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하나님과의 만남인 예배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우리에게는 죄사함과 회복으로 새 힘을 얻는 복된 잔치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아오시는 요소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요소로 이루어지며 그 절정은 성찬입니다.
하나님과 한 상에서 먹고 마시는 식탁의 교제로서 매 주일 시행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요소로서 헌신의 고백인 헌금은 두 종류로 나눌 것입니다.
주일 예배 헌금과 목적 헌금인데, 목적 헌금은 성도가 어떤 목적으로 헌금하는 것으로서 그 목적을 따라 사용할 것입니다. 굳이 일년 예산을 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배 때에 성도들이 앞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서로가 마주보며 예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제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가족으로서 지위 고하는 없고 단지 역할에 있어서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서로 사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물질을 사용하여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며 궁핍하지 않도록 돌보아야 합니다.
특히 가난한 성도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에 실질적인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에 들지 못하였더라도 경제적인 필요가 채워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는 관계를 형성- 작은 교회(목장) -하고 풍성한 삶의 나눔으로 도전을 받고 부족한 삶의 나눔으로 위로하며 위하여 기도하고 함께 세워져가야 합니다.
전 지체의 모임보다 작은 교회로서의 목장 활동을 더 강화하고 온전하여지도록 힘을 쏟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이시며 주님이심을 고백하면 곧바로 세례를 베풀 것입니다.
목장에 네 번 이상 참석하여 그리스도 안에서의 교제가 이루어지면 부평시민교회의 한 가족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양육
성도는 가르치든지 아니면 배우든지 하여야 합니다.
영적인 계보가 형성되어 지식뿐만 아니라 성경적인 삶의 전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정한 시점이 지나면 가르치는 은사가 주어진 지체에게 이 부분을 대폭 위임할 것입니다.
- 지식도 가르침을 통하여 온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되기에 은사가 있는 지체에게 기회를 많이 부여할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목장에서 그 실천을 매주 점검할 것입니다.
- 특히 기도와 관련하여서는 결코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입니다. 비록 삶의 기도도 있지만 무릎 꿇고 기도하는 시간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기 욕심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한 기도가 되도록 안내하기를 쉬지 않을 것입니다.
사역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를 활용하여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는 사역자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목장의 리더는 그 목장에서 저보다 더 권위를 가지고 목양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사회에서도 그리스도께로부터 파송된 사역자임을 인식하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는 생활이 되도록 섬길 것입니다.
- 이 부분은 모이는 교회 사역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목장에서의 활동은 지체들의 가정 생활과 사회 생활을 온전케 하는 데에 집중되도록 할 것입니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찾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섬길 것입니다.
- 민간 안전망 확보를 위하여 수고하는 ‘나눔과 기쁨’과 뜻을 같이 하여 섬김을 감당하겠습니다.
증거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참 생명을 누리도록 힘을 쏟을 것입니다.
저는 매일 목양실에서 성경을 연구할 뿐만 아니라 전도지를 만들어 전도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112전도-일주일에 한번은 두 시간을 불신자에게-를 실천하고 모든 성도들이 생활화되도록 할 것입니다.
- 함께 생활을 나누며 위로자가 되어 주면 6개월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목장에 함께 하게 되고 교회 생활에 마음이 열리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기형적인 모습의 한국 교회-개혁의 대상으로 지목되는 교회는 전도에 힘을 쏟고 개혁을 외치는 교회는 전도에 힘을 쏟지 않는-의 모습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쏟을 것입니다.
- 다만 노방 전도 방식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삶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방식으로 전도를 즐길 수 있도록 섬길 것입니다.
선교- 타문화권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며 헌신된 사역자가 배출되도록 힘을 쏟을 것입니다.
집을 예배 처소로 하여 교회를 이루는 것에 대하여 마음을 두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별도의 예배 처소를 마련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지하 상가- 24평(예배당)과 7평(서재 겸 목양실)-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전용 예배당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이 예배 처소로 성도들을 수용하기가 힘들게 되면 학교 강당 등의 공공시설을 예배 처소로 활용할 것입니다.
언제 이런 날이 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광스러운 교회의 회복을 꿈꾸며 하늘 영광으로 가득한 영광스러운 교회를 이루기를 열망합니다.
복음자랑님의 목회활동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위의 목회원칙이 잘 지켜지고,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로 성장하게 되면 그 이상 좋을 것이 없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의 이웃, 비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자녀처럼 돌보는 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독교 형제들만 사랑하는 목회가 아닌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하고 너무 길게 예정론 가지고 대화(?)를 나눴는 데 혹 제가 실수한 말이 있더라도 마음에 두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늘 복음자랑님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스스로 다짐(계획)하신 내용을 개혁방 식구들에게 공표하시는 심정이 맘에 와 닿습니다. 하나님께 칭찬받고 성도들에게 사랑받으며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겠네요.... 위치가 부평역 주변이라 하신것 같은데요.(숭사리에서) 북부역 쪽인가요? 남부역 쪽인가요? 우리 부평구에서 시작 하시는 복음자랑님의 사역에 주님이 함께해 주시길 기도 합니다.
첫댓글 주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그리스도의 진정한 몸으로 잘 자라가게되시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복음자랑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에서의 교제 가운데 서로에게 주님안에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항상 시간이 지나면서 초심을 잃게 되오. 그것이 타락이라는 것이요, 이 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리라 생각하오만(좋은 점이든 나쁜 점이든), 님께서도 부디 초심을 잃지 말고 사역을 담당하시길 바라오.
그렇지요. 아직은 그럴 염려할 단계가 전혀 아니지만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복음자랑'님이 매우 궁금합니다. (혹시, 목회자인가요)
그렇습니다. '영광스러운 교회의 회복'(CLC)을 읽으시면 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자랑님의 하실 목회에 늘 주님의 축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더욱이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진정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으로 많은 부평시민들을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셨군요.... 모쪼록 님의 넴 만큼, 사랑과 주님의 역사하심이 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복음자랑님의 목회에 주님의풍성한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복음자랑님의말씀대로 목회하시면,훌룡한교회가 될것이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리라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교회, 바르게 가는 교회, 든든히 서 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향기로운 꽃에는 나비와 벌이 날아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이치라 생각합니다. 바른 목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이 되시기를....
복음자랑님의 목회활동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위의 목회원칙이 잘 지켜지고,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로 성장하게 되면 그 이상 좋을 것이 없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의 이웃, 비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자녀처럼 돌보는 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독교 형제들만 사랑하는 목회가 아닌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하고 너무 길게 예정론 가지고 대화(?)를 나눴는 데 혹 제가 실수한 말이 있더라도 마음에 두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늘 복음자랑님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교회로 성장하기를 주님의 뜻을 실현하는 교회가 되길....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멘.아멘
"영광스러운 교회의 회복을 꿈꾸며 하늘 영광으로 가득한 영광스러운 교회를 이루기를 열망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혹시 복음자랑님이, '영광스러운 교회의 회복' (CLC)을 쓰신분 이신가요?
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다짐(계획)하신 내용을 개혁방 식구들에게 공표하시는 심정이 맘에 와 닿습니다. 하나님께 칭찬받고 성도들에게 사랑받으며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겠네요.... 위치가 부평역 주변이라 하신것 같은데요.(숭사리에서) 북부역 쪽인가요? 남부역 쪽인가요? 우리 부평구에서 시작 하시는 복음자랑님의 사역에 주님이 함께해 주시길 기도 합니다.
부평역에서 서울 가는 길에 있는 농협 로타리 쪽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말씀의 원리를 따라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도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풍성하시고 님들을 통하여 교회가 굳건하게 세움을 입고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드러내는 열매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교회......멋진 목회하실 겁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