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난감한 상황이다.
국군의 최고 요직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공금횡령으로 구속됬다.
창군이래 육군대장의 구속도 첨 접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내 상식으로 이해 안되는건, 그분이 군단장(중장)시절 부터,부대 공금을
횡령했다고한다. 이런 된장..
3성장군에서 4성장군달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걸 이제 밝히느냐 말이다.
군단장때는 뭘하고 있었는가. 군검찰과 기무사는...
알고도 방조했다면,그때의 지휘라인도 책임을 물어야 했다.
그리고, 작금의 시기에 4성장군의 비리랍시고, 이렇게 떠들고, 뉴스화 해야 되는지?
이라크 파병이니, 6자회담이니,남북 장성급회담이니.... 더욱이 대통령이 직무정지
상태에 국방을 더욱 공고히 해야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것만...
백번 이해해서라도... 신대장의 잘못은 응당 죄값을 치러야된다고 본다.
보직해임이나 퇴역 조치도 할수 있을것이다. 30여년 이상을 오직 나라위해 목숨 바친
사람을 온 국민앞에 구속시키는 경우는 노무현 정권의 간식인가??
좋다.. 몇년에 걸쳐 공금횡령 1억 3천 했다..그럼,,몇달동안, 아니 하루에 몇십억,
아니 몇억해쳐먹은 노무현의 떨거지들은 왜 이리 조용한지???
야당은 대선자금,총선자금,별 회괴한 걸로 출구 조사니 뭐니해서 다잡아가고,
자기 동업자니,피붙이 들은 왜 멀쩡히 걸어다니도록 하는지??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너들이 평생 그짓하겠나.
언제가 세상이 바뀔때가 있겠지. 그때가 오길 간절히 기다린다.
한평생을 푸른재복을 입고, 국방을 위해 산천을 누빌때,따뜻한 방구석에서
마누라 하고 방귀뀌던 넘들이 이젠 늙은 노장을 차디찬 감옥으로 모는구나.
니들이 말하는 김혁규, 그래, 니들말대로 능력있으니 도지사 해먹었겠지.
그럼, 이나라 4성장군은 아무나 하나, 도지사,대통령보다 하기 힘든게,대장이다.
누구처럼 말로 인기몰이해서 얼떨결에 전세살이하러 간 사람이,3,40년 군대 밥
먹고 산전수전 다 격은 노병을 어찌 알겠냐?? 이 나라가 한심하다.
첫댓글 물타기죠 그래야 자기들 과오가 덮어지니..예전에 한나라당이 그런다고 난리를 치더만 자기들도 그래요 조용히 처리하지 자기들 문젠 조용히 처리 하믄서 왜 그 사람은 난리래요
동감합니다
어~휴!
큰기둥 짜르고 나면.......? 그뒷수순은?가지치기 하겠지?
뭔가 수상해 보여요.자기들 코드 맞는 인사하려는거 아닐까요? 군장성 인사가 무섭다는데.거기 통과한 4성 장군으을!!!지들은 몇백억씩해먹어도 대통령 잘에서 버티더만.ㅉㅉㅉㅉㅉ.왠지 희생양같소,자살할 까 무섭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