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장 주목받은 자동차들

[wonsur park]

2015년 가장 주목받은 자동차들

 

2015년 역시 자동차의 성능 경쟁과 기술 경쟁은 멈추지 않았다.

 게다가 빨리 만나고 싶은 아름다운 차들도 많이 발표되었다. 

 

아바스 695 비포스토 Abarth 695 Biposto

피아트 500같지만 성능은 수퍼카 급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퍼카

포뮬러4 1.4리터 터보차저를 장착하여 제로백을 5.9초만에 마친다. 

 

에스턴 마틴 DB10, Aston Martin DB10

007 영화 스펙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자동차이지만

앞으로 나올 에스턴 마틴 DB11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에스턴 마틴 DBX, Aston Martin DBX

에스턴 마틴 최초로 크로스오버를 컨셉으로 제작하였다. 

 

The X factor

DBX는 디자인과 기술 모두를 잡고 싶어한다.

일반 엔진이 아닌 전기 모터로 4륜 구동을 구현한다.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를 장착하였다. 

 

벤틀리 벤타야가, Bentley Bentayga

벤틀리의 첫 크로스오버이다.

아직 출시도 안되었는데 2016년 모델은 전부 팔렸다.

 

벤타야가는 어떤 차인가?

그란 카나리아의 고대 암석의 포메이션이 벤타야가이다.

 벤틀리는 크로스오버에 벤타야가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12기통엔진으로 제로백을 4초만에 끝낸다. 

 

BMW M4 GTS

트랙 버전 M4이다. 제로백을 3.8초에 최고시속은 190마일에 이른다. 

 

M4 GTS의 실내. 500마력을 내며 뒷좌석은 없다.

 

부가티 베이론 그랑 스포츠 라 피날레

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La Finale

현 디자인의 마지막 버전이라고 한다.

 

부가티의 마지막모델

라 피날레는 450번째 베이론이다.

첫번째 베이론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특한 컬러와 모든 차체를 카본파이버로 만들었다.

 8리터 엔진, 4개의 터보차져로 1183마력을 낸다 

 

1961년형 페라리 캘리포니아 스파이더,

 Ferrari 250GT California spider

파리 경매에서 천백3십1만5천4백파운드에 낙찰되었다. 

 

Ferrari F12 TDF

오리지날 모델보다 339,000파운드 비싸다.

 TDF는 뚜르드프랑스의 약자이다.

 더 빠르고 가볍다. 799대만 만들어진다

 

TDF의 특징

더 많은 카본파이버를 사용하여 무게를 줄였다.

디자인도 보다 공격적으로 페이스리프트하였다.

제로백을 2.9초만에 끝낸다. 

 

혼다 시빅R, Honda Civic Type R

2.0 터보엔진으로 교체한 새모델은

제로백을 5.7초에 최고시속은 167마일에 이른다. 

 

Honda NSX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혼다의 새로운 수퍼카 NSX이다.

 프로토타입이지만 2016년에는 만나볼 수 있게될 예정이다. 

 

NSX – 기다릴 가치가 있는가?

제로백 2.9초, 최고시속 191마일,

 3리터 6기통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로 동작한다.

 스타일은 모든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Jaguar C-X75

007 스펙터에서 등장하는 또다른 수퍼카이다.

컨셉카이고 실제로 제작될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한다. 

 

C-X75의 제원

재규어의 F-TYPE에서 많은 것을 빌려왔다.

 550마력 8기통 엔진, 제로백을 4초에 마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수퍼벨로체 Lamborghini Aventador SV

더 가볍고 더 공격적이다. 740마력이며 쿠페만 만들어진다.

사전 주문에서 모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왜 아벤타도르인가?

아벤타도르 역시 투우 경기의 유명 황소 이름이다.

1118파운드나 나가는 1993년 투우경기에 나온 유명 황소의 이름이라고 한다. 

 

랜드로버 디펜더 마지막 모델 Land Rover Defender final editions

디펜더는 2016년 상반기에 단종된다.

사진에서 알수 있듯이 마지막 모델은 헤리티지 모델로

 1947년 생산된 HUE166의 트리뷰트 모델이다.

 

영국의 아이콘 랜드로버 디펜더

마지막 모델들은 눈에 띄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6만파운드가 넘는 높은 가격이 놀랍지 않다. 

 

마쯔다 미아타 Mazda MX-5

100킬로그램이나 감량하였다.

2만파운드 미만으로 밸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톱 셀링 스포츠카

25년전에 처음 등장한 미아타는

가장 많이 팔린 2인승 스포츠카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새모델은 1.5리터와 2리터 엔진 두가지 모델이있다.

제로백은 각각 8.3초 7.3초이지만 운전재미는 수퍼카 부럽지 않다. 

 

RX의 부활 Mazda RX-Vision

마쯔다 RX 모델의 단종 3년만에 마쯔다가 힌트를 내놨다.

컨셉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차량이다. 

 

언제 출시하나?

안타깝게도 2017년까지 기다려야한다.

 게다가 2017년은 로터리 엔진이 나온지 정확하게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맥라렌의 베이비 수퍼카 McLaren 570S

저렴한 모델로 맥라렌에게 사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동차이다.

 143,250파운드의 가격으로 경쟁 수퍼카들보다 저렴(?)하다. 

 

무엇이 다른가?

여전히 수퍼카이지만 훨씬 실용적이다.

 타고내리기 쉽게 설계하였으며 인상적인 용량의 수납공간을 여기저기 숨겨놨다.

 여전히 제로백은 놀랍게도 3.1초만에 끝낸다. 

 

C 클래스 63AMG 모델 Mercedes-Benz AMG C63

BMW M4, Audi RS5의 경쟁 모델이다.

 503마력, 제로백 3.9초로 트랙용으로 만들어진

 BMW M4 GTS에 맞먹는 성능을 낸다.

 

새로운 스타일링

C 클래스 쿠페와 공유하는 것은 문짝, 지붕 등 밖에 없을 정도로 다른차이다. 

 

포르쉐의 트랙 모델 Porsche 911 GT3 RS

카본파이버 보넷과 윙으로 체중감량을 하였다. 

 

가장 훌륭한 RS인가?

터보도 달지않고 4리터 엔진으로 무려 500마력을 낸다.

제로백은 3.3초 최고시속 193마일을 기록한다.

131,296파운드의 가격이 비싸지 않아보인다. 

 

테슬라의 크로스오버 Tesla Model X

테슬라의 팬들이 기다려온 크로스오버를 출시하였다.

어마어마한 성능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뒷좌석의 걸윙도어는 좁은 공간에서도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열린다. 

 

X factor?

듀얼 전기모터를 모델S처럼 사용한다.

제로백을 3.2초라는 경이적인 속도로 마친다.

 바이오웨폰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안의 더 커다란 에어필터가

박테리아, 알러지 물질, 스모그, 바이러스 등을 실내에 유입되지 않게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