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잎차 효능

[가야나라]

감잎차 효능 / 감잎차 만드는법

감잎차는 감나무 잎을 달여 만든 차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연구를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며 녹차에 비견될 만큼 상당한 인기몰이를 한 건강식품입니다. 건강을 이야기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면역력'이라는 사실은 모두 아실겁니다. 감잎차의 비타민C 함량은 오렌지와 레몬의 20배나 될 정도로 매우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탁월합니다. 맛은 달고 독성이 없기 때문에 건강하고 맛 좋은 차를 선택하고 즐기기에 좋습니다.

혈액정화, 고혈압 개선

일반성분으로는 플라보노이드배당체, 수지, 탄닌, 카로틴, 유기산, 당, 정유, 엽록소 및 기타 여러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섬유질,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C의 함유량은 감잎 100g 중 1000㎎이나 되는데 감잎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비타민 C 가 풍부해서 순환기 질환 외에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당뇨벙  동맥경화 및 면역력 강화 등 일반 차종류나 음료와 달리 감잎차에는 카페인도 거의 함유되지 않았으므로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도 아무 염려가 없는  만성질환에 유효한 자연식품입니다. 또 인체의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도 있으며 고혈압은 물론 심장병, 뇌중풍 예방에 매우 탁월합니다.

 피부미용

감잎차를 음용하면 체내의 독소가 제거되니 피부는 맑아집니다. 비타민 C가 피부에 좋다는 건 모두 아실텐데요. 감잎차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딸기의 30배나 되는대다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는 성질을 지녔습니다. 그야말로 맑고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주고 피부 재생 및 탄력을 강화시킵니다. 자신이 여드름 피부라면 음용해 보세요~

이밖에도 숙취해소가 필요할 때, 설사가 심할 때도 좋으며 이뇨작용, 붓기제거, 신장병, 괴혈병, 위장장애, 빈혈 등에 큰 효험있습니다. 생리통 완화 효과와 지혈작용이 있어 특히 여성에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풍부한 비타민C와 칼슘, 타닌 성분의 함유로 인체의 발암물질을 억제시켜 항암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하겠네요~

 비타민C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 가운데 몇 가지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①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② 노화방지 즉, 세포를 젊게 합니다.

 ③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④ 감기가 걸리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감기는 모든 병의 원인이 되지만 아직까지 좋은 치료제가 없는 실정입니다.

 ⑤ 머리를 많이 쓰는 분들이나 자라나는 아이들의 뇌세포에 좋습니다. 비타민C의 소비가 가장 많은 기관으로써 난소와 뇌를 들 수 있습니다.

 ⑥ 임산부나 생리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난소는 우리 몸 가운데 비타민C의 소비량이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⑦ 암환우가 있는 가정이나 암이 염려되는 분들에게 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타민C는 인터페론이나 T임파구/면역글로블린의 생산을 촉진합니다.

 ⑧ 감잎에 들어 있는 탄닌은 부종이 있을 때 부기를 빼주는 역할을 합니다.

 ⑨ 납/비소/수은 등 독성물질을 해독시켜주며, 저항력을 높여주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⑩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C는 콜레스테롤를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감잎차 만드는법

 ①  감잎을 채취하는데 가장 적당한 시기는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한 6~8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즉 태양광선이 가장 강할 때 채취하는 것이 좋으며 물론 농약이 묻지 않은 것이 아니면 안된다.

채취한 감잎은 열성이 강하므로 실에 꿰어 그늘에서 2, 3일 말린다.

말린 감잎에서 주맥을 떼어낸 뒤 3㎜ 정도로 가늘게 썬다. 크게 썰면 비타민C의 삼출이 적어진다.

② 완전히 마르면 자르기 힘들게 되므로, 살짝 말랐을 때 잎 가운데 딱딱한 잎맥을 가위나 칼로 잘라냅니다.

 ③ 잎맥을 잘라냈으면, 이번에는 세로로 3~5㎜두께로 썰어 이것을 찜통에 찝니다.

 ④ 찜통에 물이 끓을 때 감잎을 넣어 1분 30초간 쪄서 완전히 식혔다가 1분 30초간 다시 한 번 찝니다.

 ⑤ 두 번 찐 감잎을 완전히 말려 햇볕이 들어가지 않도록 창호지나 은박으로 싼 다음,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비닐로 싸서 보관합니다. 비타민C는 열에만 약한 것이 아니라, 산소와 햇빛에도 약하기 때문입니다.

5) 마시는 법

 ① 물을 끓일 때는 유리그릇이나 도자기 등 쇠붙이가 아닌 것이 좋습니다.

 ② 약 70도 이하의 따끈한 물 1~2ℓ에 6g 정도의 티백을 넣고, 10~20분정도 우려서 먹을 만큼 식힌 다음 마십니다.

 ③ 감잎차는 약산성 식품이므로 녹차 등 강알칼리성 차와 함께 마시지 않기 바랍니다. (40~50분 사이를 둘 것)

 ④ 식사 중에는 피하고, 식후에도 약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충분히 마시기 바랍니다

 TIP. 감잎은 5~6월 경의 어린 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가 더 풍부.

※주의사항

장기 보관은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감잎을 씻은 후 서늘한 곳에 2~3일간 말리고 잘게 썰어 손질합니다. 그리고 손질한 잎을 쪄서 그늘에 다시 한 번 말려 습기없는 곳에 보관합니다. 생 잎 그대로 보관할 경우 비타민 C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오류지적: 녹차는 차가운 식품이고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태아나 환자에게 좋지 않지만, 감잎차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태아나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성장과 면역력에 관여하는 비타민C가 녹차의 3~10배나 들어있어 임산부는 반드시 감잎차를 먹어야 합니다.

감잎차는 차라기보다는 탕에 가깝다고 합니다.  탕은 약에 가깝고, 농도가 더 진하여  피로회복과 피부에 매우 좋답니다.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는 비타민의 제왕이랍니다.  

 수면장애자도 녹차에는 카페인이 있어 절대 먹어서는 안 되지만, 감잎차에는 카페인이 없을 뿐만 아니라, 뇌와 난소의 기능을 건전하게 하는 비타민C가 엄청나게 들어있기 때문에 수면장애자를 비롯한 뇌의 기능저하로 인한 질환을 앓고 있는 분은 반드시 감잎차를 막어야 합니다.

 녹차는 알카리성이 강해서 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지만, 감잎차는 약산성이므로 궤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는 교원질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궤양을 비롯한 각종 상처를 아물게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영양소입니다. 따라서 궤양환우도 반드시 감잎차를 드셔야 합니다.

 고혈압에는 녹차나 감잎차의 지나친 섭취는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연요법 전문가의 진단에 따라 드시는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반면에 녹차나 감잎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혈전용해에 뛰어날 뿐 아니라,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므로 미네랄식이섬유와 발효효소로 변비만 없앨 수 있다면, 감잎차를 꾸준히 마신다는 것은 고혈압 환우에게 필수일 것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정제된 비타민C나 합성된 비타민C는 흡수율이 2%정도 밖에 안 되며, 그 지속시간도 2시간을 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체질에 따라 섭취량에 따라 비타민 과다증이라는 질병과.부작용이 생깁니다

 감잎차는 천연식품이므로 과잉되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전혀 부작용없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진 단식환자들도 감잎차를 사용합니다.

 또 한가지 -김치가 시어질때 감잎을 넣으면 감칠맛이 나고 시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있어서 김치담을 때 녹차, 감잎을 넣기도 합니다

감잎차는  다른차보다 뛰어난 면역력을 키워주는 식품입니다.. 

[루나김진란(마석,고덕동)]

잘 안 우러 나서..제대로 못먹엇던 기억이..
10-20분인데..제가 시간이 짧앗던듯요.

[플록스]

감잎차는 끓여도 비타민성분이 잘 안파괴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가야나라]

70도 이상이면 파괴되고 적당한온도이상이면 좀 쓴맛이 나요
팔팔 끓인물에 한김 식힌후에 적당량을 넣어야
오래되고 수입산은 안좋고 믿음이가는곳에서 상태를 잘 살펴보고 사야 안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