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합의된 사항은 없지만, 이번 주말까지 슈크리니아르 사건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의 대리인은 최근 며칠 동안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파리에 머물고 있다.
슈크리니아르는 출전 시간 부족 (이번 시즌 단 5경기 출전)과 루이스 엔리케의 신뢰 부족을 이유로 PSG를 떠나기로 했으며, 몇 시간 내에 새 소속팀을 결정할 예정이다.
갈라타사라이는 지난 몇 주 동안 가장 집착한 팀이다. 거액의 연봉 때문에 계약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영국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도 관심이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키가 큰 센터백 (188cm)에 매력을 느낀다.
주가가 높게 유지되고 있는 슈크리니아르는 현재 나폴리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나폴리에서는 그가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며, 이탈리아 소식통에 따르면 PSG가 원하는 것처럼 이적 옵션을 포함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번 겨울에 슈크리니아르가 파리를 떠나는 것은 임대의 형태로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지만, 파리는 거의 자동이거나 적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이적 옵션을 포함하길 원한다.
콜로 무아니는 몇 주 동안 연락을 받았고, 그의 대리인이 특정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동의했다. 몇몇 구혼자와 직접 접촉했다. 여기에는 토트넘, 아스톤 빌라, 맨유, 첼시, 라이프치히, 밀란, 유벤투스 등이 있다.
특히 유벤투스는 매우 관심이 있다. 모나코도 이적 옵션이 없는 임대 형태로 운을 시험해 봤지만, PSG는 거절했다.
파리는 이번 겨울에 콜로 무아니가 매각될 가능성이 작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임대 계약에 거의 자동으로 발동되는 이적 옵션을 포함하려고 한다.
콜로 무아니가 흥미로운 프로젝트의 문을 닫지 않는다면, 이제 후보자들과 합의하고 모든 당사자를 만족시키는 거래를 찾는 것은 PSG의 몫이다.
이강인에 대한 여러 요청이 있었지만, 8월 이후 모든 대회 24경기에서 14경기 선발로 출전하며 루이스 엔리케의 신뢰를 받는 이강인과 당분간 결별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