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용케도 잘견디고 올라온 산삼과도 같은
산나물 들나물들
시중에 유기농매장에서 파는 마음껏 햇빛 자외선을 받지 못하고
비닐속에서 자란 맹탕뿐이 유기농채소와 어찌 비교할수 있습니까 ?
저절로 크고자란 산삼
많은 농약과 제초제를 뿌려 재배한 인삼
박사라는 양반 사포닌 성분 똑같다고 하지만.....
먹어본 사람만이 알고 있습니다.
하늘의 따뜻한 햇빛 추운겨울에도 별과 달과 속삭이고
자연속에서 마음껏 자란 산나물 들나물들
공기와 햇빛 밥과 물 ....
하늘이 주신 귀한선물
사람들은 참으로 흔한것이 좋은줄도 모르고
무조건 귀하고 비싸면 좋은줄로만 아는
거꾸로 가는 세상...
멀리 또는 가까이 살아도 물질의 질과 량을 따지지 않고
인정과 사랑을 나누고 사고 싶은분 에게
산과 들에 저절로 크고 자란 들나물 산나물과
제가 30년 넘게 유기자연재배한 쌀과 잡곡들을 나누겠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안동과 주왕산 영덕바닷가 30여분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집은 넓고 유기자연재배한 쌀과 채소등 먹을것도 넉넉합니다.
이곳을 지나시다 들리시면
가족과 일행들에게 숙식도 그냥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전세계 적으로 채식인 동호인들끼리 서로 편의를
제공하는 싸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서로 뜻이 맞는 분들 끼리
마음에 문을 열고
집과 공간을 앞으로 서로 나누면서 지내시는 분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산나물 들나물 농산물만 받겠다는 분
문자만 달랑 보내는 분은 사양 합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010 5514 3953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마음이 훈훈한 나눔 입니다
따스함이 묻어 납니다 저도 시골 생활 시작하면 님과같이 살아 보려고
마음에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차후꼭한번 들려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