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500년간 정승을 10명이나 배출한 삼한갑족 출신으로서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오성 이항복'의 8대손인 이회영 육형제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이다. 이것이 대한 사람의 본분이요,
왜적과 피흘리며 싸운 이항복 공의 후손된 도리다."
이말을 남기며 그당시 600억이 넘는 재산을 전부 털어 독립운동에 모든것을 바쳤습니다..
여섯형제의 부친은 고종때 이조판서를 지냈던 이유승,
조선말 최고의 갑부이자 영의정까지 지낸 이유원은 이들 육형제의 당숙이자
둘째 이석영의 양부(그당시 최고의 부자라고 칭송받았음) 하지만 이유원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모두 신흥무관학교를 세우는 등 독립운동을 하는데 투입되었고 참고로 신흥무관학교는 1930년 폐교될때까지 독립군 3500명을 양산하였습니다..여섯형제 뿐만이 아니라 이회영의 아들인 이규학, 이석영의 아들인 이규준 등 대를 이어 독립운동에 헌신고..넷째 이회영은 일본 관동군 사령관을 사살하기 위해 상해에서 만주로 갔다가미리 첩보를 받은 일본군에 의해 체포, 뤼순 감옥에서 나흘만에 옥사셋째 이철영은 신흥무관학교 교장으로 일하다가 병을 얻어 육형제 가운데 가장 먼저 사망.막내 이호영은 북만주 지역에서 의열 활동을 벌이다가 일가족이 모두 함께 몰살 당함.둘째 이석영은 상해에서 홀로 굶어 죽었으며 아직까지 그 유해를 찾지 못했다.(망명당시 이석영 일가가 처분하여 독립운동에 헌신한 재신은 현 시가 최소 600억 수준)첫째 이건영은 선산관리차 국내로 다시 들어왔다가 해방을 보지 못하고 사망.이들 육형제 가운데 살아서 독립을 맞이한 사람은 임정 국무령 출신인 다섯째 이시영 선생 뿐이다.
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매일하우스
첫댓글 이회영 그분이 전 민주당의원 이였고 김대중 정부때 활약 했던.이종찬[전국정원장]..부친인가?,,,조부인가 맞습니까?
이종찬 근혜님 지지자 입니다 / 박대통령 행사에 자주 참석도 하시죠 ^^*
몰랐 습니다..그분도 박전대통령 은혜 입은분인지 압니다..그분 큰 그릇 입니다..지덕을 겸비한분 입니다..
경주최씨도 독립운동에 많은 성금을 보냈고 경주 최부자의 명성을......
첫댓글 이회영 그분이 전 민주당의원 이였고 김대중 정부때 활약 했던.이종찬[전국정원장]..부친인가?,,,조부인가 맞습니까?
이종찬 근혜님 지지자 입니다 / 박대통령 행사에 자주 참석도 하시죠 ^^*
몰랐 습니다..그분도 박전대통령 은혜 입은분인지 압니다..그분 큰 그릇 입니다..지덕을 겸비한분 입니다..
경주최씨도 독립운동에 많은 성금을 보냈고 경주 최부자의 명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