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천주교 평신도 모임"이란 집단이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천주교와 사제단을 비방하는 광고가 조선일보의 신문에 올랐습니다.
문제는 그 들이 과연 진정 천주교평신도인가가 중요한데 결국 유령단체라 판명났죠.
또 이번엔 봉은사 신도회란 단체가 명진스님께 "조용히 떠나라"란 광고를 올리는 유령단체가 생겼습니다. 도대체 이 유령단체의 배후는 누굴까요? 저는 이 배후로 조폭 기독교정권을 지목합니다. 우리 재가불자님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국 그 소용돌이 안에 우리불교가 있습니다. 솔직히 기독정부가 부담느끼는 종교는 천주교였습니다. 그러나 어쩌지 못했습니다. 고작 유령단체나 만들어 보지만 달걀로 바위치기죠.
그런데 불교는 어떻습니까? 자승같이 부처님를 팔고 호와호식을 위해선 권력에 빌붙어 사는 스님흉내내는 가출한 중생들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쉽게 안상수같은 하수가 불교를 좌지우지하려 하죠. 불교는 막말로 호구니까!! 천주교같으면 어림없는 수작이죠.
그리 쉽게 생각하고 불교를 탄압하련던 이 정권에 정말 큰 암초가 생겼습니다. 명진스님과 봉은사 재가불자님들...(깨여있는 부처님의 제자들, 수행을 잠시 멈추고 중생의 아픔을 구제하시는 분들)
이제 급해지니 '봉은사신도회'란 유령단체를 만들어 신문에 광고를 내고 난리를 피는 이명박기독교정권 또는 그 하수인들 안상수같은 자들~
법난이지만.. 보왕삼매론의 가르침처럼 슬기롭게 이 난을 대처해 나가야겠지요.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그래서 하수 안상수에게 되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런 하수 안상수와 그의 수장인 대통령, 총리에게 힌 망아지 하나 토합니다.
장로 대통령각하 군대갔다 오시요 ~ 운찬총리도 군대갔다 오시고~ 행불자 상수도 군대갔다 와라~ ~
군에간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당신들이 알어?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에 청춘을 받친 우리의 젊은이의 눈물을 당신들이 알어? 응? 아냐 말이야???
"백마"
우리 천안호 해군장병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단주 _()_
밑에는 유령단체가 신문에 낸 성명서입니다.
<성명서 전문> ■왜 신성한 종단을 정치 싸움터로 만들려 하십니까? ■ 탐진치에 빠지면서까지 스님대접을 받으시렵니까? ■ 환속하여 정치에 입문하십시오. ■ 봉은사가 가난한 사찰이라면 이리 하셨겠습니까? ■ 많은 불자들이 스님의 행동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 당분간 절에 가지 않겠습니다. 2010년 4월 1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중앙불교신문사, 국군예비역불자회, 상이용사불자회, 해병전우불자회, 대불총대구지회, 대불총대전지회, 대불총부산지회, 대불총인천지회,대불총강원지회 |
출처: 중생속의 정토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단주
첫댓글 돈내면 무슨 말이든 광고 내주는 신문이 문제네요. 거기에는 막강한 힘이 버티고 있겠지만,
스님, _()_()_()_ 무탈하시지요?
나도 인터넷에서 이글보고 명진스님이 잘못된줄 속을뻔했어요
저도요~
나쁜놈들...그럼..얼마전에 기자회견을 열었던 오리지널 봉은사 신도회에서 유령단체들의 소행이라고 해명성명서를 발표하는것은 어떨까 싶네요..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_()_
중생이 흐리고 견해가 흐린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