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디자인 나이키 볼텍스 3번 구매했습니다ㅋ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거의 신발 하나로
외출, 운동, 출근 등 거의 다 하는것 같이
볼텍스는 뭐 정장 빼고는 다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헬스장 갈때도, 친구들이랑 구기 종목 할때도,
적당히 꾸미고 외출할때도 볼텍스 하나로 ok
그러다가 제가 러닝을 좀 하려고
나이키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러닝화를 샀습니다
러닝화를 자주 신다보니 볼텍스가 불편해지더군요
그래서 3번째 구매한 볼텍스는 며칠 신다가
친구한테 그냥 주고
지금은 인피니티 런만 2년째 신고 있습니다
이게 좀 떨어지고 망가지면 바꿀 텐데..
너무 말짱하네요.. 그래도 주기적으로 뛰는데..
그리고 제가 샀던 신발 중에 주변에서 제일 평이 좋았던건
안소희 신발로도 유명했던
gl6000 입니다
거의 안소희가 리복을 살렸다는 평이 있었던 신발이죠ㅋ
이것도 거의 볼텍스 급으로..
볼텍스 보다 좀 더 이뻤던거 같아요
꾸민듯 안 꾸민듯 꾸민 느낌의 신발ㅎㅎ
특히 여자사람 친구들이 이쁘다고 칭찬 많이 했었죠
이때가 뭐 루나 글라이드? 그런 신발들?
밑창이 높고 러닝화 비슷한
신발들이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볼텍스도 마찬가지구요
그 후에 운좋게 또 나이키 공홈에서
조던을 하나 샀는데요
흔히들 조던 핏줄고래? 블러드 라인 이라고 하죠?
이거 사놓고 애지중지 모시다가 실착 해봤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착화감이 생각보다 더 안좋고
(이게 진짜 농구할때 신으라고 만든거라고?)
제가 소화 할수 있는 패션이 없더라구요..
결국 이 신발은 다른 분에게 판매 했죠..ㅠ
그 후로 조던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비스게 분들은 기억에 남는 신발 있나요??
농구 카페라 농구화가 많을거 같기도 하구요ㅎㅎ
오 볼텍스~~
볼텍스, 데이브레이크, 챌린저, 와플트레이너 다 비슷한 느낌이라 신어봤지만 역시 볼텍스가
혹시 3개 차이점이 어떤게 있나요? 겉모양 빼고요ㅋ
@멋찐켄신 데이브레이크는 뭔가 불안하구요
챌린저랑 와2는 포근한 맛이 없어요
평상화는 프레스토
농구화는 코비5
4켤레이상신은거같네요
글 너무 잘봤어요ㅋ 볼텍스랑 소희신발은 구해보고 싶네요ㅋ 볼텍스는 덩크보다 더 나아보이네요@@.
전 처음 오즈위고를 신은날 신세계인줄 알았는데, 뉴발 런닝화 한번 신으니 진짜 런닝화만 줄창 신어요ㅜ
같은 신발을 다시 구매해본건 올백포스 뿐인듯하네요 ㅎㅎ 3~4켤레 샀었습니다
리복 직텍!!
정말 편했던 신발이었죠. 파란색이 엄청 예뻤습니다.
지금은 단종.. ㅠㅠ
나이키 볼텍스 마음에 들어서 검색해보니깐. 사진의 제품은 단종됐다는거 같던데.. 맞나요?ㅜㅡ
네 맞을거에요.. 지금은 거의 비슷한 나이키 첼린저 og 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