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밸리-이승미 기자] 바나나걸 김상미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다. 바나나걸 김상미의 진정성에 의문이 든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거짓말’ 논란까지 겹쳤다.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바나나걸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상미가 전날 SBS ‘짝’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로 다른 여성들은 사실상 무시되고, 자신만이 사랑을 독차지한 가운데, 그녀의 발언이 앞뒤가 맞지 않아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는 것.
바나나걸 김상미는 방송에 따르면, 일단 채정안을 닮은 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여자 1호가 2008년 바나나걸로 가요계에 데뷔해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을 발표한 연예인 김상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홍보성 출연 논란’으로 번졌다.
특히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불거진 발언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그도 그럴 것이 바나나걸 김상미는 방송에서 "저는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며 "집이 엄해 오후 10시 반이 통금 시간이다. 외박도 불가능해 개인적으로 여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바나나걸 김상미 페이스북 등 SNS에는 과거 부산과 홍콩 여행과정에서 찍은 사진 등이 포착되면서 그녀가 방송에서 남심을 자극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성 주장들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제이슨 므라즈 공연 등 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공연 인증샷 등 ‘엄격한 통금’이라는 발언과 상반된 상황이기 때문에, 그녀가 방송에서 대놓고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는 분개의 목소리가 비등하고 있다.
바나나걸 김상미 때문에 다른 출연진들은 전혀 이슈화되지 못하고 있고 ‘짝’의 진정성에도 또다시 의문부호가 던져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바나나걸 김상미에 대해 “대국민 사기극을 펼쳤다” “해명하라” “바나나걸 김상미에 대해 더 이상 방송 출연은 금지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일 없었음
그럼 그렇지
근데 도대체 저런 거짓말은 왜해?
부모님까지 나서서 아주 꽁트를 찍더만
사실 여행은 부모님과 함께 갔어요
공연도 부모님과 함께 갔어요 드립 나오겠지
존나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왜 해 ㅋㅋㅋ
아니 전직 가수 활동 뮤지컬 배우가 통금 10시 반에
밤샌적도 없다는게 말이 되냐고 너무 뻔뻔하다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알리려고 나온거 너무 티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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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약을팔아
여우넼ㅋㅋㅋㅋㅋㅋ
잘가요....
결혼하려고..그러는건가
나는진짜통금있는데......23인데...통금 9시30까지야......저런애들때매 진짜통금있는애들이 괜히욕먹을까바무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조신조신여성 코프하시더닝...... 거짓말은 하지말지 ㅋㅋㅋ 그냥 가만있어도 인기폭발이었을텐뎅
여시들아 궁금한게 있는데 통금있다 그러면 남자들이 좋아해??그래서 저런 거짓말 한거야??
재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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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ㅋㅋㅋㅋ예~~~전에 정가은이 8등신 송혜교로 스타킹 나온 것 처럼 채정안 닮을꼴로 스타킹에나 나오지ㅋㅋㅋ 왜저래...ㅡㅡ
ㅉㅉ;
ㅉㅉ 걍 가마니 있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넌 아웃이다......안뇽.................
어쩐지 너~~~어무~~~~이쁘고~~~ 너어~~어~~무 착하고 그렇더라니...이게 티난다 이건가? 여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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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런데
그냥 연예인특집에 나오지 ㅋ
참나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ㅋㅋㅋㅋㅋ왜그러세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