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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KTX 특실 가격 싸지나…코레일 이용률 낮아 대책마련 고심
온수역 추천 0 조회 1,279 14.01.31 22: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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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31 23:51

    첫댓글 기사에서 나왔듯이 KTX-1은 특실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다만 반대로 산천은 오히려 특실이 먼저 매진된다는 점, 일률적으로 '승객/좌석 수'로 계산하여 특실과 일반실의 평균적인 이동거리를 감안하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특실은 보통 회사 경비로 여행하는 상용고객+성수기 때 일반실이 매진되어 어쩔 수 없이 타는 고객이 대부분이다 보니 특실요금 자체를 인하하는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나머지 빈 자리를 메꾸려면 파격가할인을 특실으로 확대하거나 마일리지처럼 승급제도를 도입하는 게 맞겠네요.

  • 14.02.01 01:19

    기사를 읽어 보니 연구원이 제시한 방안 중 마일리지로 특실 업그레이드라.. 코레일멤버쉽 포인트 적립 자체가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마일리지를 쌓을까요

  • 14.02.03 00:42

    연구원이 제시한 내용을 전제하에라면 포인트제도를 부활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 14.02.01 10:29

    일반실 좌석보다 앞뒤 간격 넓은거 말곤 없던데요.. 다리 부분이 많이 불편해요.
    오히려 새마을 일반실 좌석이 더 편함..

  • 14.02.01 19:38

    새마을 일반실 좌석이 더 편하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14.02.01 15:10

    탄력운임제해도 되죠. 잘팔리는시간대나 성수기땐 현행요금으로, 잘 안팔리는시간대랑 비수기때는 할인요금으로..

  • 14.02.01 23:08

    고속철 특송용도로 일부 바꾸거나
    인천공항행 KTX의 수화물수송으로 돌리는건 어떨까요?

    총수입이 늘어나야합니다.
    가격 10%를 내렸으면 이용객이 10% 이상 늘어야합니다.

  • 14.02.03 00:44

    알스톰에서 차량을 수입하면서 10년동안 차량 내부 배치를 교체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올해가 KTX 개통 10년이 되기때문에.. 지금부터는 제약에 걸리지 않을거라고 보고 괜찮다고 봅니다.
    KTX특송 서비스는 꾸준히 늘고있고, 1호차는 영화객실, 2호차는 특송같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것도 괜찮아보이겠죠.

  • 14.02.03 10:38

    @티켓수집 특송 서비스는 내부 공간의 한계로 정체상태라고 하더군요. 여객만 볼게 아니라 화물도 생각할 때가 되었습니다.

  • 14.02.02 00:02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KTX 개업이후 승무원 고용과 관련된 노사간 분쟁 과정에서 특실 웰컴 드링크 서비스(신칸센 하야테/하야부사/코마치의 웰컴 드링크 서비스와 동일)가 폐지된게 큰 면이 없지 않습니다. 어떻게보면 JR서일본 특급열차 그린샤의 현주소라고 할까나...

  • 14.02.02 13:54

    서비스가 처음보다 많이 후퇴했죠.
    가격도 좀 제대로 조정되면 좋겠던데..

  • 14.02.02 17:30

    과자류(주로 버터와플) 서비스 폐지된지는 좀 됨니다.

  • 14.02.03 22:18

    저는 개인 돈이건 회사 비용이건 특실 이외의 일반실을 이용해본 적이 없네요. 특실 요금은 더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실이 매진될 때마다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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