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논산기민중학교부터 지금의 논산공고 그리고 건양대학교까지
우리 어린선수들과 함께한지가 이제 9년차 되어갑니다.
신입선수 강원도 강릉에서.경남사천.전북익산.천안등지에서 8명이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늘 변함없이 처음처럼 열정적으로 다짐하며 오늘도 교육훈련장에 나섭니다.
아직족구현장은 모든게 부족하고 혼자 짊어져야할 몫이 많아
어깨와 허리가 휘어질듯 힘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어린선수들 지도하는것은 그리 어렵지않은데 메이져 전국대회조차도
고등부대회가 폐지되기도하고 대회주최측도 고등부에주는 상금 없애거나
줄여볼까하는 마인드로 임하다보니 어린선수들을 이끌어가기가
제입장에선 명분과 설득력도 없네요.
대한민국족구환경이 어린선수들에 꿈이 아니라 상처가 되는거같아요
경남사천에서열리는 대한체육회장배 논산공고 세팀을 접수하려는데
다른팀 참가신청이 없어서 폐지될까 그런염려를 하게되요~~
제가 괜한걱정을 하는걸까요?
23년도 야심차게 출범하는 코리언리그 총상금액 1억원 ㅎㅎ
우리어린선수들 이상황이 현실이 아닌 먼나라 얘기같은~~
그래도 꿈을 꿀수있다는게 어디여!!!ㅎㅎ
첫댓글 감독님 항상응원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리고 유튜브최강도 대박나시길~~
김독님 최곱니다.
힘내세요.
꼭 좋은날 있을겁니다.
둘셋팟팅입니다.
늘 감사감사ㅎㅎ
화이팅~~
짱입니다요~
회장님의 좋은 가르침을 잘 받아서
더 좋은 선수들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독님 화이팅입니다
회장님 짱!!!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시고,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화이팅 하세요! !!
정회장님 항상 응원 합니다.
회장님 화이팅요
이말밖에 해드릴말이 없네요
선배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