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출국 하루전인 18년 6월 8일 캘리포니아 엔젤러스 국유림을 한바퀴 돌고나와 L.A 에서 점심식사하고 </p><p>산타모니카 비치로 향해서 66번국도 마지막 완주지점인 END OF THE TRAIL"에 도착후 인증사진찍고 바이크 반납!</p><p>이로서 16일간의 투어가 끝이 나네요~</p><p>투어를 마치고 마일리지를 체크하니 총 4,500km 달렸더군요~ㅎ</p><p>행복했습니다.</p><p><br></p><p>U.S ROUTE 66 TOUR 완주 축하하는 책자에 이런 카피가 있더군요~</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투어의 끝에서 우리는 동료를 얻었고,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을 함께 공유할수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있는 친구를 얻었다...."</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strong>라고요~...</strong></span></p><p><br></p><p><br></p><p><strong>제 유튜브계정에 보시면 일자별로 업로드 되었있으니 추가로 시청하실분들은 유튜브에 가서 보시면 됩니다.</strong></p><p><strong>그리고 유튜브 보시면서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시길^^ㅎ</strong></p><p><br></p><p><br></p><p><br></p><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6ajv4Ie6Oe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4004C5B600585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횡단지도.jpg" exif="{}" id="A_9904004C5B60058507B2BF"/></p><p><br></p>
<!-- -->
]]>
첫댓글 위대한 도전 성공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90년대에 시애틀에서 마이애미까지 약 5,500 km를 사발이로 완주한 적이 있는데 바이크는 그보다 훨씬 더 힘든 도전임을 잘 압니다.
수고 많으셨고 다음에 가시는 분들울 위해 팁 많이 남겨 주십시오.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그래도 인원이 있어서 서로 의지가 많이 됬는데^^
축하드립니다 평생 남을 기억이생겼네요
넵. 바이크타면서 66번 국도에 대한 로망과 갈증을 풀었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