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천국 예배를 보라.
각 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에서 셀수 없는 무리가
종려 가지를 흔들며 예배한다.
거듭남을 통해서 누구나 천국에 간다.
종족과 국가, 남녀노소 차별없이 거듭남으로
구원 받는다.
고라는 반역으로 인해 땅이 갈라져 죽은 사람이다.(민16장)
고라 후손들은 "반역의 후손"이란 주홍글씨를 지니고 살았다.
조롱, 배척 중에도 예배하고 찬송한다.
처음에는 문지기로, 이후 찬송하는 자로...
예수 외 구원은 없다.
고라 자손은 바닥에서 시작했다.
예배와 찬송으로 역전했다.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죽음에 대해 분명한 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교 사거리 인근에서 대형 싱크홀 사고로. 33 세 남자가 오전11시경 오토바이로 저 길을 지나가면서 저렇게 죽으리란걸 몰랐을텐데...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