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재정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아카데미 졸업생 코비 마이누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 대한 제안을 마지못해 받아들일 것이다.
클럽의 재정이 빠듯한 상황에서 두 선수를 매각한다면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에 따라 순수 이익에 해당한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후벵 아모림의 팀에서 중요한 선수로 여겨지고 있으므로 제안이 들어온다면 어려운 결정이 될 것이다.
마이누는 맨유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다른 클럽들이 마이누를 주시하기 시작할 수 있다. 계약은 2027년에 끝나며 지난 두 시즌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가르나초는 2028년까지다.
맨유는 두 선수를 클럽에서 내보낼 생각은 없지만, 재정 상황의 현실을 고려할 때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거래를 고려할 수 있다.
지난여름에 200m 파운드를 지출한 맨유는 규칙을 위반하지 않을 것이라 자신했지만, 지난 결산 결과 100m 파운드 이상의 큰 손실이 또다시 나타났다.
마이누는 아모림 밑에서 8경기 출전했으며 지난 주말 리버풀과의 무승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2023년 1월 데뷔한 이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마이누와 가르나초보다 이적에 더 가까워진 또 다른 선수는 래쉬포드다. 그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7살 때부터 몸담았던 맨유를 떠날 수 있는 문을 열었다.
밀란과 도르트문트가 이번 달에 맨유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관심이 잠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35만 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그의 주급은 특히 임대 계약이라면 이적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한편, 맨유는 파리에서 콜로 무아니를 임대 영입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콜로 무아니는 2023년 영입 목표였지만, 대신 호일룬과 계약하기로 했다.
스카우트는 54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는 데 그치며 PSG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콜로 무아니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마이누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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