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도 하루종일 가습기 켜 놔요 얼마전에 온습도계 따로 구입해서 측정해보니 가습기 하루종일 켜놔야 40정도 유지되고 꺼버림 30으로 떨어져서 그거보고 정말 집안이 많이 건조하단 걸 알았네요
저도 가습기 돌리고 빨래도 널고 했는데도 겨울엔 힘든것 같아요..낮에 30분 환기시키고 하는데요..건조한것 같아요
전 화분이랑 숯에 물 적셔서 둬요.. 시어머님께서 주신 화초가 있는데요.. 이름은 모르겠고, 화분 바닥에 움푹한 유리그릇받치고 거기에 늘 물이 고일만큼 부어서 키우는건데.. 암튼 그거 안방에 두니 훨씬 덜 건조했구요, 숯이 습도를 빨아들이기도하지만 물에 흠뻑 적셔서 두면 습도 조절을 해줘요^^ 친구가 가습기 안쓰고 숯을 그렇게 사용하길래 따라해봤더니 좋던데요^^
저는 밤에만 가습기 털어놓거나 빨래많이 널어놓고자요 가습기 안틀고자는날엔 아침에 일어나보면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첫댓글 저도 하루종일 가습기 켜 놔요 얼마전에 온습도계 따로 구입해서 측정해보니 가습기 하루종일 켜놔야 40정도 유지되고 꺼버림 30으로 떨어져서 그거보고 정말 집안이 많이 건조하단 걸 알았네요
저도 가습기 돌리고 빨래도 널고 했는데도 겨울엔 힘든것 같아요..
낮에 30분 환기시키고 하는데요..건조한것 같아요
전 화분이랑 숯에 물 적셔서 둬요.. 시어머님께서 주신 화초가 있는데요.. 이름은 모르겠고, 화분 바닥에 움푹한 유리그릇받치고 거기에 늘 물이 고일만큼 부어서 키우는건데.. 암튼 그거 안방에 두니 훨씬 덜 건조했구요, 숯이 습도를 빨아들이기도하지만 물에 흠뻑 적셔서 두면 습도 조절을 해줘요^^ 친구가 가습기 안쓰고 숯을 그렇게 사용하길래 따라해봤더니 좋던데요^^
저는 밤에만 가습기 털어놓거나 빨래많이 널어놓고자요 가습기 안틀고자는
날엔 아침에 일어나보면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