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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감염 첫 확인, 태국 공업연맹에서는 ’국가 폐쇄‘에 반대 표명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오미크론 변이' 김염 환자가 태국에서 최초로 확인됨에 따라, 태국산업연맹(FTI)에서는 태국 국민과 정부에 대해 당황하지 말도록 당부하는 것과 함께 과도한 반응을 피하도록 호소했다.
세계 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력이 강하다고 알려진 것으로 세계 많은 나라에서 경계감을 보이며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 ’국가 폐쇄‘를 결정하는 국가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태국산업연맹 쑤판(สุพันธุ์ มงคลสุธี) 회장은 “국가가 다시 문을 닫는다면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경제가 다시 큰 충격을 주게 되어, 태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국가를 폐쇄하는 것은 더 이상 해답이 되지 않는다.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เนื่องจากหากมีการปิดประเทศอีก เศรษฐกิจที่กำลังค่อยๆฟื้นตัวดีขึ้นจะกลับมาช็อคจะยิ่งส่งผลกระทบรุนแรงต่อเศรษฐกิจไทยอย่างรุนแรง เพราะฉะนั้นการปิดประเทศ ไม่ถือเป็นการตอบโจทย์แล้ว ต้องหาวิธีที่ทำอย่างไรให้อยู่ร่วมกันได้)”고 말했다.
한편, 보건부 질병 대책국의 오팟 국장 말에 따르면, 태국에서 최초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된 것은 35세 미국적 남성이며, 존슨 엔드 존슨(Johnson & Johnson) 코로나 백신을 1회 접종받았다고 한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외국에서 확인된 감염자 증상은 가벼웠고, 현재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와 접촉한 태국 남성, 코로나 양성 의심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สายพันธุ์โอไมครอน)’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미국인 남성(35)과 접촉한 태국인 남성(44)이 코로나 양성이 의심되고 있다고 현지 미디어가 보도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미국인 남성은 스페인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11월 30일 방콕에 도착했다. 도착시 PCR 검사를 받고 12월 1일 양성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이후 보건 당국이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실시하여 6일 ‘오미크론 변이’로 밝혀졌다. 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이 감염 확인으로 보건 당국은 미국인 남성이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대기한 호텔 직원들과 접촉자 19명에 대한 PCR 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 18명은 음성이었지만, 미국인 남성에게 식사를 전달한 태국인 남성 종업원으로부터 미량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남성 직원은 7일 재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당국은 추가 검사를 실시하여 며칠 동안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었는지 판명할 전망이다.
방콕 ‘특수 안마장’이 매물로 나와, 가격은 약 164억원
방콕에서 안마시술소와 비슷한 형태로 영업을 해오던 ‘특수 안마장(อาบอบนวด)’이 비공개 페이스북에 매물로 나왔다고 인기 TV 프로 인기 프로그램 '르엉라오차오니(เรื่องเล่าเช้านี้, 오늘 아침 이야기)‘ 사회자로 알려진 써라윳 쑤타싸나찐다(สรยุทธ สุทัศนะจินดา)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써라윳 씨의 말에 따르면, 매물로 나온 것은 방콕 삔끄라오 지역에 있는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명 특수 안마장으로 5층짜리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 등 3개의 건물과 토지, 그리고 104개 객실 외에도 특수 안마장 라이센드를 합해 매매 가격은 4억7000만 바트(약 164억3123만원)이라고 한다.
또한 페이스북에는 “이 사업은 매일 수입이 있으며 이익은 1개월에 3~600만 바트이고, 모든 것이 합법적인 사업(ธุรกิจมี income ทุกวัน กำไร 3-6 m/เดือน ธุรกิจถูกกฎหมายทุกอย่าง)”이라는 내용도 적혀있었다.
덧붙여 매각 이유는 현재 오너가 고령이며 후계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타야에서 18~19일 커피 이벤트 개최
12월 18일부터 19일 사이에 해변 휴영지 파타야에서 커피 이벤트 'Chonburi Coffee on the Beach 2021'가 개최된다.
지난주에는 파타야의 터미널 21에서 이 커피 이벤트 기자회견이 개최되어 파타야 쏜타야(สนธยา คุณปลื้ม) 시장과 파타야 관광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이벤트에는 30개 이상의 커피숍이 참가해 아름다운 해변을 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어 관광업 촉진에 공헌하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3,618명, 사망자도 38명으로 모두 증가
12월 8일(수)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3,618명으로 전날의 3,525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38명으로 전날의 31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5,775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64,200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31,406명, 야전 병원에서 32,794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1,217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321명이다.
한편, 태국에서는 올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12일에는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계속해서 갱신했다. 또한 17일에는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방콕 라마 9세 거리에 새로운 야시장
방콕 야간 인기 관광 명소였던 '라차다 철도 시장(딸랏 롯퐈이 라차다)'가 사라진 후 라마 9세 거리에 새로운 야시장 ’조드 페어스(Jodd Fairs)‘가 11월 말에 새롭게 오픈했다.
이 야시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전 ’라차다 철도 시장‘을 운영해온 회사이며, 실제로 '라차다 철도 시장'에서 ’조드 페어스‘로 옮겨온 가게도 몇 곳이나 있다고 한다.
정확한 위치는 MRT 라마 9세 역과 연결되어 있는 센트럴 라마 9세 옆에 건설된 G 타워와 유니레버 사이에 있는 빈 공터이며,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심야까지라서 최근 시원한 날씨가 계속되는 저역에 이곳을 방문하기 좋다.
’라차다 철도 시장‘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다양한 먹거리 외에도 세련된 패션이나 소품 가게가 줄지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2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 확인, 나이지리아에서 태국으로 귀국
지금까지 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오미크론(Omicron)‘에 감염된 사람이 스페인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태국에 도착은 미국인 여행자 1명 뿐이었으나 새롭게 2명에게서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되었다.
코라나-19 상황관리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새롭게 2명으로부터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36세 태국인 여성으로 그녀는 교회에서 통역으로 일했며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20명이 참가하는 교회 대표단 회의에 참석했다고 한다. 그 후 태국으로 돌아와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었다. 7월에 한번 코로나 양성이 되었으며, 백신 접종은 받지 않았다.
두 번째는 46세 태국인 여성으로 마찬가지로 라고스에서 회의에 참가한 후 태국으로 돌아와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 여성도 백신 접종은 받지 않았다.
두 사람은 11월 24일에 QR803 항공편으로 태국에 도착했으며, 12월 5일에 격리를 마쳤으며, 기침과 목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을 뿐 증상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18명, 사망자는 38명, 회복되어 퇴원은 5,775명
12월 8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3,618명이었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2,152,38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38명 늘어 21,035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5,775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64,200명(병원 31,406명, 야전 병원 32,794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217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321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5세에서 92세까지의 남성 18명 여성 20명을 포함한 38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7명, 나콘씨타마랏 4명, 팟타룽 3명, 뜨랑 2명, 야라 2명, 라영 2명, 라차부리 2명 등이다.
사망자 중 27명(71%)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5명(13%)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16명, 당뇨 11명, 고지혈 7명, 비만 4명, 신장 질환 4명, 노쇠 0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6명이다. 또한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34명, 미얀마인 3명, 라오스인 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영국에서 입국한 3명, 러시아에서 입국한 2명, 독일에서 입국한 3명,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1명, 아일랜드에서 입국한 1명, 프랑스에서 입국한 1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3명, 베트남에서 입국한 1명, 라오스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3,60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95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3,46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4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847명, 나콘씨타마랏 241명, 쏭크라 182명, 치앙마이 134명, 쑤랏타니 133명, 촌부리 109명, 빧따니 104명, 팟타룽 86명, 싸뭍쁘라깐 83명, 뜨랑 82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95,879,742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49,398,383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42,655,042명, 3차 접종이 3,826,317명이다.
태국 국철 노조, 후워람퐁 상업 개발 계획에 반대
태국 국철(SRT) 노동조합이 최근 중앙역으로서 기능을 후워람퐁역(Hua Lamphong Station)에서 방스역으로 이전하고 후워람퐁역() 역사를 상업 개발한다는 교통부 계획에 반대를 표명했다.
교통부 계획으로는 후훠람퐁역은 12월 23일로 역으로서의 기능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노동조합 사윗 고문은 “조합원 대부분이 이전 계획에 반대하고 있으며, 후워람퐁역을 이대로 중앙역으로 존속시키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고문 말에 따르면. 교통부는 SRT가 6000억 바트에 이르는 부채를 안고 있기 때문에 후워라퐁 역사 상업 개발은 불가결하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실제 부채는 약 1900억 바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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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코로나 확진자가 우리나라 보다 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