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특히 아시안이라 도자기를 머 수천년간 써온지라 도자기 하면 아무 의심없이 당연한 건줄 알고 써왔습니다만
저는 어렸을 적부터 항상 궁금증을 품고 살아온 거시 있습니다. 머시냐 하면 이 도자기그릇 표면에 빤딱하게 발라놓는 물건이 과연 무어시냐?
과연 이게 안전한 거시냐?
그러나 어른들 말쌈은 그저 그냥 쳐먹어~다 좋은거야 멀따져 이새끼야~ 이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글레이징이란 거시 각종 유해물질 중금속 등등으로 구성된 물건이라는 것이지라~
단지 이걸 초고온 화덕에 구워내서 그 나쁜 중금속 및 유해물질이 스며나오지 못하게 해줄뿐이라는 검니다.
여기에다 나쁜넘들은 더 빤딱하게 만들기 위해서 거따 납을 추가로 집어넣기도 하는 아주 십같은 게 바로 이 빤딱~한 글레이징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도자기 하면 백빵 안전한줄 알고 그냥 막 수세미로 박박 문대고 그냥 막 다루고 강산성음식도 걍 담아 처넣고 막 끓이고 전자렌지 처넣고 하는데 실은 이렇게 무시뮈시한 물건이라는 거십니다.
그래서 저는 도자기 그릇 쓰느니 안전인증된 시스테마같은 플라스틱 용기나 테플론코팅된 조리기구를 씁니다.
그나마 안전한건 선진국산 도자기그릇인데요 우리는 오로지 선진국산에 브랜드 있는 그릇만 사야 합니다. 선진국만이 그나마 이런 유해물질 규정을 지키고 하기 때문입니다. 딴거 사면 유해물질 방출 및 납중독의 위험이 너무나도 큽니다.
그릇사곳시프면 어디 2불가게나 홈웨어 같은 찐따같은데 가서 사지 말고 최소한 케이마트가서 브랜드 있는걸로 미국산이나 프랑스산 같은걸로만 사시기를 강력 당부드립니다. 선진국산 도자기 그릇을 내가 존나 찾아씨봤는데 미국산하고 프랑스산밖에 못봤어요.
우리의 주적은
주적 1호: 한국산 도자기
한국산 도자기가 중국산보다도 더 유해하고 그것도 브랜드 있는것이 납이 그냥 막 존나 쏟아져 나온다는 거시 밝혀진 바 이습니다.
주적 2호: 모든 아시아산 도자기
아시다시파 중국산을 비롯 모든 아시아 국가들은 도대체 믿을수가 없지요잉. 아근데 머 그렇다고 설마 일본산 도자기 사다쓰는 정신나간 부모는 없을줄로 암니다. 납 먹으나 방사능 먹으나 껄껄~
또한 선진국산이라 하더라도 브랜드있고 식용으로 나온게 아닌 그냥 무슨 아트 어쩌고 공예품 어쩌구 하는 건 절대 피해야 합니다.
도대체가 제대로 구운건지 저질 글레이징을 쓴건지 알수가 없고 또한 이 물건들은 아트를 위해 각종 무늬 넣느라고 엄청난 중금속 물질 발라쳐댑니다.
이상압니다.
첫댓글 아 또하나 핸메이드 이딴거 선진국산이건 후진국산이건 절대 피해야 됩니다. 무조건 공장에서 나온 브랜드있는 선진국산만 써야 됩니다.
공방에서 장인이 만든 거를 추천하던데요. 장인이 납을 쓰면 자신도 중독되기 때문에 납을 쓰지 않는데요.
안그래도 한국산 반짝하는 것들은 화분 받침대로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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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다큐 봣어요. 한국산 브랜드에서는 납등 중금속이 나왔었는데 중국산 싸구려에선 안나왔죠.... 도공들이 만든거엔 납을 넣을수가 없다고 한 그거 맞죠? 재미있게 본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