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노력하셨겟어요.. 그 노력들이 쓸데없는것은 전혀 아닙니다. 그런노력들이 컨디션을 좋게 했다는 점에서 알러지 반응을 낮춰주엇을 것입니다.
가려움을 어떤 방법에 의해서 없앳다구요.. 히스타민 같은 물질 유리를 방해하거나 이 물질이 가려움을 일으키느 단계단계에서 없애지 않는한 가려움 안사라져요.. 만약 이렇지 않고 없애는 방법은 쉽게 말해 마취같은 겁니다. 우리 뇌가 인식하지 못하게 하거나.. 다른 강력한 자극을 줘서 그자극받는 동안 가려움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거지요..
동방의학쪽이 요즘 많이 과학적으로 밝혀집니다. 약방의 '감초'는 스테로이드구요. 만병통치약이요..침같은경우도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가려움은요 항히스타민제 먹습니다. 약을 씀에 있어서 용량 주기 식전에 먹을껀가 식후에 먹을껀가 이런거 다 몸에 무리 최소한으로 가도록 연구되서 나옵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평생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가려움 없애는것이 위의 방법들인데 괜히 마취하거나, 또는 여러 성분이 들은(각각의성분들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도 모르고)그중 하나의성분이 가려움 억제한다고 해서 생약 쓰느니 항히스타민제 쓰는게 안전하고 편하고 효과있을꺼 같네요..
알러지 반응은요.. 일단 원인 물질을 모르는 경우는요.. 컨디션이 최고의 비법입니다. 면역관련 것들은요 컨디션에 큰 영향을 받아요.. 아토피가 너무 심하지 않으신 분들은 느끼실 꺼에요..
피부님 어떤 분이 칡생즙 사셧다고 했는데 결국은 뭐 엄청난 섬유질로 똥잘나오게 하고 위 운동 막 시켜서 소화기 컨디션 좋게 한거죠..장에 독소 최소한 가게해서요..
반신욕 이런것도 다 컨디션 좋게 하는 거지요.. 혈액순환 좋게 하구요.. 장 운동 시키고..
특별히 뭐 작용해서 좋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각자가 다들 자신에 맞는 컨디션 유지법을 찾아 실천하는 거지요.. 규칙적인 생활 운동도 그중 한 방법이겠지요..
결론은 컨디션 좋게 하고 최대한 증상 완화시키며 자연스레 나을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병이네요..
스테로이드 논란이 꽤많은데 ...
개인병원 못믿으시는데.. 제가 봐도 좀 너무한 면이 있네요.. 그 의사들 다 알아요.. 어쩔 수 없다는것을 .. 다만 그 개인병원의사들이 이런 저런 사례얘기해주고 여러 컨디션유지 방법들과 스테 쓸때 주의점들을 잘 말해주면 좋겠지만 돈에 환장하신 의사분들이 좀 있어서요
개인병원은 일단 최대한 빨리 증상 없애주는데 익숙해져 있거든요.. 그래야 환자가 오니까 예를들어 오히려 감기걸렸을때 항생제 안놔주는 의사는 망해서 시골로 가고 그러니까요..
저는요 뭣모를때 강한 스테 연고 얼굴에 쳐발랐었거든요.. 그리고 진물이 눈을 가릴때 아 스테 부작용이구나 했는데요.. 지금 깨끗해요.. 저 스테 경구용으로도 1주일 먹어봤구요 주사로도 2번 1시간씩 맞아봤구요.. 지금 괜찮아요..
즉, 스테 부작용이 쉽게 오지는 않습니다. 만성적으로 스테를 먹거나 주사 맞을 경우 부신에서 호르몬이 충분한줄 알고 만들지 않고 이 상황이 유지되어버리는 나쁜 상황이 오지요.
연고로는 크게 부작용이 오진 않습니다. 리바운드는 좀 있죠 억제되었던게 좀 표줄되니까 우리는 심한 부작용이라고 생각되는데 아무 처치도 하지 않았을때 나타나야 할 것들이 나타나고 좀 + 되는 거지요.. 강한 스테로이드를 계속 오랜기간 쓰면요 일정양의 스테가 우리몸에 있을거 아닙니까 그정도를 빼고 우리 몸에서 관련호르몬을 만들기때문에 점점 강하게 스테쓰고 또 그만큼 안만들고 그렇게 되는거죠..
따라서 스테쓸 때의 주의점은 이제 아토피 초기이신분들은 약한거 쓰세요 락티케어 데스오웬 제마지스 로션같은 경우는 극소량이기때문에 거의 영향을 안미칩니다. 병원을 한곳정해서 꾸준히 다니세요.. 웬만하면 대학병원 추천합니다. 그래야 챠트에 상황남고 고려를 하니깐요.. 점점 심해지면 스테를 끊었다가 1달이따가 또 쓰면 안나앗던게 또 낫고 그럽니다.
너무 심하신 분들은(스테 주사나 경구용알약 1년 이내에 안드셨던 분들)은 주사 한두번 맞고 하느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요. 저 주사 1번에 안되서 2번째맞고 확 가라앉아서 그다음부터 계속 유지시켜요.. 초반 1달은 계속 항히스타민제하고 항염증제 먹었구요..지금은 너무 가려울때 먹습니다.
병원다니실때는요 피부과하고 알레르기 내과를 같이 다니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천식같은거를 주로 다루지만 같은 거거든요.. 천식은 알러지로 갑자기 기도에 염증생기고 수축하는 거구 우리는 피부염으로 나타나는 거구.. 저는 알러지 내과에서 싱귤레러라고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항염증약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이것때문인지 확실히 몰라도 계속 유지되네요.
요즘 일찍일어나고 취침시간 기상시간이 일정해서 그런지.. 스트레스 많이 안받고 잘 웃어서 그런지 모르지만요.. 여튼 천식환자에 주로 쓰는 약이라는데 요즘에 이마 빨개지려하면 먹고 있습ㄴ디ㅏ.
여튼간에 너무 이런 저런거에 현혹당하시지들 마시구요..비누건 로션이건 자극없는 순한거 쓰시구요.. 잘씻으시구요.. 저 하루에 샤워 2번하구요..비누순한 도브 그냥 쓰구요..(좋은거 비싼거 써밧는데 다 헛짓이었어요..)로션그냥 바르구요..
어쨋든 요즘에 유지되네요.. 유전자 자극물질이 없어졌나??ㅋㅋ
아토피 원인이 식품일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소아는요.. 잘 찾아보세요..또 모유잘 안먹은 애기도 그렇고 어떤애는 모유 안먹어도 건강하고.. 여튼간에 원인을 찾을 수 있을때까지 찾아보시고...잘 관리하세요..
고기가 직접적 원인일 수도 있죠 그런데 푸드마스트 검사하면 잘 안나와요.. 간접적으로 고기도 많이 작용한다네요.. 쉽게 한가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고기 먹으면 똥안나오니까 독소 생기고 대장 자극하고 배 불편하고.. 몸 열나고 쳐지고.. 바로 피부염 증상 시작이겠죠..
아무쪼록 몸 관리 잘하십쇼..조그만 지식으로 너무 말이 많았네요..두서도 없고 잠이와서..
마지막으로 피부트러블님 ... 그런 시술이 사이비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님이 하시는 것을 시술이라고 볼 수가 없네요.. 그리고 아까 가려움같이 100원짜리 알약 하나로 끝나는 거네요..혹시 시술하실때 항히스타민제 살짝 물에 타시는 건 아니신지????ㅋㅋㅋㅋㅋㅋ
그옛날 한의원에서 한약에 액상 스테로이드 타는 것처험요... 요즘엔 세상이 무서워서 한의원들 절대 안탄데요..~~그리고 효과있다는 각종 생약 성분들 ... 그 성분들중 효과 만점에 부작용최소인 것들은 많이 양약으로 개발되었다네요. 다똑같은 거라네요.... ..
첫댓글아~~소아들은요 스테 더욱 조심히 쓰세요~ 가려울때 먼저 살살 때려준다든지 ..하세요.. 무슨 약이든 최소한으로 쓰면서 살아야지 특히 스테같은 것들은요. 점점 강한거 써야되니깐요..~~내일이면 스테관련해선 말들이 많겠지만 전 못보닠ㅋㅋㅋ 곧 시험봐서 못들어올꺼 같넹...
공부하다 또 들왓네요.ㅋㅋ 이것저것 제품들 다 거기서 거깁니다. 먹고 효과 좋은것은 스테로이드계통 성분이 있거나 ...전세계에서 염증에 효과 잇다는 식물 이런것들은 거대 제약회사에서 다 연구 약으로 나왓을 거에요.~~그리고 피부에 바르는것은 연화제 첨가하거나 ,, 즉 비싼건 ..한번 더생각해보시고 사지도 마요~~
아토피연구 많이 하셨네..^^; 전 운동 사우나 잡곡밥에 한식위주 버섯 포도주스 비타민 제게맞는 보습제로로 전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지금 연애도 하구요^^조금 아토피 티는 나지만,,,,스테로이드약도 끊은지 2달째구요..간간히 항히스타민제 먹지만 안티아토피사우나찜질요법으로 가려움 많이 줄였습니
먹거나 마시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사무실에 설치해 놓은 알칼리이온수기에서 물을 뽑아 드신다면 몰라도. 제가 이 시술을 할 때 쓰는 도구는 당뇨환자들이 당을 check할 때 쓰는 침과 부항기와 화장지가 모두입니다. 이 비용을 모두 합산했을 경우 60~70원정도가 될겁니다.
제이유=다단계..그리고 아토월드인가 뭔가 지사! 따님이 어쩌고 저쩌고는 거짓말인거 같구..그냥 한마디로 여기서 영업하시는 거에요.. 솔직히 여기 까페가 사람도 많고 하니까.여기서 어떻게 왕창 좀 건져볼까 하는거죠~~ 제발 나가주셔요~~운영자님..뭐하셈??좀 조정을 해 주세요.ㅜ.ㅜ 요즘 까페올때마다 짜증나요ㅠ.ㅠ
생 칡즙을 오해 하시는 것같은데, 말그대로 즙이랍니다. 잘게 썰은 생칡을 압착기로 눌러서 짜낸 즙이라서 님께서 말씀하신 배변에는 큰 도움이 안됩니다. 섬유질인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것이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겁니다. 님께서 현재까지 습득하신 지식이 전부가 진실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에는 수긍하시죠?
첫댓글 아~~소아들은요 스테 더욱 조심히 쓰세요~ 가려울때 먼저 살살 때려준다든지 ..하세요.. 무슨 약이든 최소한으로 쓰면서 살아야지 특히 스테같은 것들은요. 점점 강한거 써야되니깐요..~~내일이면 스테관련해선 말들이 많겠지만 전 못보닠ㅋㅋㅋ 곧 시험봐서 못들어올꺼 같넹...
공부하다 또 들왓네요.ㅋㅋ 이것저것 제품들 다 거기서 거깁니다. 먹고 효과 좋은것은 스테로이드계통 성분이 있거나 ...전세계에서 염증에 효과 잇다는 식물 이런것들은 거대 제약회사에서 다 연구 약으로 나왓을 거에요.~~그리고 피부에 바르는것은 연화제 첨가하거나 ,, 즉 비싼건 ..한번 더생각해보시고 사지도 마요~~
아토피연구 많이 하셨네..^^; 전 운동 사우나 잡곡밥에 한식위주 버섯 포도주스 비타민 제게맞는 보습제로로 전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지금 연애도 하구요^^조금 아토피 티는 나지만,,,,스테로이드약도 끊은지 2달째구요..간간히 항히스타민제 먹지만 안티아토피사우나찜질요법으로 가려움 많이 줄였습니
처음시작할때 상처에 습진 사이로 진물도 많이 나고 연고도 강한약 바른것 같네요... 지금은 색소 침착만 남앗고 얼굴과 목쪽은 약한 스테 연고라도 안바르고 잇어여...대신 한방로션바릅니다.. 한달에 한약값이다 모다 50만원씩 처들여봐야,,,좋아진분도 있겟지만,,,,후회한분도 많죠 중요한건 본인
자신의 확신과 노력 철저한 계획이죠...지금은 음식 거의 안가리고 다 먹어도 큰 반응이 없네요...제게 아토피란놈은 아픔과 좌절과 시간은 빼았아 갔지만 지금은 내 몸 자신의 하나 하나가 소중함을 느낌니다...
제가 주로 먹는것~~ ^^ 한식위주로 잡곡밥 콩밥 포도주스3잔 버섯류 비타민제제(고려은단거) 브로컬리(국산) 중국산먹지마셈 김 해산물 미역 청국장 과일등임니다... 그리고 싸우나요법 5 5 10 으로 3시간동안~~ 머리 약간 띵~ 할때까지 감기도 나았고 혈액순환에좋구요
먹거나 마시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사무실에 설치해 놓은 알칼리이온수기에서 물을 뽑아 드신다면 몰라도. 제가 이 시술을 할 때 쓰는 도구는 당뇨환자들이 당을 check할 때 쓰는 침과 부항기와 화장지가 모두입니다. 이 비용을 모두 합산했을 경우 60~70원정도가 될겁니다.
피부트러블님이젠 대놓고 돈받고 시술하실려고그러시네요..;;;님이 시술한다는자체가 불법아닙니까??
제이유=다단계..그리고 아토월드인가 뭔가 지사! 따님이 어쩌고 저쩌고는 거짓말인거 같구..그냥 한마디로 여기서 영업하시는 거에요.. 솔직히 여기 까페가 사람도 많고 하니까.여기서 어떻게 왕창 좀 건져볼까 하는거죠~~ 제발 나가주셔요~~운영자님..뭐하셈??좀 조정을 해 주세요.ㅜ.ㅜ 요즘 까페올때마다 짜증나요ㅠ.ㅠ
아따 사람들 너무 하시네
생 칡즙을 오해 하시는 것같은데, 말그대로 즙이랍니다. 잘게 썰은 생칡을 압착기로 눌러서 짜낸 즙이라서 님께서 말씀하신 배변에는 큰 도움이 안됩니다. 섬유질인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것이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겁니다. 님께서 현재까지 습득하신 지식이 전부가 진실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에는 수긍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