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본인들이나 한국인들도 신장이 많이 커 졌다.
2014 년을 기준으로 신장율을 조사한 통계를 보면
한국 남성 평균은 175 cm 여성은 162 cm
일본 남성 평균은 170 여성은 158 로 조사가 되었다 한다.
신장의 크기는 인종적인 요인과 섭생의 문화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주로 추운 지방
사람들이 크고 더운 지방 사람들이 작다고 하는데, 중국인들 보다 우리가 더 크고 서사모아인들이 큰 걸
보면 그 보다는 섭생의 차이가 더 큰 것 같다.
일본인들은 과거 1200 년간 육식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675년 덴무 일황이 불교 영향을 받아 육식을 금지한 이후로 1868 메이지 유신 때까지 육식을 하지 않다가,
서양인들의 체격이 큰 것을 보고, 일황이 백성들에게 육식을 강제로 먹도록 했다고 한다. 이에 당시 반발이 무척 심했던 모양이다.
오랜세월 먹지 않던 육식을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아, 반발하는 사무라이 들이 일황 암살기도 까지 했었다는 것을 보니 말이다.
암튼 우리들은 없어서 못먹던 그 고기를 일본인들은 1200년 동안 못 먹는 것으로 알았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그렇다면 16세기 임진왜란 때에도 그랬을 것이니 , 조선인들이 소나 닭등은 수탈을 당하지 않았을테니 그 것은 참 불행중 다행이였을 것이다.
암튼 지금도 일본인들은 달고 짭짤한 덮밥과 빈약한 반찬의 우동등 탄수화물 위주로 소식 하는 것을 좋아 한다고 하니..
몸이 작을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첫댓글 음식은 골고루 ㅎ
올려주신 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단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