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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11 KOSPI 2,483.16(+3.37%) 美 CPI 상승률 둔화(+), 美 증시 폭등(+),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CPI 상승률 둔화 속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폭등, 유럽 주요국 증시도 급등. 이날 코스피지수는 2,466.90(+64.67P, +2.69%)으로 급등 출발. 오전중 2,463.51(+61.28P, +2.5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재차 상승폭을키웠고, 장 후반 2,486.46(+84.23P, +3.5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2,483.16(+80.93P, +3.37%)에서 거래를 마감.
美 CPI 상승률 둔화 속 Fed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이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 지난밤 나스닥지수는 7% 넘게 폭등했고, 원/달러 환율은 60원 가까이 폭락. 기관은 코스피시장에서 1조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7천억 가까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지난밤 발표된 美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7.7%로 9월 8.2%에서 크게 하락했고, WSJ 집계 시장 예상치인 7.9%도 하회. CPI가 7%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임. 美 CPI 상승률은 지난 6월 1981년 11월 이후 최고치였던 9.1%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둔화.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 10월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하면서 9월 기록한 1982년 8월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높은 6.6%에서 상승률이 둔화됐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5% 상승도 하회. 이에 美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가 제기되면서 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졌음.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9.10원 폭락한 1,318.4원을 기록. 美 물가상승률 정점 통과 인식 속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으로 달러 인덱스가 급락. 일일 변동폭 기준으로 지난 2008년 11월 이후 14년래 최대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여만에 1,310원대로 되돌아갔음.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세 속 방역대책 일부를 완화한다고 발표. 해외 입국자와 감염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격리 규정을 '7+3'(시설격리 7일+자가격리 3일)에서 '5+3'(시설격리 5일+자가격리 3일)으로 단축하고, '서킷 브레이커'로 불리는 확진자가 나온 항공편에 대한일시 운항정지 규정을 철회한다고 발표. 아울러, 입국 항공편의 경우 탑승 전 48시간 이내 2차례 핵산검사 음성 증명을 받도록 하던 것을 1회로 조정.
美 CPI 상승률 둔화 속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지난밤 나스닥이 7%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0%대 폭등세를 기록한 가운데,삼성전자(+4.14%), LG에너지솔루션(+3.14%), SK하이닉스(+4.94%), 카카오(+15.55%), NAVER(+9.94%) 등이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916억, 6,964억 순매수, 개인은 1조6,62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7,967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091계약, 1,45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9bp 하락한 3.834%, 10년물은 전일 대비 17.6bp 하락한 3.89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6틱 오른 103.16 마감. 외국인과 연기금 등이 각각 2,253계약, 1,39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26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2틱 오른 109.00 마감. 은행과 개인이 각각 2,306계약, 294계약 순매수, 보험과 외국인은 각각 1,096계약, 60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카카오(+15.55%), NAVER(+9.94%), LG화학(+6.04%), SK하이닉스(+4.94%), 삼성전자(+4.14%), SK(+3.18%), LG에너지솔루션(+3.14%), 삼성SDI(+3.03%), LG전자(+2.83%), 셀트리온(+2.67%), 기아(+2.10%), POSCO홀딩스(+1.60%), 현대차(+1.47%)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0.93%), 삼성바이오로직스(-0.77%), 현대모비스(-0.45%)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서비스(+8.04%), 운수창고(+4.27%), 전기/전자(+3.98%), 증권(+3.82%), 화학(+3.38%), 의료정밀(+3.01%), 건설(+3.00%), 금융(+2.91%), 기계(+2.79%), 섬유/의복(+2.71%), 전기가스(+2.60%), 종이/목재(+2.08%), 철강/금속(+1.95%), 운수장비(+1.85%), 유통(+1.67%), 비금속광물(+1.29%) 등이 상승. 음식료(-0.23%) 만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83.16P(+80.93P/+3.37%)
- 코스닥시장 -
11/11 KOSDAQ 731.22(+3.31%) 美 CPI 상승률 둔화(+), 美 증시 폭등(+),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CPI 상승률 둔화 속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폭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7.22(+19.44P, +2.75%)로 급등 출발. 오전중 724.53(+16.75P, +2.3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키웠음. 장 막판 732.12(+24.34P, +3.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731.22(+23.44P, +3.31%)에서 거래를 마감.
美 CPI 상승률 둔화 속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3%대 급등 마감. 특히, 나스닥지수는 7%대 폭등했고, 원/달러 환율이 60원 가까이 폭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음. 코스닥지수는 지난 9월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종가기준 730선을 회복.
카카오게임즈(+11.08%), 펄어비스(+5.28%), 위메이드(+3.98%) 등 게임, 셀트리온헬스케어(+5.01%), HLB(+7.80%), 셀트리온제약(+6.72%) 등 제약/바이오, 에코프로비엠(+3.46%), 엘앤에프(+4.09%) 등 2차전지, 리노공업(+9.46%), 동진쎄미켐(+6.00%), 원익IPS(+4.48%) 등 반도체 관련주 등이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86계약, 3,430계약 순매수, 개인은 5,386계약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카카오게임즈(+11.08%), 리노공업(+9.46%), HLB(+7.80%), 셀트리온제약(+6.72%), 동진쎄미켐(+6.00%), 펄어비스(+5.28%), 셀트리온헬스케어(+5.01%), 알테오젠(+4.45%), CJ ENM(+4.21%), 엘앤에프(+4.09%), 위메이드(+3.98%), 솔브레인(+3.80%), 에코프로비엠(+3.46%), 천보(+3.14%), 에코프로(+2.70%) 등이 상승. 반면, 오스템임플란트(-0.62%), 더블유씨피(-0.2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디지털컨텐츠(+5.18%), 반도체(+5.12%), IT S/W & SVC(+4.27%), 통신장비(+4.25%), IT H/W(+4.21%), 운송장비/부품(+3.87%), 제약(+3.69%), 오락문화(+3.66%), 인터넷(+3.64%), 유통(+3.61%), 소프트웨어(+3.45%), 기타서비스(+3.44%), 종이/목재(+3.40%), IT부품(+3.24%), 화학(+3.22%), 비금속(+3.04%), 섬유/의류(+3.02%) 등이 급등. 운송(-0.25%) 만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31.22P(+23.44P/+3.31%)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 CPI 상승률 둔화 속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가 폭등한 가운데, 반도체/게임/2차전지/인터넷/IT 대표주 등 대표적 기술/성장 테마 동반 상승. 메타버스, NFT, 엔터테인먼트 등 테마도 상승. ▷中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소식에 여행, 항공, 면세점, 카지노, 패션/의류 등 대표적 중국 소비 관련 테마 상승. ▷증시 급등 속 ABCP 매입 확대 추진 소식 등에 증권 테마 상승.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테마 상승. ▷네옴시티 건설을 위한 5G·인공지능·사물인터넷 분야 협력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테마 상승. ▷한수원 폴란드 신규 원전 부지 적합성 확인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국내 자동차 업종 주가 낙폭 과대 분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수주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LNG 서플라이체인 투자 증가 및 EPC 기저에 따른 수요 증가 전망 등에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 상승. ▷최근 FTX 유동성 위기 속 폭락세를 나타냈던 주요 가상화폐들이 간밤 美 증시 폭등 등에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카카오 그룹주 급등 속 한국은행 CBDC 2차 사업서 오프라인 지급결제서비스 개발 소식 등에 카카오페이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전자결제(전자화폐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카카오뱅크 급등 속 카카오뱅크 관련주 상승. ▷美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선정 소식 속 갤럭시부품주,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급등 속 대부분 테마가 상승한 가운데, 웹툰, SNS, 음원/음반, 핀테크, 보톡스, 아이폰, 코로나19(모더나), LNG, 일자리(취업), 야놀자 관련주, 블록체인, 마이크로바이옴, 백신여권, 무선충전기술, 인터넷은행,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증강현실(AR), 터치패널, OLED,캐릭터상품, 모바일콘텐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일부 편의점 테마만 하락세를 기록. |
반도체/게임/2차전지/인터넷/IT 대표주/엔터테인먼트 등 | 美 CPI 상승률 둔화 속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보다 더 크게 둔화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면서 폭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3.70%, 5.54%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35% 폭등. 다우지수는 2020년 5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020년 4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 아울러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0.21% 폭등마감. ▷지난밤 美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7.7% 상승해 9월 기록한 8.2%에서 크게 떨어졌음. 물가상승률이 7%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며,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7.9% 상승도 밑돌았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해 지난달 기록한 6.6% 상승에서 상승률이 둔화됐음. 이는 시장예상치도 하회한 수치임. ▷이 같은 소식에 NAVER, 카카오, LG전자 등 인터넷 대표주/IT 대표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에프엔에스테크, 유진테크 등 반도체 관련주,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2차전지,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엔씨소프트는 호실적을 기록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크래프톤은 신작 기대감 등도 호재로 작용. | |
중국 소비 관련주 | 中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가 이날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완화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위건위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와 입국 여행객에 대한 격리 기간을 모두 이틀씩 단축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를 태운 항공사에 대한 벌금도 없애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새로운 규칙에 따르면 밀접 접촉자에 대한 중앙 격리와 자택 격리를 각각 기존의 7일과 3일에서 5일과 3일로 줄이기로 했으며,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격리 역시 10일에서 8일로 단축했음. 중국에 입국하는 이들에 대한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 역시 48시간 이내에 2번에서 1번으로 줄이기로 했으며, 코로나 위험 지역에 대한 분류를 기존에 '높음', '중간', 낮음' 세 단계로 분류했던 것에서 '높음'과 '낮음' 두 단계로 줄이기로 했음. ▷이 같은 소식에 롯데관광개발, 모두투어, 하나투어, 호텔신라, 신세계, 토니모리, 파라다이스, 제주항공, 대한항공, F&F 등 여행, 면세점, 화장품, 카지노, 항공, 패션/의류 등 대표적 중국 소비 관련 테마들이 상승. 카지노 테마는 일본 VIP 수요 중심으로 실적 회복세 본격화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증권 | 증시 급등 속 ABCP 매입 확대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1일 자금시장 점검회의를 열어 중소형 증권사 유동성 공급과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확대를 추진하는 등 자금시장 추가 안정대책을 논의할 예정. 금융당국은 대형 증권사들이 조성하는 제2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와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통한 ABCP 매입 확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짐. ▷미래에셋증권 등 9개 대형 증권사가 설립한 총 4,500억 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이달 중소형 증권사의 ABCP 매입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며, 이 자금 규모는 1조원 이상 2조원 미만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어 국책은행의 경우 회사채·CP 추가 매입 프로그램을 기존 5조5,000억원에서 10조원으로 확대키로 하고 산업은행이 2조원을 우선 증권사 CP 매입에 투입한 바 있는데 매입대상을 향후 ABCP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밤 美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뉴욕증시가 폭등세를 보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3%넘게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이 같은 소식 속 키움증권, 한양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
네옴시티 관련주 |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전일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야시르 아람코 회장 겸 국부펀드(PIF) 총재와 나드미 네옴 CEO를 비롯해 자치행정주택부, 에너지부, 교통물류부, 경제기획부 장관등을 각각 만나 우리 기업을 소개하고 분야별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힘. 원 장관과 야시르 아람코 회장은 아미랄 석유화학, 자푸라열병합 발전소 등 주요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 참여의지를 표명하고 연간 500억달러 사우디 그린 프로젝트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언급. ▷아울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한국을 방문 중인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투자 확대와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 장관은 "사우디가 최근 네옴시티, 청정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스마트시티, 수소,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세아특수강, 코오롱글로벌, 현대건설, 도화엔지니어링 등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 | |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 네옴시티 건설을 위한 5G·인공지능·사물인터넷 분야 협력 기대감 등에 상승 |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오는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주요 그룹 총수들과의 회동 기대감이 커지는모습. ▷사우디가 국가 차원에서 강력하게 추진중인 5,000억 달러(700조원) 규모의 스마트시티(네옴·NEOM) 건설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주요 그룹은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특화된 자체 기술로 교통, 안전, 에너지, 환경 등 여러 방 면에서 사업 주도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실제로 빈 살만 왕세자는 삼성전자가 강점을 가진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시스템반도체 등 신성장동력 사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인도 최대 통신사인 '릴라이언스 지오'에 5G 무선접속망(RAN) 장비를 공급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과 지오틴드라 태커 지오 사장은 최근 삼성전자 수원 본사에서 만나 5G 장비 관련 파트너십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이스테크, 알에프텍, RFHIC, SGA솔루션즈, 텔레필드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지능형로봇/인공지능(AI)/사물인터넷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한수원 폴란드 신규 원전 부지 적합성 확인 소식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현지시간 9일 한수원은 한전기술 등과 폴란드 신규 원전 부지인 퐁트누프 발전소를 방문해 폴란드 측 사업 파트너인 민간 발전사 제 팍(ZE PAK)의 실무자들과 냉각 용수량, 전력망, 환경 등 부지 적합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현지시간 10일에는 바르샤바 쉐라톤 그랜드호텔에서 폴란드 정부와 사업 관계자, 현지 공급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APR1400 공급자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행사에서 폴란드 현지 공급사 13곳과 기자재 공급 및 운영 정비 등에 관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폴란드 신규 원전 사업을위한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짐. 원전 건설 규모는 2~4기로 예정되었으며 한수원은 퐁트누프 원전 사업에 대해 올해 말까지 공정, 공사비, 재원조달 방법 등이 포함된 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비에이치아이, 제일테크노스,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국내 자동차 업종 주가 낙폭 과대 분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자동차 업종에 대해 개선된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의 하락세는 과도하다고 밝힘.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차질로 인해 공급이 수요보다 크게 감소해 공급이 자동차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판매 대수가 감소하더라도 ASP의 상승이 모든 것을 상쇄하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들은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고 강달러 기조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수출 중심의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수혜를 입었으나 Peak-out에 대한 우려로 주가의 상승이 제한되어 왔다고 밝힘. ▷이처럼 개선된 실적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업종의 주가는 계속 하락해 국내 자동차 업종은 2009년의 경제위기, 2020년 코로나 이후 12개월 Fwd PER 5.0배를 기록했다며 실적의 불확실성을 감안하더라도 국내 자동차 업종의 하락은 과도하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대원강업, 동아화성, 디와이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수주 소식 등에 상승 |
▷현대중공업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644.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8%) 규모 공급계약(VLGC 2척) 체결(계약기간:2022-11-10~2025-05-30) 공시. 이로써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188척 222억9,000만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0만달러의 약 127.8%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5,897.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9%) 규모 공급계약(LNG선 2척) 체결(계약기간:2022-11-10~2026-03-31) 공시. 아울러 삼성전자(주)와 2,42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7%) 규모 공급계약([P3 Ph4]FAB동 마감공사) 체결(계약기간:2022-11-15~2023-12-31) 공시. 이와 관련, 삼성중공업은 LNG선 수주에 대해 "올해 역대 최다인 30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했으며 연말까지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2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수주에 대해 "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의 연속적인 수주로 조선 해양 외 부문의 사업 다각화 기반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SD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MSCI 신규 편입 소식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
피팅(관이음쇠)/밸브 | LNG 서플라이체인 투자 증가 및 EPC 기저에 따른 수요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LNG 서플라이체인 투자 증가와 EPC 기저에 따른 수요 증가의 추세에 달라진 점은 없으며, 조업일수 감소에도 3Q 실적은 양호했고, 4Q 매출은 10월 잠정 수출 등을 바탕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특히, 4분기는 조업일수가 늘고 이전 2개 분기 수주도 좋아 매출 증가를 예상하며, 이에 따른 고정비효과로 수익성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성광벤드는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환율 상승으로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47%로 상회했고, 미국향 매출 이연이 발생했음에도 양호했다고 설명. 태광은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순이익은 환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24% 상회했으며, 이는 HTYC(2차전지)가 매출 부족과 상장 수수료 등으로 -11억원 적자전환이었음에도 발표된 호실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피팅2사의 수주에서 LNG발 MIX 개선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실적에서 매출 증가의 고정비 효과에 MIX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한국선재, 성광벤드, 케이에스피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카카오페이 (377300) 59,700원 (+29.92%) | 한국은행 CBDC 2차 사업서 오프라인 지급결제서비스 개발 소식 등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2차 사업'을 완수했다고 밝힘. 동사는 2차 사업 중점 과제 중 '오프라인 CBDC'와 '디지털자산 구매'를 개발했으며, 한국은행을 비롯 11개 업체와 협업해 CBDC 적용에 대해 점검했고 오프라인 CBDC와 디지털자산 구매 분야 구축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앞으로도 한국은행의 CBDC 추가 사업을 수행하며 향후 CBDC 상용화를 대비해 관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 ▷아울러 美 증시 폭등 영향 속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 그룹주가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거래기기의 안전한 저장공간(SE)을 활용해 불법적인 복제나 비정상 거래를 차단할 수 있도록 구현하기 위해 협업한 것으로 알려진 코나아이도 시장에서 부각. | |
크래프톤 (259960) 227,000원 (+18.23%) | 칼리스토 프로토콜(TCP) 출시 기대감 등에 급등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리오프닝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했지만, <칼리스토 프로토콜>(‘TCP’)이 사전판매가 시작된 후 PS Store에 서 출시 예정작 중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실적발표를 통해내부 예상치보다 긍정적인 상황이라 밝혔으며, 현재 주가는 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반영되어있지 않다고 설명. ▷지금까지 출시된 국산 콘솔 게임 중 가장 뛰어난 작품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의 성과가 향후 국내 콘솔 게임 개발사들의 신작 기대감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또한, 폴란드 개발 스튜디오 ‘커버넌트.데브’ 지분투자와 스웨덴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 인수를 통해 개발역량 및 IP 확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힘. 다만, 모바일 플랫폼 매출이 리오프닝 영향을 예상보다 크게 받고 있음을 반영했고, 비용도 단기적으로는 공격적으로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60,000원 -> 320,000원[하향] ▷또한, 지난밤 美 CPI 서프라이즈 속 뉴욕증시가 폭등하며,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게임 테마가 상승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338.00억원(전년동기대비 -16.88%), 영업이익 1,403.00억원(전년동기대비 -28.16%), 순이익 2,264.00억원(전년동기대비 +26.97%). | |
엔씨소프트 (036570) 465,000원 (+13.41%) | 3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042.32억원(전년동기대비 +20.69%), 영업이익 1,444.22억원(전년동기대비 +50.04%), 순이익 1,820.77억원(전년동기대비 +83.00%). 언론에 따르면,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리니지W는 업데이트와 글로벌 IP 제휴 마케팅 성과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이어갔으며, 리니지M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하며 3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TL)’를 개발 중으로 2023년에는 퍼즐, 수집형RPG, 난투형 대전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언급. ▷또한, 지난밤 美 CPI 서프라이즈 속 뉴욕증시가 폭등하며,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게임 테마가 상승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38,700원 (+11.21%) | 中 법인, OLED 소재 양산 돌입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법인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힘. 2,050만 달러(약 230억원)를 투자해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 마련한 OLED 소재 생산기지가 착공 1년 반 만에 양산에 성공한 것이며, 중국 공장 본격 가동을 발판 삼아 현지 고객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전략임. ▷이와 관련 김태형 동사 전자소재사업본부장은 "중국 코로나 봉쇄 여파에도 불구하고 일정 차질 없이 올 하반기 양산 개시로 고객사 수요에 적기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급성장 중인 중국 OLED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단계별 증설을 통해 2025년까지 연간 20t 생산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힘. | |
LG이노텍 (011070) 319,500원 (+11.13%) | 확장현실(XR)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메타버스 XR 헤드셋의 경우 현실세계를 3D 입체영상으로 구현하기 위해 3D 센싱모듈 탑재가 필수인 가운데, 동사는 글로벌 3D 센싱모듈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글로벌 독점적 공급구조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3D 센싱모듈 매출은 2021년 2.8조원, 2023년 5.2조원, 2025년 7.6조원으로 추정되어 향후 메타버스 XR 시장개화와 더불어 4년 만에 약 3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의 현재 주가는 2023년 추정실적 기준으로 P/E 4.9배, P/B 1.16배 (ROE 26%)로 역사적 저점 밸류에이션을 고려하고 있어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2023E 영업이익 1.88조원, +10% YoY)과 XR용 3D 센싱모듈의 독점적 공급구조를 고려하면 절대적 저평가 상태로 판단. | |
명신산업 (009900) 18,800원 (+9.94%) | 3분기 호실적에 급등 |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연결기준 실적발표. 매출액 4,140.22억원(전년동기대비 +53.49%), 영업이익 363.99억원(전년동기대비 +58.26%), 순이익 340.76억원(전년동기대비 +83.10%). | |
인바이오젠 (101140) 1,125원 (+9.76%) | 최대주주 버킷스튜디오 대상 12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버킷스튜디오(최대주주) 대상 14,234,876주(12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43원, 상장예정:2022-12-09) 공시. ▷한편, 버킷스튜디오는 전일 장 마감 후 경영권 강화 목적으로 동사 주식 14,234,876주를 12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3.72%, 취득예정일:2022-11-18) 공시. ▷아울러 최근 급락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반등한 가운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쏘카 (403550) 18,500원 (+9.14%) | 3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70.40억원(전년동기대비 +35.3%), 영업이익116.32억원(전년동기대비 +661.8%), 순이익 34.1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카셰어링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시장 지배력을 이용한 수익 개선으로 실적을 견인할 수 있었다"며, "3분기 기준 첫 분기 당기순이익 실현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는 체질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 이어 "4분기도 흑자 달성이 예상된다"며, "2011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간 기준 영업이익 흑자 달성이 확실하다"고 언급했음. | |
대한항공 (003490) 26,500원 (+7.94%) | 중국/일본 등 주요 노선 운항 재개 소식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주요 여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힘. 한-중 노선 운항 확대에 따라 인천-상하이, 난징, 칭다오, 다롄 등의 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며,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른 개인 관광 수요 회복에 따라 인천-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노선도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를 다방면으로 검토해 중단된 여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공급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
한국콜마 (161890) 39,250원 (+7.39%) | 3분기 실적 발표 속 강세 |
▷22년3분기 연결기준 실적발표. 매출액 4,735.00억원(전년동기대비 +25.93%), 영업이익 181.00억원(전년동기대비 +41.40%), 순이익 65.00억원(전년동기대비 -5.79%). 별도기준 매출액 1,755.00억원(전년동기대비 +23.76%), 영업이익 104.00억원(전년동기대비 +0.0%), 순이익 94.00억원(전년동기대비 -16.07%). ▷이와 관련, 동사는 화장품 부문 고객사의 꾸준한 매출 규모 유지 및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중심으로 신규고객사가 유입되며 연결기준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힘. 다만, 순이익은 해외법인에서 대손상각비가 발생하면서 수익성이 일시 감소했고 환율상승의 영향을 받아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설명. | |
팬오션 (028670) 5,120원 (+6.89%) |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호조에 강세 |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3조원(전년동기대비 +38.27%), 영업이익 2,244.40억원(전년동기대비 +17.31%), 순이익 1,668.04억원(전년동기대비 -6.82%). | |
LG화학 (051910) 737,000원 (+6.04%) | 통풍치료제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 美 승인에 강세 |
▷통풍치료제 Tigulixostat (LC350189)의 다국가 임상 3상(연구 과제명 'EURELIA 2 Study') 시험계획의 미국 승인 공시. 임상시험 대상자는 글로벌 약 2,600명으로 임상시험 기간은 12개월임. 본 3상 임상시험을 통해 Tigulixostat의 통풍 치료제로써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할 예정으로 동사는 해당 치료제의임상 시험계획을 미국 외 유럽 국가들에도 제출하여 임상을 진행할 예정. | |
현대미포조선 (010620) 94,000원 (+5.86%) | MSCI 신규 편입 소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10일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의 정기변경 결과가 발표됐음. 발표에 따르면, 동사가 신규 편입된 반면, 알테오젠·아모레G·CJ ENM·CJ 대한통운·녹십자·GS건설·LG생활건강우·메리츠금융지주·씨젠·SK케미칼 등 10개종목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이번 반기 리뷰에 따른 리밸런싱은 오는 30일, 변경일은 다음달 1일 진행될 예정. ▷한편, 전일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존 수주 물량의 매출 인식이 가속화되면서 이익 수준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고 언급. 이어 순이익추정치 상향으로 BPS 추정치도 이전 보고서 대비 상향된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7,000원 -> 105,000원[상향] | |
대덕전자 (353200) 24,900원 (+5.73%) | 기판 업종 내 차별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매출액은 11% 증가한 1조4,991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2,894억원으로 기판 업종 내 차별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근거로서, 첫째, FC-BGA가 전장용 인포테인먼트 및 자율주행 수요 성장세와 더불어 생산능력 증설 효과가 더해지면서 질적 성장을 주도하고, 둘째, 네트워크 장비용 MLB는 신규 글로벌 고객 대상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힘. 마지막으로 한계 사업이 었던 FPCB를 종료함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가 선진화됐고, 고정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 ▷특히, FC-BGA는 고부가 전장용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았고, 인포테인먼트 칩과 카메라, 레이더/라이다 등 자율주행 센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 1분기에 3차 증설이 완료되면 신규 공장의 FC-BGA 매출액은 분기당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 FC-BGA 매출액은 4,480억원(YoY 52%)으로 추정되며, 20%를 상회하는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 |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6,900원 (+5.28%) | 4분기 이후에도 수주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이후에도 해외 중심으로 수주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최근 글로벌 EPC 시장의 핵심 고객인 NOC(중동지역 국영석유기업)들의 발주 확대 기조가 확산되고 있고, 특히 동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대규모 가스 개발 프로젝트 발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언급. ▷한편, 지난달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2조 4,579억원(YoY +40.7%)으로 컨센서스를 10.4%%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1,605억원(YoY +15.5%)으로 컨센서스(1,546억원)를 약간 상회했다고 언급. 공사진행이 빠른 비화공부문 수주 효과로 고성장 국면이 지속됐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원 -> 33,000원[상향] | |
한온시스템 (018880) 8,300원 (+4.67%) | 외형성장 지속 및 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8.4조원(전년대비 +14.8%), 영업이익 2,600억원(전년대비 -20.1%)을 기록해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전기차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전기차 전환 가속화의 영향이 더 클 전망이라며, 전동화 부품의 ASP가 내연기관차보다 2~3배 높기 때문에 외형성장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단기적으로 알류미늄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수익성을 훼손했으나, 원자재 가격이 다시 정상화 되고 있는 만큼 시차를 두고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장기적으로는 물량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기차 전환 속도 가속화와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감안할 때 2024년부터 수익성의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0,000원[신규] | |
삼성출판사 (068290) 26,600원 (+4.52%) | 투자사 더핑크퐁컴퍼니, 중동·북아프리카·사우디 사업 현황 발표 소식에 상승 |
▷더핑크퐁컴퍼니는 언론을 통해 벤처캐피탈 자회사(CVC) 스마트스터디벤처스와 함께 '컴업(COMEUP) 2022'에 참여했다고 밝힘. '컴업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로 더핑크퐁컴퍼니는 전일 이영 중기부 장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성과를 공유했으며, 특히, 중동·북아프리카 지역(MENA)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최근 반기보고서 기준 더핑크퐁컴퍼니 지분 16.83%를 보유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DB손해보험 (005830) 57,800원 (+4.33%) | 3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 분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은 2,54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언급. 이는 운용 이익 개선(투자이익률 4.1%, +1%p yy, 해외 투자 배당수익과 인프라펀드 처분이익 발생)과 폭우, 태풍에도 불구 양호한 일반 손해율(76.7%, +2.9%p y-y) 덕분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손해보험 3사 중 PER(2022년 기준, 3.4배 vs 삼성 7.3배, 현대 4.4배)는 가장 낮고, 배당수익률(8.1% vs 삼성 6.6%, 현대 6.5%)은 가장 높다며 현 시점에서 손해보험 3사 중 가장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8,000원[유지] | |
이마트 (139480) 92,500원 (+3.58%) | 3분기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양호한 실적 분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7.71조원(+22% yoy), 영업이익은 1,007억원(-7% yoy)으로 스타벅스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 358억원을 감안 시, 영업이익 30% yoy 성장으로 컨센서스를 충족했다고 언급. ▷아울러 경쟁 완화에 따른 이익 모멘텀 개선이 전망되며, 부담스럽지 않은 밸류에이션 고려 시 이제는 점진적인 매수를 고려해 봐야할 ?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4,000원[유지] | |
SK바이오팜 (326030) 68,200원 (+3.49%)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888억원(+271% y-y), 영업손실은 92억원(적자폭 축소)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언급. 세노바메이트(미국 엑스코프리의 성분명)의 라틴아메리카 지역 기술이전 계약금 196억원의 3분기 전액 인식에 따라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언급. ▷아울러 미국 엑스코프리 매출 상승으로 인해 내년 하반기 내 분기 기준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유지] |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624,000원 (+3.14%) | 美 컴파스 미네랄과 탄산리튬 장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미국 '컴파스 미네랄'(Compass Minerals)과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탄산리튬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오는 2025년부터 6년 동안 컴파스 미네랄이 연간 생산하는 탄산리튬(약 1만1,000톤 예상)의 40%를 공급받게 됐으며, 앞으로 하이니켈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에 대한 공급계약도 추진하기로 했음. | |
롯데지주/롯데케미칼 | 한신평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 |
▷한국신용평가는 전일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으며, 롯데지주의 등급전망도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로 변경했음. 이와 관련, 한신평 관계자는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한 만큼 롯데지주의 신용도 산출 기준점인 통합기준신용도가 하향할 가능성이 확대된 것"이라며, "향후에도 핵심 계열사 신용도 변화 및 지주사로서의 계열 지원부담 확대 가능성 등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밝힘. [종목]: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지엔원에너지 (270520) 3,900원 (+19.08%)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및 지하수법 개정안 발의 속 지열·수열에너지 업체인 점 등이 부각되며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지엔씨에너지가 이브로신기술조합제212호 외 4인에 보유주식 10,965,313주를 400.01억원에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12-21)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엔투텍 등 대상 5,567,927주(124.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245원, 상장예정:2023-01-05)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국채권투자운용주식회사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840원, 전환청구일:2023-12-21 ~ 2025-11-21)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엔투텍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840원, 전환청구일:2023-12-21 ~ 2025-11-21) 공시. ▷이 같은 소식 속 지엔씨에너지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지엔원에너지의 주식을 취득한 엔투텍은 급등세를 기록. ▷한편, 공기관에서 유출지하수 이용을 의무화하는 '지하수법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지열·수열에너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대성창투 (027830) 3,185원 (+16.24%) | 투자사 시프트업 모바일게임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흥행 소식 속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시프트업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11일 기준 국내 구글 매출액 2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2위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짐. 특히 구글 매출의 경우 미국과 대만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사 시프트업에 투자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피에스케이 (319660) 18,400원 (+15.36%) | 3분기 호실적에 급등 |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20.66억원(전년동기대비 +40.87%), 영업이익 453.00억원(전년동기대비 +90.38%), 순이익 387.33억원(전년동기대비 +91.68%). | |
두산테스나 (131970) 31,950원 (+13.90%)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분석 등에 급등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매출액은 683억원(+23% QoQ), 영업이익은 168억원(+58% QoQ)으로 당사 예상치 대비 매출액 12%, 영업이익 25%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언급. 중저가 모바일 향 AP가 견조한 가운데 Controller 등 주력거래선 내 테스트 아이템 다변화 효과로 SoC 향 테스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아울러 4Q22 매출액은 726억원(+6% QoQ), 영업이익은 165억원(-1% QoQ)으로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
카카오게임즈 (293490) 45,600원 (+11.08%) | 우마무스메 유저 집단 소송 취하 소식 등에 급등 |
▷업계에 따르면, 동사에 환불 소송을 냈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용자들이 전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의 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48일 만에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동사가 '우마무스메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이용자 요구사항 이행을약속한 가운데 이번 논란의 도화선이 된 '키타산 블랙' 서포트 카드 픽업기간을 복각하고, 상당수의 사업·운영담당자를 교체·충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소송 대리인인 이철우 LKB 변호사는 "소송의 궁극적인 목표는 '게임의 정상화'였기 때문에 수시로 동사 측에 이용자 의견을전달했다"며, "사측이 의견을 대부분 반영했음을 확인했고 내부 회의와 소송 참여자들의 의사를 전부 취합해 취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힘. ▷아울러 美 증시 폭등 영향 속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그룹주가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엠케이전자 (033160) 11,850원 (+10.75%) | 차량용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급등 |
▷유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확대로향후 26년까지 13.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차량용 반도체는 높은 안정성과 신뢰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리드프레임계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세계 본딩와이어 시장 점유율 1위(26%)인 동사 또한 매출 증가를 누릴 것으로 예상. 한편, 동사는 안정성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와 차량용 차세대 알루미늄 옥사이드 코팅된 본딩와이어 기술을 개발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PCB 시장의 고성장으로 플립칩 형식의 패키지 기판의 소재인 솔더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동사는 2018년 단순 솔더볼에서 솔더 페이스트와 솔더바 등으로 제품을 다변화시키며 솔더 제품군 매출액이 2021년 217.8억원에서 25.8% 성장한 2022년 274억원을 예상. 또한, 내년부터는 신설한 필름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하며 패키징 포트폴리오가 더욱 다양해 질 것으로 전망. | |
덕산네오룩스 (213420) 41,650원 (+9.61%) | 4분기부터 매출 성장세 재개 전망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4분기 실적은 매출 499억원(YoY +7%, QoQ +6%), 영업이익 139억원(YoY +7%, QoQ +20%)으로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최근 3개 분기 연속 매출 YoY 역성장했으나 중국 패널 메이커 가동률 저점 확인 및폴더블 스마트폰향 신제품(Black PDL) 매출 증가, OLED IT 시장 개화 등으로 인해 4분기부터 매출 YoY 성장세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 ▷동사의 분기 매출은 아이폰 신제품 출시 시점인 3분기를 고점으로, 4분기는 전분기 대비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지만, 올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이폰14 패널 생산에 필요한 소재 재고를 3분기 내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한 상황에서, 아이폰 14 pro 판매 호조로 인한 LTPO 패널 수요 증가가 유기 재료 주문 증가로 이어지며, 동사 4분기 매출 역시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4,000원[유지] ▷한편, 전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70.71억원(전년동기대비 -19.72%), 영업이익 115.42억원(전년동기대비 -28.98%), 순이익 117.67억원(전년동기대비 -26.87%). | |
한글과컴퓨터 (030520) 13,900원 (+7.34%) | 3분기 호실적 등에 강세 |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48.10억원(전년동기대비 +15.76%), 영업이익 43.88억원(전년동기대비 +52.00%), 순이익 297.1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기존 주력사업에서의 안정적인 실적 견인과 함께 한컴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와 한컴라이프케어의 신사업 가시화로실적이 호조됐다고 설명. | |
쿠콘 (294570) 28,600원 (+7.12%) | 3분기 호실적에 강세 |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63.56억원(전년동기대비 +8.00%), 영업이익 50.92억원(전년동기대비 +22.54%), 순이익 30.1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김종현 대표는 “하반기부터 지연됐던 신규 서비스 오픈 효과로 매출 성장세 회복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신규 API 개발과 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
지씨셀 (144510) 47,300원 (+6.53%) | 관계사 아티바, 美 면역암학회서 NK세포 치료제 전임상 결과 발표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자연살해(NK)세포 치료제 'AB-101' 전임상 데이터를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발표했다고 밝힘. 아티바는 발표에서 AB-101과 단클론항체(mAbs)를 병용 투여해 혈액암과 고형암에서 항체 의존성 세포 독성(ADCC)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는 "AB-101은 유전자 조작 없이도 단클론항체 병용요법을 통해 혈액암과 고형암 모두에서 항종양 효과 향상이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AB101은 동사가 아티바에 기술이전을 한 NK세포 플랫폼 기술임. | |
에이비프로바이오 (195990) 557원 (+6.50%) | 美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 셀트리온과 이중항체 항암 치료제 공동개발 관련 논의 소식에 강세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의 이안챈 대표이사가 송도 셀트리온 본사를 방문해 이중항체 항암 치료제 'ABP-102'의 공동개발과 관련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힘. 이번 논의는 양사 간 협력형태 및 향후 진행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뿐 아니라 추가 협업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최근 항암제 파이프라인 개발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해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ABP-102의 공동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돼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ABP-102 외에도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의 다양한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대해 셀트리온과 협력 관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임. | |
진성티이씨 (036890) 11,600원 (+6.42%) | 3분기 호실적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16.42억원(전년동기대비 +37.76%), 영업이익 192.62억원(전년동기대비 +369.82%), 순이익 213.70억원(전년동기대비 +773.03%).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영업이익률이 13.6%에 달해 정상화를 넘어서는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힘. 높은 환율, 물량 증가, 판가 인상 효과, 원재료비와 운송비 등 원가의 하락이 겹치면서 분기 사상 최고 수준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분석.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390억원, 1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3%, 90% 증가할 것으로 전망. 원달러 환율은 낮아지지만 원재료 와 운송비 등의 원가의 하향 안정 추세가 유지되고 있어 견조한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IRA와 인프라 부양안 시행에 따른 인프라용 건설기계 수요 증가는 긍정적이고, 올해 유럽 지역의 수요를 위축시켰던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는 종전이 된다면 오히려 재건을 위한 건설기계 수요를 단기간에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판단된다며, 내년 영업 환경도 나쁘지 않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원[유지] | |
엔케이맥스 (182400) 15,100원 (+6.34%) |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기대감 등에 강세 |
▷동사의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이 순항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지난 4일 美 파킨슨 재단과 SNK01을 기반으로 한 파킨슨병 연구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2일에는 美 FDA로부터 알츠하이머 환자 치료를 위한 동정적 사용 승인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해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동정적 사용 승인 환자들에게서 SNK가 치료효과를 보인다면 1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알츠하이머 시장에서 가장 앞선 치료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15,400원 (+5.48%) | 난소암 선행항암요법 인도 임상2상 돌입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의 선행항암요법 인도 임상2상에 돌입한다고 밝힘. 난소암 선행항암요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추가 임상에 나선 것으로, 이번 인도 2상에서는 선행항암요법에서 수술 전에 이루어지는 항암치료에 추가로 오레고보맙을 투여하게 된다고 언급. 의학자문위원들과 논의 끝에 수술 전에 오레고보맙이 추가로 투여되면 혈중 CA125 수치가 높을 때 투여되므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인도에서 추가 임상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나한익 동사 대표는 “선행항암요법에 승인 받은 약은 전무한 가운데, 선행항암요법의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먼저 선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켜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발전한 차세대 용법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인도 임상2상의 취지를 밝힘. | |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16,400원 (+5.47%)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 선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PB-R4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힘. 동사는 약물의 반감기를 늘리는 플랫폼 기술 SAFA를 보유하고 있으며 APB-R4는 SAFA 플랫폼을 통해 발굴된 선도 물질인 것으로 전해짐. 이번 선정으로 동사는 KDDF로부터 2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되며 앞으로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등 미충족 수요가 있는 분야에서 후보물질 발굴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웹케시 (053580) 15,350원 (+5.14%) | 3분기 영업이익 호조 등에 상승 |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30.54억원(전년동기대비 +9.61%), 영업이익 54.16억원(전년동기대비 +14.68%), 순이익 23.88억원(전년동기대비 -39.58%). ▷이와 관련, 강원주 대표는 “코로나 이후 매출 성장세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매출을 확대해가고 있는 경리나라를 중심으로 기업 자금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 |
백금T&A (046310) 2,670원 (+5.12%)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15.03억원(전년동기대비 +26.99%), 영업이익 69.03억원(전년동기대비 +191.96%), 순이익 72.71억원(전년동기대비 +182.66%). | |
비피도 (238200) 6,490원 (+4.85%) | 종근당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CDMO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종근당바이오와 류머티즘 관절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BFD1R’의 임상 1상을 위한 것으로 양사는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 리(GMP) 공장에 세포은행을 구축하고, 생산공정 개발 등을 추진해 BFD1R의 1상 신청에 필요한 자료와 임상시료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권경애 동사 임상개발본부장은 “BFD1R은 류머티즘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BFD1R을 쇼그렌증후군 루프스 강직성척추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최대주주인 아미코젠도 시장에서 부각. | |
원텍 (336570) 3,180원 (+4.61%)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4.08억원(전년동기대비 +62.05%), 영업이익 79.79억원(전년동기대비 +189.23%), 순이익 89.54억원(전년동기대비 +214.08%). | |
대신밸런스제10호스팩 (387310) 2,200원 (-2.87%) | 거래재개 첫날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 공시. 이에 지난 8월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지난 8월 주식회사 엑스게이트가 동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 |
루트로닉 (085370) 18,500원 (-5.85%) | 3분기 일회성 비용에 따른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하락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의 3분기 실적이 매출액 643억원(YoY +57%, QoQ +4%), 영업이익 95억원(YoY +68%, QoQ -34%)을 기록했다며, 3Q22 매출액 컨센서스는 8% 상회했으나, 미국 현지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광고선전비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OP 컨센서스는 23% 하회했다고 언급. ▷한편, 4Q22E 매출액은 721억원(YoY +31%, QoQ +12%), 영업이익은 110억원(YoY +25%, QoQ +1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환율 상승에 따른 ASP 증가와 계절성 성수기를 맞아 매출액은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유지] | |
에스엘바이오닉스 (214310) 313원 (-7.67%)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담보제공 계약 체결(해지) 신고기한 내 미공시 9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2-12-05) 공시. | |
디티앤씨알오 (383930) 13,850원 (-11.78%)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7,000원을 하회한 15,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로 마감.한편, 동사는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학물질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일부까지의 용역을 제공하는 Full-Service CRO로서, 효능시험을 포함한 비임상시험 시장과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및 1상을 포함한 임상시험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 |
더코디 (224060) 11,800원 (-12.92%) | 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급락 |
▷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10월14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9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95%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음. ▷한편, 금일 코디엠에서 더코디로 상호변경.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세우글로벌 (013000) 2,225원 (+29.74%) | 2 | 네옴시티 비즈니스 워크숍에 사우디 기업 '사빅(SABIC)' 참여 소식 속 사빅이노베이티브 한국 총판업체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
에프알텍 (073540) 3,625원 (+29.93%) | 1 |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휴마시스에 49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카카오페이 (377300) 59,700원 (+29.92%) | 1 | 카카오 그룹주 상승 속 한국은행 CBDC 2차 사업서 오프라인 지급결제서비스 개발 소식 등에 상한가 |
비에이치아이 (083650) 9,250원 (+22.19%) | 한수원 폴란드 신규 원전 부지 적합성 확인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핀텔 (291810) 11,750원 (+20.76%) | 사우디, 스마트시티 사업 적극적인 참여 요청 속 스마트시티와 지능형 교통체계 관련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업체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카카오뱅크 (323410) 27,600원 (+20.26%) | 카카오 그룹주 상승 속 고객수 2,000만명 돌파 및 코인원 원화 입출금 서비스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지엔원에너지 (270520) 3,900원 (+19.08%)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및 지하수법 개정안 발의 속 지열·수열에너지 업체인 점 등이 부각되며 급등 | |
크래프톤 (259960) 227,000원 (+18.23%) |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칼리스토 프로토콜(TCP) 출시 기대감 등에 급등 | |
한국선재 (025550) 5,260원 (+18.20%) | 네옴시티 비즈니스 워크숍에 사우디 기업 '사빅(SABIC)' 참여 소식 속 자회사 기성금속이 사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F&F홀딩스 (007700) 23,000원 (+17.35%) | 자회사 F&F, MLB 브랜드 올해 해외 시장 판매액 1조2,000억원 돌파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대창솔루션 (096350) 375원 (+16.82%) | 정부 '수소경제' 육성 기대감 및 사우디와 수소분야 협력 기대감 지속 속 수소 관련주로 연일 부각되며 급등 | |
대성창투 (027830) 3,185원 (+16.24%) | 투자사 시프트업 모바일게임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흥행 소식 속 급등 | |
카카오 (035720) 58,700원 (+15.55%) | 인터넷 대표주 테마 및 카카오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피에스케이 (319660) 18,400원 (+15.36%)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3분기 호실적에 급등 | |
SGA솔루션즈 (184230) 897원 (+14.56%) | 사물인터넷 및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국비엔씨 (256840) 5,890원 (+14.37%) | 잠정 제조중지 및 회수폐기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잠정처분 신청 인용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두산테스나 (131970) 31,950원 (+13.90%) | 반도체 관련주 및 사물인터넷 테마 상승 속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분석 등에 급등 | |
알에프텍 (061040) 5,280원 (+13.67%) | 네옴시티 건설을 위한 5G·인공지능·사물인터넷 분야 협력 기대감 등에 5G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엔씨소프트 (036570) 465,000원 (+13.41%) |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3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 |
코나아이 (052400) 16,900원 (+13.04%) | 카카오페이, 한국은행 CBDC 2차 사업서 오프라인 지급결제서비스 개발 소식 속 협업 사실 부각에 급등 | |
하이드로리튬 (101670) 20,400원 (+12.40%) | 리튬가격 고공행진 속 리튬사업 추진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에프엔에스테크 (083500) 8,350원 (+11.63%) | 美 CPI 상승률 둔화 속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세아특수강 (019440) 25,500원 (+11.60%) |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하이브 (352820) 141,000원 (+11.46%) |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및 BTS RM, 솔로 앨범 12월2일 발표 예정 소식 속 급등 | |
제주항공 (089590) 11,750원 (+11.37%) | 中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소식 등에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38,700원 (+11.21%)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中 법인, OLED 소재 양산 돌입 소식에 급등 | |
LG이노텍 (011070) 319,500원 (+11.13%) | 확장현실(XR)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 |
카카오게임즈 (293490) 45,600원 (+11.08%) |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카카오 그룹주 상승 속 우마무스메 유저 집단 소송 취하 소식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