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쉴리 영
“저는 수년 동안 우리가 서로 대결하거나 함께 뛸 가능성이 있다면 제 커리어의 정점이 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제가 해온 모든 것을 능가할 겁니다. 함께 경기장에 설 수 있길 바랍니다. 그가 성취한 것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고,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어요.”
타일러 영
“(추첨에 대해) 처음 전화가 왔을 때 믿기지 않아서 직접 확인해야 했습니다.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저는 흥분했지만 이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직 FA컵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어서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고 아빠의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빠한테 넛맥을 하면 집에 다시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 같아요. 제게는 항상 최고의 지지자가 있었는데 바로 어머니입니다. 추첨이 발표되었을 때도 어머니는 항상 제 편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이미 제가 아빠보다 한 수 위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아버지는 결과에 상관없이 제 유니폼을 달라고 할 것 같아요. 전 정말 아버지 유니폼을 요구하지 않을 겁니다.”
“가족 중 대다수가 타일러와 피터버러의 편을 들었습니다.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 줄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완벽하고 유일한 결과는 타일러가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겁니다. 타일러한테는 큰 무대지만, 저한테는 잘 뛰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런 퍼거슨 (피터버러 감독)
“타일러는 벤치에 앉을 겁니다. 그의 아버지가 애슐리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저는 9명의 서브가 있고 축구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타일러는 재능이 있지만, 출전 여부는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겁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새똥먹어서 오래뛰네
출장 못 하면… 영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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