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있는 집 자식들이 부모님 카드로 생활하는 이유

[Steady]

출처 : 여성시대 케이스

더뱅커에 나오는 얘는
공주 유명 왕갈비식당 주인의 금쪽같은 늦둥이 어쩌고 저쩌고
암튼 돈이 꽤 많은 집 자식임

근데 지금은 부모님이 금전적 지원을 끊음
그래서 상사 집에 얹혀 사는데
상사 딸 시험 기간이라 눈치보여서 사무실에서 텐트치고 잠

"아 월급 받아 다 어디다쓰고 사무실에 텐트나 치고 지냅니까?"

"은행원 맞아?"
(얘네 은행원임)

"생활비, 용돈은 다 부모님한테 받아쓰고 내 월급은 꼬박꼬박 조금이라도 저축을 해야!!"

"훗날 증여세를 쪼끔이라도 줄일 수 있는 거야!!!"

[아 합격시켜줘]

ㅂㄹㄷ…

[소보루빵빠레]

개부럽다......

[Hubkikizi]

요새 존나많잖아

[블렌딩]

자식한테 오천밖에 못 주는게 말임? 솔직히 부모 도움 없이 집 어케 삼 ㅋㅋㅋㅋㅋ 오천 받아서 집? 어림도 없음 늘린다는 말 나왔는데 어찌될 지 몰겠어

[냥냥펀찌]

증여세가 도대체 왜 있는지 몰겠네 쩝

[퍼블리셔]

부부간엔 6억 증여 가능한데
왜 부모자식간에 5천밖에 안되는걸까? 존나 법의 세계는 넘 신기해

[대박날 여시]

5천이 말이되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