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경로당 - 윗포밭재(윗터재) - 백운산 - 지리산 둘레길 - 백운계곡 - 백운경로당(10.2km)
2023. 8. 20(일), 날씨 : 맑음
<gps 이동경로>
들머리 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백운경로당 출발
백합
윗포밭재 쪽으로
백운계곡쪽
윗포밭재
(백운경로당에서 여기까지 도로따라 2km)
지도상에는 윗포밭재로 되어있는데 윗터재? 뭐가 맞지?
아이고 더버라
백운산으로 빡시게 치고 올라갑니다.
땀이 줄줄줄 바지까지 다 적셔
심봤다! 가 아이고 도라지 봤다! ㅋ
백운산
해발 515m 밖에 안되는데 와이래 힘드노?
이 더분날 옷을 두겹이나? 앞산여신이 아이고 앞산 곰?ㅋ
언제나 즐거운 미소천사 ^^
교주님 어디교라 캤십니껴?
오늘 홍삼점
백운산 찍었으니 빨리 계곡으로 가즈아 더버 DG것다
웅석봉
백운계곡
지리산 둘레길로
고속도로구먼
옵빠달료
누구실까요?
정답 ^^
곰이 학실한?ㅋ
드디어 목빠지게 기다리던 백운계곡 진입
모두 다함께 풍덩
세상시원하지요?
<동영상>
여기서 한시간 가량 물놀이하고 놉니다.
옷 빵구납니다.ㅎ 결국 내 바지가 빵구났지만.ㅋ
물놀이에 진심인.ㅎ
무명폭포
폭포 1차 알탕
직탕폭포
백운폭포
용문폭포
폭포 2차 알탕
용문폭포 부터 계곡치기로 내려갑니다.
첨부터 계곡치기로 내려오신
백운경로당으로 돌아와 산행종료, 멋진 피서산행이었습니다.
첫댓글 사진 찍느라
물놀이 보기만 한건 아닌지 .폭포가 멋진건지 아마도 잘찍은것도 같고 오늘도 운전에 멋진 사진에 감사 감사 합니다
누구보다 물놀이를 많이 즐겼습니다.ㅎ 교주님과 함께하는 산행 늘 즐겁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백운산 백운계곡 계곡치기 넘멋집니다.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멋진코스로 즐산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더운 날엔 시원한 물놀이가 좋은가 보네요. 모두가 동심입니다. 수고했습니다.^
맞습니다. 더울때 물놀이를 하면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는거 같습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미끄럼에 엉덩이 빵구 났지 싶은데....요 ㅋ
내 반바지 엉덩이가 찢어져서 너들너들 했네요.ㅋㅋ
즐거웠어요
수량이 많아서 우린 복많이 받았죠
수량이 넘치지도 적지도않아 계곡치기하기 딱 좋았습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에 알탕~~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_^
하산길에 계곡에서 알탕이 여름산행의 묘미죠 감사합니다.^^
물놀이에 미쳐서 바지 찢어진줄도 모르고 동심의세계로 가버렷네용ㅎㅎ
그래 마이 찢어진줄 몰랐는데 나중에 보고 남사시러버스 죽는줄요~ㅎㅎ
올여름 더운만큼 알탕복도 참 많습니다
여름내도록 신발 말리느라 그기 고생이네요 ㅋㅋ
대구 근처엔 왜 이런 계곡이 없는지 아숩네요~
내년엔 꼭 계곡치기로 올라보입시다 ㅎ
아마 알탕 제일 많이 한 해로 기록되지 싶으네요
여름이 끝나면 도대체 알탕을 몇번이나 했는지 함 세리봐야 것네요.ㅎㅎ
아무튼 신발 마를 여기가 없습니다.ㅋ
내년에 계곡치기로~^^
해마다 여름이면 한번씩 갔던 백운계곡.
올해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여전히 수량이많고 멋진사진보니 그곳에 있는듯하네요.
일정이 맞지않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멋진 계곡 이더만요
해마다 여름이면 한번씩 갈만한 계곡입디다.
일정이 맞으면 함산하입시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신나게 놀수 있는 폭포들도
많고 청량한 계곡물에
집에 오기 싫었어요. ㅎ
피서산행의 명당에서
요번에도 재미 있어고
즐거웠고 행복했네요.
왕복 운전에 고생 하셨고
함께해 더없어 멋진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연 명성대로 정말 멋진 계곡입니다.
저도 여름내내 계곡에서 살고 싶더군요.ㅋ
예원님 덕분에
가미오미 시간가는줄 몰랐고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네요
무더위에 수고하셨고
정산날 다시 뵈어요~^^
땀을 비오듯 흘린후 계곡으로 풍덩 얼마시원하든지요^^ 오며가며 운전 봉사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배가 고플수록 음식이 더 맛날수밖에 없지요.ㅎ 함께해서 즐거웠고 수고하셨습니다.^^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얗게 떨어지는 폭포수에 보일듯 말듯~~~ㅎㅎ
짜릿짜릿한 시원함을 보여준 폭포 아래 사진이
더 시원하고 이쁩니다~
미끄럼타는 재미까지 더해 준 백운계곡~
덕분에 편안하고 시원한 산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흘린땀만큼이나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올여름 유난히 폭포 알탕이 많네요.ㅋ
휴일이라 사람이 좀 많은게 흠이었지만 정말 멋진 계곡으로
담엔 오로지 계곡치기로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ㅎ
즐거운 산행 함께해서 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