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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카페에서 사과따기 체험하는 날
이젤 추천 0 조회 439 19.11.02 21:5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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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2 22:01

    첫댓글 지난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육회비빔밥 맛 목욕탕 이야기 모두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유.

    사진에 있는 사과가 먹
    음직스럽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 작성자 19.11.02 22:00

    지난 이야기 이기도 하고 오늘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 19.11.02 22:03

    이젤님 나역시도 영동 포도농장 하는카페친구가 있어 벙개를 쳐서 수십명이 몰려가 일손 도와준적이 ㅎㅎㅎ

  • 작성자 19.11.02 22:05

    이 카페는 소모임 번개로 그런모임 안되는줄 알고 있습니다
    앞서 하기도 조심스럽지만
    예전에 그런추억 있어서 올려보았어요
    그 추억으로 또 두분이 오셧어요

  • 작성자 19.11.02 22:03

    피씨로 보면 화면이 너무 클까봐 댓글로 보여드립니다

  • 작성자 19.11.02 22:03

    따기전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04 12:34

    깊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순조롭게 잘 했고
    날씨가 더 없이 좋아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 19.11.02 22:59

    고생했네요 ~ 사과 잘따셨다니 다행입니다 ~~

  • 작성자 19.11.04 12:34

    네 감사합니다

  • 19.11.02 23:17

    사과가 저렇게나 많군요.
    파신다면 저에게 한 상자 보내셔도 되는데요.
    사과따기.
    고생스러웠지만 즐거운 시간도 되셨군요.

  • 작성자 19.11.04 12:35

    사과는 밭에서 그대로 경매장으로 가요
    전에는 원하시는분들께 포장택배 보내기도 했는데
    이제 부모님들이 힘들어서 저희가 신청을 드리지 않고 있답니다

  • 19.11.03 00:11

    부모님께서
    정성으로 가꾼
    사과나무 다행히
    추억 속의 두 분 께서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
    된다시니 다행 입니다.

    이젤님,수고 많으셨어요
    평온한 밤 되셔요.^^

  • 작성자 19.11.04 12:35

    든든한 일꾼 둘이서 어찌나 잘 하든지요
    아래 부분은 두분이 따고 ... 크레인으로 꼭데기 것은 아버지가 따시고
    엄마랑 저랑은 꼭지 손질 하고...

  • 19.11.03 00:33

    전에 사과과수원 가서 사과 따본적 있는데요
    재미도 있고 서서하는거라 적성에 딱이더라구요 ㅎ
    담기회에 불러주시면 씩씩하고 일 잘할거같은 삶방식구로
    한팀 꾸려 즐거이 도와드리러 가겠습니다~^^

  • 작성자 19.11.04 12:36

    진작 말씀하시지...
    키가 크셔서 훌렁 잘 하실텐데...

    육회 비빕밥에 마늘치킨은 덤이고..사과도 덤으로 드렸구만.
    아마 금년 농사로 끝일거 같습니다
    마음으로 진심 감사드려요

  • 19.11.03 01:41

    수고 하셨 습니다..
    이젤님 ^^

  • 작성자 19.11.04 12:36

    네 감사합니다

  • 19.11.03 01:54

    이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사과따기 봉사하신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더 살맛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11.04 12:36

    오늘 한의원 치료 부터 받았네요
    몸이 묵직해서

  • 19.11.04 12:45

    @이젤

  • 19.11.03 02:28

    수고 하셧읍니다......
    사과가 아주 탐스럽 게 익었네요

  • 작성자 19.11.04 12:37

    사과맛은 최고 랍니다
    당도가 15 까지.... 포도의 최고 단맛이 17이라 합니다

  • 19.11.03 02:54

    보기만해도 입안이 톡하고
    터지는 사과향에 젖어드네요.
    보기에도 좋은 모양새
    맛도 좋을거같아요.
    마음 푸근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19.11.04 12:37

    나무에서 금방 따서 한입에 아삭 하게 먹는게 최고죠
    염려해 주셔서 감사히요

  • 19.11.03 04:55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이젤님.
    힘은 들었어도 부모님에게는 마음 편안하실테니까,,^^
    효녀님께서 어련하시려구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사진 너무 정겨웠어요.
    자연과 함께 하시는 님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젤님의 모든 부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 그리고 평안
    사랑해요 무진장

  • 작성자 19.11.04 12:38

    오늘 온몸이 아파서 한의원 치료 받았네요
    다 하고 와서 저도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아버지가 저 덕분에 다 했다고..
    도와주신 두분께도 무한 감사했구요

  • 19.11.03 06:53

    잘 풀려서 보기좋습니다 ㅡ

    마무리 잘하시고 안전귀가 하시길요 ^)

  • 작성자 19.11.04 12:38

    귀가해서 오늘은 몸살나기전 치료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19.11.03 06:56

    사과를 따는 모습은 한폭의 그림처럼 정겹습니다

    노상 우리가 가장가까히 먹고 있는 사과는 과일중의 과일이지요
    풍요로운 가을의 서정의 모습이 더욱더 정감이 감니다

    이젤님의 일상의 모습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1.04 12:39

    만장봉님 늘 푸근한 댓글로 정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하세요

  • 19.11.03 10:12

    이젤님 효도 톡톡히 잘 하셨네요
    지인분들 두명이 천군만마 같았군요
    걱정 많이 하셨는데 다행 입니다
    속이 후련하실 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19.11.04 12:39

    두분이 저 한마듸에 두말없이
    그것도 미리 오신다 하면 부담가질까봐 집부근의 휴게소에서 전화 했드라구요
    어찌나 감사한지
    아버지가 두고 두고 고맙다 하세요

  • 19.11.03 13:13

    보고만 있어도 상큼함이 입안에 가득 고이는데 사과를 키우시는 분의 노고는 이루 말할 수 없겠죠? 하루 추억 만드신 분도. 도움을 받으신 분도 좋으셨을 듯합니다.

  • 작성자 19.11.04 12:40

    네 사과는 옛부터 경북능금 이었지요
    경북 에서도 가장 내륙이라 맛이 아주 좋습니다
    육질도 단단하고...금년에도 맛은 좋았어요

  • 19.11.03 23:50

    사과 수확,
    보통일 아니더군요.

    나무에서 따 내리는데 일당 * 마넌
    그 큰 박스들 나르는데 일당 **마넌.

    밭 하나 하고선 포기 ..

    그래서,
    실감 팍팍 납니다.
    삶의 이야기~~

  • 작성자 19.11.04 12:41

    요즘은 박스 옮기는것도
    나무 높이 올라가는것도 모두 트렉터 도움으로 좀 쉽습니다
    박스에 담아 놓으면 한번만 트렉터에 올리면 그대로 옮겨지지요
    농촌에도 많이 좋아 졌지만 역시 사람손이 가야 하는것은 따는것과 꼭지 따는것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덕분에 잘 했습니다

  • 19.11.04 22:16

    다행히 효도하고 숙제 잘 풀어내셨네요.
    평소에 쌓은공덕으로 좋은분들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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