이 되나 싶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