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이상헌) 휴메딕스(200670)
★ 엘라비에 리투오 및 필러수출 성장성 가속화
▶️ 올해 하반기부터 엘라비에 리투오 매출 증가 본격화 되면서 내년에는 매출 점프업 될 듯 ⇒ 고마진으로 인하여 수익성 개선 가속화 될 듯
- 지난해 11월 동사는 엘앤씨바이오와 엘라비에 리투오(Elravie Re2O)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의원에 대한 판권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엘라비에 리투오의 경우 hADM(무세포동종진피)를 스킨부스터 시장 최초로 피부에 적용하여 콜라겐에서 더 나아가 피부 ECM(세포외기질) 핵심 성분을 직접 보충함으로써, 모공 개선뿐만 아니라 기미/잡티 및 피부 결/밀도 개선 등 근본적인 피부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즉, 피부 진피층을 직접 복원해 피부 재생 효과 등을 제공한다.
- 지난해 11월 동사가 ECM 기반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를 출시한 이후 올해 상반기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술 마케팅 등을 전개함에 따라 전국 300여 개 이상 클리닉 등에서 피부 개선 등을 위해 활용되고 있어서 향후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 이러한 마케팅 효과 등이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 됨에 따라 엘라비에 리투오 매출 증가가 본격화 되면서 내년에는 매출이 점프업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고마진으로 인하여 수익성 개선도 가속화 될 것이다.
▶️ 브라질 등 필러 수출 증가 본격화되면서 올해 필러 매출 전년대비 16.7% 성장할 듯 ⇒ 올해 하반기 필러 수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될 듯
- 동사의 연도별 필러 매출액을 살펴보면 18년 173억원, 19년 208억원, 20년 258억원, 21년 260억원, 22년 343억원, 23년 49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14.5% 증가한 562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특히 연도별 필러 수출액을 살펴보면 18년 86억원, 19년 121억원, 20년 157억원, 21년 135억원, 22년 163억원, 23년 25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39.8% 증가한 355억원을 기록하면서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필러 수출 증가가 필러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 먼저 중국향 펄러 수출의 경우 동사는 2015년 주력 제품 엘라비에의 정식 품목허가를 시작으로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 중으로 2019년에는 리도카인(국소마취제)을 함유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딥라인-L의 수입 제품 품목허가도 받았다. 이에 따라 중국향 필러수출의 경우 22년 163억원, 23년 176억원, 24년 183억원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200억원으로 예상되면서 성장이 예상된다.
- 무엇보다 2022년 하반기부터 진출한 브라질향 필러 수출의 경우 2023년에는 80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112.5% 증가한 17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필러 수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 최근 브라질에서는 성형수술 뿐만 아니라 미용기기를 사용한 피부관리, 필러 등의 비수술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동사 필러 수출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122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 브라질향 필러 수출의 경우 전년대비 47.1% 증가한 250억원으로 예상되면서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다른 한편으로는 지난 1월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HA 필러 제품 3종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올해 3분기 출시가 예상된다. 또한 베트남 진출도 준비 중에 있다.
- 이와 같이 필러 수출 증가가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 필러 매출이 전년대비 16.7% 증가한 656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 필러 매출 위주로 성장이 예상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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