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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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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정신과 의사에게 말하지 못 했던 것을 쓰는 스레
렌고쿠뷘 추천 0 조회 8,051 22.10.13 22:4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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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3 22:49

    첫댓글 쌤 저 사실 운동 드럽게 안해여..

  • 22.10.13 22:50

    죽고싶어요 그래도 살고싶습니다 이말 너무 공감되고 슬프다..

  • 22.10.13 22:50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나도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였어

  • 22.10.13 22:52

    108번...ㅠㅠㅠㅠ
    와씨 54번 나도!!! 필요도 없는데 수면제 처방받음

  • 그냥 약이나주세요 내얘기하기싫어요

  • 22.10.13 22:52

    쌤... 저 매일 자위하고 머릿속에 자위 생각 밖에 없고 걍 몸 팔면서 살고 싶어여...

  • 22.10.13 22:59

    가끔 미운 직장동료 칼로 존나 찌르는 상상을 해요

  • 님 싸가지 없어서 정신병원 안다니고 정신력으로 이겨냈어요~ ㅋㅋㅋㅋ돈벌게 해주기 싫어 싸가지없는쉐키 이젠 긴장해서 발발떨면 내가 떠는구나~ 즐기면서 합니다요

  • 22.10.14 00:23

    극복했구나 고생햇어

  • 22.10.13 23:09

    선생님 너무 성의없어요

  • 22.10.14 00:24

    222

  • 22.10.13 23:10

    진료시간 짧아 진짜.....

  • 22.10.13 23:10

    사진 나만 무서워..?ㅠㅠㅠㅠ 심장 덜컹함..

  • 22.10.13 23:13

    흑흑 나도 무서워서 놀램

  • 22.10.14 00:36

    ㅠㅠ나도 놀ㄹ랫어ㅠㅠ

  • 선생님 솔직하게 말 못해서 죄송해요 그런데..차마 말 할수가 없었어요 솔직했더라면 달라졌을까요?

  • 22.10.13 23:21

    선생님 정말 완치된 환자가 있었긴 했을까요.

  • 선생님 저 아직도 자살충돌들어요… 선생님이 엄마한테 말할까봐 못 말하겠어요

  • 22.10.13 23:25

    솔직히 저는 선생님의 의사로서 자존감 채우기용 환자같아요 저랑 상담하면서 본인이 굉장한 의사같았죠? 다 구라예요 저 아직도 안괜찮아요

  • 22.10.13 23:30

    조울증 진단 받을정도로 내가 의사 앞에서는 밝은척 하고 있었다는거..? 사실 만나기 직전 1시간 전에도 목메달았다가 엄마가 또 살려서 간거였는데
    저한테 그 당시에 기분 좋음이란 없었어요 연기였지

  • 22.10.13 23:29

    돈 아깝습니다 선생님 ㅜㅜ

  • 22.10.13 23:30

    6개월간 먹은 약이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ㅜㅜ그리고 원래 내가 어땠는지도 모르겠어요ㅜ

  • 진료비 너무 비싼거같아요...
    내가 힘들다는데 괜찮을꺼라고 하지마세요ㅠ

  • 22.10.14 01:28

    말을 하면 할수록 결국 나는 그 누구에게도 이해 받지 못할거란 확신이 박혔어요 내가 원하는건 결국 이런 치료도 도움도 아니었어요 이젠 내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뭘 바라는지도 알수없게 됐어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요 그냥 지쳐요 전부 다 지쳐요 전부

  • 선생님이 전혀 우울해보이지 않아보이는데 왜 자살생각 했냐고 묻는 바람에 다시는 정신병원 안 갑니다

  • 22.10.14 01:48

    성의없거나 싸가지없어도 좋으니까 약만 잘 듣는걸로 주세요 몸 아픈게 정신질환이 아니면 더이상 갈 병원이 없어요 제발요 죽고 싶지 않아요

  • 22.10.14 02:01

    선생님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다음생엔 선생님 딸로 태어날래요

  • 22.10.14 04:32

    병원 다니기 귀찮아요

  • 22.10.14 07:26

    선생님 왜 개원 하셨어요!
    그 뒤로 저는 어떤 병원도 못가요
    내 마음속 지하바닥까지 다 보셨으면서
    원래 안알려드릴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너무 진료를 잘보셔서 남들한테 못하는 이야기까지 제가 해버렸짜나욧!! 그래놓고 다른지역으로 본인 병원 개원해버렸…. 능력좋으시니까 잘될거에요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 22.11.07 22:26

    댓글 눙물나ㅠㅠ 여시도 샘도 행복하시길

  • 22.10.28 00:36

    선생님 휴직 쓰는거 좀 좋게 풀어나가줬으면
    절망에 빠지지 않았을텐데
    왜 그러셨어요

  • 22.11.11 11:27

    콜센터 상담직원도 내가 말하는요지를 정확히 이해합니다.
    ' 불안해서 미칠것 같고 잠을 못자요' 라는 말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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