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SPN / 롭 도슨, 줄리엔 로렌스] PSG,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 관심 X|작성자 carras16
Rob Dawson & Julien Laurens, ESPN
파리 생제르망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와의 링크에 큰 관심이 없다고 소식통이 ESPN에 전했다. 루이스 엔리케는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강화를 원한다.
래시포드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의 대리인은 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PSG 측 소식통은 1월 이적시장에서 래시포드(27세)의 영입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는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대한 문을 열어 놓았다. 하지만, 랑달 콜로 무아니와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팀을 떠나지 않는다면 영입 가능성은 낮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유나이티드는 1월에 래시포드에 대한 제안에 열려 있다고 한다. 영구 이적 또는 임대 제안 모두 고려될 것이며, 선수의 이적료는 후벵 아모림의 선수단 개편에 사용될 것이다.
래시포드는 이번 달에 사우디 아라비아로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
래시포드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게 된다면, 그는 유럽 5대 리그 구단을 찾길 선호할 것이다 - 특히 스페인. 그가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재승선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말이다.
유나이티드는 다른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제안을 고려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았다.
래시포드의 주급의 대부분을 부담할 경우에만 임대 제의가 진지하게 고려될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래시포드가 새 구단을 찾도록 도울 준비가 되었지만, 그가 1월 이적시장 이후에도 올드 트래포드에 남게 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래시포드는 자신의 마지막 경기인 12월 12일 빅토리아 플젠전 이후 프로페셔널함을 유지했으며, 아모림 체제에서 부름을 받을 경우 뛸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4경기에서 명단 제외된 그는 지난 뉴캐슬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하지 못했다.
유나이티드는 일요일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상대한다.
원문 출처 : 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