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엠비씨 드라마
에 김민종 형 나오더군요.. .
불혹을 향해 다가가는 나이군요 벌써...
71년생이니 ....
어제 재방송 잠깐 봤는데...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실 (현)조하문 목사님
(이전에 노래 참 잘하는 가수였죠. )의
'이밤을 다시한번' 를 극중에서 부르더군요 통기타
치면서....
나름대로 자기만의 필로 잘 부르더군요 참 좋은노래면서 어려운노랜데.
그 특유의 느끼한 창법으로 ㅎㅎ
김민종.... 나름대로 좋은노래들 많았죠.. 한때
사람들이 노래방에서 불렀던 '귀천도애' '착한사랑'
손지창 형 과 듀엣 시절에 부른 '너만을 느끼며 '
를 네이버에서 들어봤네요 감회가 새롭더군요 ..
한떄 정말 비호감이었던 가수 그러면서 그가 발표한 노래는 좋아서 노래를 듣다가
그 가수가 조금씩 괜찮게 보여졌던 그 떄가 생각나네요...
어제도 봤을떄 느낀 것은 한마디로 포현하면
역시 가수네 ..... 가수답다..저렇게 #$#폼 잡고 느끼하게 해도
정말 가수맞네... 그런느낌이 들었네요
불혹을 향해서 나아가는 나이다 보니까
삶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원숙미도
느껴졌구요 ..
참 좋았네요 ..
첫댓글 지창이형은 돈 쉬원하게 잘버는데 민종이형은 좀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민종이형이 인기는 더 많았는데 ㅎㅎ
지창이형은 뭐하는데요? 요새 잘 안나오지 않나요? 음.... 혹시 아세요? 뭘하는지? 라디오 진행하나요? ..ㅇㅁ....
특별히 뭐하는지는 모르는데 집에 돈 쉬원하게 많데요. 민종이형은 통장 잔고 바닥일듯..
김민종이는 연기도 노래도 다 후져요.임창정이라면 모를까.목에 힘줄쫙쫙세우고 예~헤~ 울고 있잖아~노래 한곡부르곤 얼굴 뻘개지고
노래를 잘하는거 같진 않아요 ^^ 근데 그 드라마에서 그래도 나름대로 노래 많이 불러보고 그러면서 생긴 노하우라고나 할까 원숙미를 느꼈단 말이죠 임창정 형 은 노래잘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