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Sweden 공식명: Kingdom of Sweden)은 노르웨이, 핀란드와 국경을 나누고, 오레순드 다리를 통해 덴마크와 연결된다.
국토면적 450,295 km2, 인구 1,040만명
정체는 입헌군주제의 의원내각제이며 대외적으로는 중도우파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46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스웨덴의 외교정책의 기조는 ‘전시의 중립을 목표로 한 평화시의 비동맹’이다.
’군사 비동맹’ 원칙 불구, 우크라에 무기 지원
스웨덴은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을 끝으로 줄곧 군사동맹에 가입하거나 전쟁에 참전하지 않았다. ‘평시 비동맹·전시 중립’ 원칙을 1814년 이후 200여 년간 고수했다. 1·2차 세계대전은 물론 미소 냉전의 치열한 진영 다툼 속에서도 중립을 지켰다.
스웨덴은 1939년 구소련이 핀란드를 침공할 당시를 제외하면 외국에 군사장비를 지원한 적도 없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서는 우크라이나에 5,000기의 대전차로켓을 비롯해 수천 개의 보호장비와 장갑차, 전투식량 등 군사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엄청난 규모는 아닐지라도 스웨덴으로서는 오랜 금기를 깨고 전쟁에 발을 들여놓은 셈이다. 반대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모두 까기’로 주변국을 무차별 자극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감당해야 할 적의 숫자만 늘린 꼴이 됐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수상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완전한 연대를 맺고 있다”며 “러시아의 불법 침략에 맞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 80년 국가 전통 깼다…우크라이나에 무기 전격 지원
업데이트 2022.02.28 21:10
스웨덴이 국제 분쟁에 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국시를 깨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한다고 2월 27일 발표했다.
막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수상. AFP=연합뉴스
Eva Magdalena Andersson
스웨덴은 지난 1939년 소련이 핀란드를 침공했을 때 무기를 보낸 이후 80년 넘게 국제 분쟁에 무기를 보낸 적이 없다.
막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수상은
“러시아와 싸우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이 스웨덴의 안보에 최선이라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고 설명했다.
막달레나 안데르손 수상 만세~~~!!!
명언이다.
명언은 한마디다.
명언은 간결하다.
명언은 난해하지 않다.
명언은 설명이 필요없다.
* 역시 전쟁에 영웅이 난다는 속언.격언은 진리...........
Eva Magdalena Andersson (born 23 January 1967)
is a Swedish politician and economist serving as leader of the Swedish Social Democratic Party and Prime Minister of Sweden since 2021.
2021년 11월 24일 스웨덴의 첫 여성수상으로 선출된 막달레나 안데르손은 연립정당을 꾸렸던 녹색당이 탈퇴하면서 연정이 붕괴, 수상 선출 7시간만에 사임했다.
11월 29일 표결에서 사회민주당 정부가 재신임을 받으면서 사퇴 5일만에 다시 수상에 올랐다.
총선이 있는 2022년 9월11일까지 약 10개월간 국정을 이끌게 된다.
안데르손 수상은 수영 선수 출신의 경제 전문가이자 좌파 성향 정치인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져 '불도저'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Nana Mouskouri - Song For Liberty
첫댓글 푸틴같은 미치광이가 미친짓을 하는데 주변에 있는 국가로서 가만히 보고 있을수만 없지요.
첫째는 저래서는 안된다는 정의감과
둘째는 우크라이나를 도와 러시아를 약화시키는 것이 스웨덴의 이익이 되기도 하겠지요.
아무튼 용기 있는 그의 행동에 찬사를 보내며, 주판알 굴리다가 시기를 놓처 곱지 않은 눈총을 받는 곳이 있으니 답답하지요.
머리가 별로인 사람들이
장고끝에 악수까지 둡니다.
절대불변의 명제 앞에서 밍기적 거리며 멍때리는 바보는
대개 꼴값까지 다 떨지요.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는 주변국에서 도와준면 빨리 종전 될껀데 함부로 도와줄수없다는데 용기가 대단합니다 우리가 당했다면
우리는 사방이 적인데 이래서 외교수단이
뛰어난 사람들이 필요하고 대통령이 있어야하는데 우린 쓸데없는 종전선언이나 하려고
상대는 콧방귀도 안뀌니 이게 짝사랑인지
좌빨인지 빨리 바뀌어야 될텐데 그리 쉅지는
않으니 안보사상이 진보사상으로 물들었나
이 나이에 쓸데없는 걱정을 해봅니다
지 부모 형제, 일가친척간에도, 한 나라 안에서도
죽이 안 맞으면 외면하는 법인데...불의는 처단하는 법인데...
콩산당주제에 어거지나 쓰는 눔들 한테 눈치나 보고 빌빌대는 짓은
배알도 없는 눔이나 할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