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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늦은 출장으로 인한 피로감이 있었지만,,.~~
한껏 준비한 공항룩을 걸치고 .~~ 공항으로 gogo.. 근데 인증샷이없다ㅏ. 참고로~ 딱 요리입었다.
*...2015.8.28(금) 제주썸밀롱가 1일째
나비,봉봉, 미니는 9시 뱅기를 타고 제주에 10시도착..우아 뱅기로 가니 빠르다..
순땅car를 인수받아, 제주가면 찍고오기 힘들 우도로 gogo.
헉 그런데 우도출발하는 성산항 입구가 꽉 막혔다. 늦여름이라도 ..제주는.~휴가중.^^
그리하여, 제주하면 1위 한라산, 2위 성산일출봉이라고 외치는 미니!
그리하여 순땅카는 성산봉으로 다시 gogo ~
** 제주의 제고의 봉은? ㅋㅋ 한라산의 한라봉,과 성산의 일출봉~
오~~제주의 성산은 여름가는 ~비가 내렸다. 성산봉의 풀향과 성산해변의 바다향이
여름비와 어우러져~~ 정말 편안함을 안겨주었다.~~난..이런분위기 좋아한다.~~
비 보슬보슬 내리는 여행지♥는.~~또하나의 커피를 땡기는 맛을 주는것같다.
요기서~~ 옷구매 사이트에 허벅지 확보이는옷을 입고 올린후기에 당첨되어 선물로 온 스타벅스 코피.~~
성산의 스타벅스에서 나비님의 커피한잔의 소원 풀어주고~~ 오호호..걍.. 좋았다
비내리는 성산~~아~~ 언제 또 그런날을 맞이 하니.~~
** 제주의 최고의 해변은~~ 바로 요기요기
아~~제주의 최고의 해변이라고 하면 조천의 함덕 해변이라고 과감히 외치고 싶다.
우도의 사빈백사장 해변과 우월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함던 해변은 제주 햇빛을 받아...속살을 ~~훤히 훤히 보여준다.
멀리 멀리까지 가도 빠지지 않을것 같은 해변의 속살은 바다속의 생물을 보여주고, 여린비취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여기서 마냥..앉아있고 싶었다.. 땅고음악을 들은채
~~ 이바다는 밤이 되면..또하나의 밤의 비취빛을 발하는 플랑크톤으로 빛날것 같다
** 제주도 용두암에는 용머리 있슈?
봉봉님왈~~용둥암에 가면 조부모님 부모님의 용머리 절경을 배경으로 2대가 똑같이 찍은사진이 있으며,
해녀분들이 해산물을 마니 준다고 ~~
어스름 제주밤을 알리는 노을과 함께 용머리에 가니.~~ 용머리는 모르겠공, ~여행하는 비행기를 아주많이 아주크게
바로 눈앞에서 날고있는것을 구경할수 있다..5분간격으로~~진짜로~~
해삼은 가운데 손가락 만한것을 5개 썰어주셨다..이만원~~
언넝먹고 가라고 한다..퇴근하셔야된다공..흑흑.용두암 모기가 내옷을 뚫고 물었다..
** 제주썸밀롱가~~야밤입성
마지막 순땅의 여인을 공항픽업, 제주근고기 냠냠(리안님쏘아올린), 그리고.~~야반파티갈려고 꽃단장하고.
12시 신델렐라~~ 입장, 유리 구두도 신고,
와우..왔노라~` 추러 왔노라~~뱅기타고~하루죙일 이시간을 기다리며~제주를 돌고돌았나로.
야밤12시에 입성한 밀롱가여서.`~ 리안님왈~ 아고 나 땅고추다가 졸려서 못추면 어떻하지?
이런 리안님.~ 제주썸밀롱가에너지 받아 새벽4시까지 쌩쌩.~~ㅋㅋ 우린 쌩쌩거리며 춤을 추었다. 따~아~단
*...2015.8.29(토) 제주썸밀롱가 2일째
** 저 바람개비를 초능력으로 돌리고 있는여인은 뉴규?
제주 썸밀롱가의 숙소 블루하와이의 테라스를 통해..들려오는 옆룸148?호의 도란거리는 소리와 야외 아침음악소리에.
이른잠을 깨었다.148호? 주최측 맞으시지요?
리안,바람,미니는 리조트식 조식의 멸치뽁음에 감탄하며, 25년만에 제주를 다시 방문한 바람에게 찍고올 일정을 일러주면서
car키 주고 보내고,
우린 어쩌면 지금 아니면 걷지못할 숙소 주위를 돌았다.
오...이번 숙소의 매력은 저..큰 바람개비와. 해안이 보이는것이 엄지척~~ 김성공님의 1차 안목을 칭찬..
밤이 되면.~~ 한치잡이와 은갈치 잡이 배들이 아롱아롱..불을 밝히는것도 보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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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주오니 안보이던 능력을 보여주는 리안님..바람개비의 힘을 받아 바람개비를 돌리더라는~~
썸밀롱 숙소는 저리 수영풀을 가지고 있었다.
아침부터 다 자고 있는데,~~ 아니 김성공님팀은 눈떠 있더라는~~ 처음뵜는데 시크하니 예술하는 하는 분위기~
순땅팀은 그 풀빠를 전용빌려 ~~ 돌고래와 인어로 둔갑~~자유형, 배형, 평형, 버터플라이형까지 구사 ! 부럽부럽죠?
저 제주해양을 횡단하는 돌고래와 인어는 뉴규? 부 ~이게 여행의 맛이지.~~조식하고,산책하고, 아침햇살에 수영하고~
봉봉님의 봉지라면으로.. 밥말아 점심을 먹고..~~~
** 나도 꿈꾸고, 당신도 꿈꾼 제주썸미롱가의 ~~풀사이드바의 바베큐 파티 땅~~고고고고.
난 항상 꿈을꾸었다.~~
근사한 풀바옆에서 땅고 추고, 맥주 먹고, 땅고~추고~~ 와인도 먹고.~~
그래서 이번 제주썸밀롱가의 근사한 추억을 꼽으라한다면.~~바로 이 사진과 같은 모습일것이다.
" 풀사이드빠의 바베큐 파티 밀롱가"
이걸보면 제주썸밀롱가의 김성공님의 노블한 선택에 브라보 박수를 ~~짞짝짝~~
늦여름 뜨겁지 않는 햇살 사이에 땅고음악이 흐르고.~~ 수영풀에는 기분좋은 왁자지껄 소란스러움~속에
우린 땅고를 추고.~~ 맥주를 마시고~~ 제주통돼지바베큐 향기 와 싱싱한 샐러드로 입을 즐겁게 하면서.
아~~ 정말 근사했다. 여유롭다. 이게 진정 우리들이 바라는 땅고파티가 아니였을까?
바베큐향이 근사한~~ 그..수영풀에 수영을 즐기고 바로~~땅고도 추고.~~
이런 파티의 선택을 한 김성공님은~~ 바로 땅고는 이렇게 즐기는거야~~라고 말해주는 모습이였다.
그분은 진정..우리에게 .~~ 여유로롭고 근사한 땅고를 보여주고 싶었던것이다.
그사이~ 멋진 발스로..이기분을 업시켜준 "서울 오리진님~과, 마지막 밀롱가를 등산화 신은체 추어준 서울 쎄봐님.~~베리쌩큐
이렇게 .. 제주썸바베큐밀롱가는 노을과 함께~~ 지고 있었다.~~
** 바베큐를 먹었지만,~~ 제주회를~~ 먹어야된다는.~~ 여론으로
부산의레드폭스님, 서울의 세바님, 제주의 지젤님, 부산꼰땅의 고르덴님? 의 추천으로 4형제 횟집으로 갈려했더니.
고르덴님의 페북에 올린 4형제 횟집홍보로..~~ 사람이 밀려 예약을 못하고.
우린~~ 제주 어부 안씨가 그날잡은 자연산 물고기로..막썰어준 막회를 먹으로..gogo,
"어부안씨 횟집은 자연산 횟집으로 ~제주도민이 친척이 오면 데려간다는 그..~~자연산만취급하는 횟집으로 마지막 지리가
시원시원~~했고...회는 고소고소 하고 물고기 살이~~ 탱탱하니 살아있는 것 같았다..
** 오묘한 조명구성으로 ~또하나의 밀롱가 분위기를 만든 제주페어웰 썸밀롱가
부른 배를 두드리고, 우린 마지막 제주의 밤을~~땅고를 채우고 지새우고자 꽃단장을하고.`~ 이번에는 쫌 빠르게 10시 입성ㅋㅋ
밤을 띄우는 땅고음악에.~~ 우린 제주밤을 맘껏 땅고로 채웠다.
마지막땅고는 ~~ 모든이들이 춤과 이야기가 어울려졌다.~~
제주이다보니~~ 낮동안 즐긴 제주 이야기들을 풀어내신다..
서울탱고스쿨의 제프여행사~팀~~의 부러븐 스노쿨링이야기와, 빛*호랑님과 제프님이 직접 잡은 전복? ㅋㅋ으로 끓인
라면이야기등 ~
대구 나엘 여인들의 금능해변 비키니 ~~나잡아 봐라~~이야기^^
홀로 올레몇길을 걷고 걸은 서울쎄바님~~
우리랑 ~~ 풀장에서 함께한 레드폭스님~~
말은 통하지 않지만, 항상 웃는 소년의 대만청년 ~그..땅께로.~~
영어 잘안되니~~ 춤을 기본스텝만 밟아준, 폴란드? 땅게로..~~ 영어 배워야겠어.
청주?의 정말 멋진 발놀림을 가진 그 ..청년 땅게로~~
즐건~~딴따였다는게 느껴진, 서울 솔땅의 302호님 ~~미★ 별님~~
앗! 이번 에 ..미니는 땅게로가 보낸 까바세오가 내까바인줄알고 나갔떠니 다른분께 보내는 까바였다는걸 알아챈순간
온 몸이 뜨거워지고~~ 수업때 받은 포인트.. 걍 ~~ 아닌척하고 지나가라..를 못하고.~~ 얼음처럼 굳었다는.
ㅋㅋ 모든이들이 ..보고.~~ 우사하하 했을꺼양..~
~ 그런데..진짜 중요한건.
그 상황을 모면하게 해준 제주썸밀롱의 진행자인 신사! 태양님이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어~~ 그 상황을 춤으로~승화시킴
난 승화지만 태양님은 얼어붙은 내가 무거웠을꺼라는.
제주의 밤은 그렇게~~그렇게.`~ 채워지고,,뜨거워지고. 비워지고 ~
그 까바가 내까바가 아닌 헷갈린 까바(^^요리주장)를 날려준 인은.~이번 에스뜨레쟈스 디제이로 오실 벤자민님 이셨다는걸 알게됨.~~
흐흐 벤자민님하고~~ 도~~ 늦은 딴따를 추어서~~ 기분 좋아짐~~
*...2015.8.28(금) 제주썸밀롱가 3일째
** 늦잠으로~ 아침을 맞이했지만, 이대로.`~ 갈수없다..하여 리안님과 미니는 car를 끌고 커피주는 까페찾아 gogo
하지만 아침에 여는 까페는 ~~ 없고,, 숙소옆 금능해변으로 gogo
제주해변은 어딜가나.~` 색이 참이쁘다.~` 색과 제주절경일 어울어져 이쁜사진을 만들어 낸다.
리안님.~~ 해변의 여인 이삔사진이 내폰에 없당.~~아숩다.~~
** 체크아웃을 하고,`` 로비에서 땅게라, 로들님과 안녕의 인사를 나누고~~ 아점을 먹기위해 협재해녀의집으로 gogo
그곳에서 장발장님 심부름인 양주사기돈에서~~남을돈을 꺼내여.``ㅋㅋ장발장님 이름으로 내가 쏴버린다
삼삼하고 전복이 많이 들어간 전복죽과, 된장풀어 끓여낸 해물라면까지~~ 오호호..최고 선택
그리하여.`~ 협재의 명물 협재 해수욕장으로 가는 힘을 얻고 gogo
바다수영이 아쉬운 봉봉님을~~ 바다수영으로 이끌어 내어 수영시키고. 우린 돗자리 빌려.. 조근조근 여유를 즐긴다.
아.~~ 여행의 마무리는 이렇게..돗자리 깔고.누버서.~` 바다의 철썩 소리를 들어야 되는거야.`~아무렴.
진정 여유있는 여행을 했다. 그리고 마쳤다.~~
이런 여행의 기회를 할수 있게 해준 제주썸밀롱가 주최측과.~` 감사....
그리고 울 나비님 봉봉님 리안님 바람님.. 함께하니.그리 그리 즐거웠다.~~
아 그리고.~~이젠 ... 우리 에스뜨레쟈스가 다가온다.
깊은 순천의 가을 하늘에 노을지면.~~별이 총총총, 음악이.`~따따딴~~ 가을 풀벌래 노래가 신기하고 새롭고
순천 에스뜨레자스는 정겨운 고향의 맛이다. 외갓집에 놀러가서.`~ 풍덩거리는 ~~ 어린시절의~~
순천시 시가지에서~~ 시골스럽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는 땅고를 보여주시고.
순천만 정원 야외공연장에서~ 편안한 음악과 노래도 부르고, 들으시고
순천 에스뜨레자스 체육관에서~~ 밤을 세워 춤을추시고, 이야기를 나누시고.~~
이번 순천에스뜨레자스 또한~~ 여행을 하는 땅고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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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안님의 해변사진은 리아님 댓글로 올려주시고.~~해안좀 보겡..ㅋㅋ
협재의 모래밭 돗자리까고 누버..사진은 ..나비님 올려주시고..두분나온걸로~ 나는 자고 있는사진말공.~~ㅋㅋ
후기 다시 보니 정말 새록하구낭^^
글도 실감나게 잘쓰는 울미니!잘해떠.
여행기간동안 맛난 맛집들 검색솜씨 굳!~~
와~~~미니님 글솜씨도 대단하시네요~
함께해서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