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1주 이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실적을 예측한 증권사들의 수치는 전부 대폭 하향 조정돼 1분기 영업손실 4조원, 연간 적자 8조원 전망이 우세하다. KB증권은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올 1분기 영업손실 2조8000억원, 연간 영업손실 4조5000억원을 낼 것으로 봤다. 그러나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올 1분기 영업손실 4조원, 연간 적자 8조8000억원으로 적자 예상폭을 크게 늘렸다.
유진투자증권도 지난주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낮춰 손실이 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전대미문의 적자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말 기준 반도체 재고가 29조원을 넘을 정도로 과도해 당분간 실적에 부담이 될 전망”이라고 했다. 대신증권도 연간 적자가 8조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첫댓글 적자가 10조? ㄷㄷㄷㄷㄷㄷㄷ
버티는 시기구나
개미들의 희망회로가 주식을 지탱해주는듯 ㄷㄷㄷ
녹는다 녹아 계좌야
아직도 안팔고 가지고있는 호구없젴ㅋㅋㅋㅋㅋㅋ
아이고ㄷㄷㄷㄷㄷ
반도체는 원유랑 결이 같아서, 그냥 버티는 게 정답입니다. ㅜㅜ
반도체가 잘 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