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구단주 플로렌티노 페레스(Florentino Perez)가 그의 소망인 데이빗 베컴이 클럽에 합류하길 원하는 마음을 공공연하게 표현하고 있다.
페레스는 8월 5일 도쿄에서 프리시즌의 경기를 갖을 예정이며 그전에 베컴을 영입할 계획을 세운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베컴에 대한 흥미를 바르셀로나의 구단주 후보인 호안 라뽀르따(Joan Laporta)가 멘체스터에 표현을 했고 그의 제안을 멘유측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확신한 후 레알 역시 베컴 영입에 뛰어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레알은 현재 그를 영입할 계획으로 1천 7백만 파운드와 함께 두 선수들을 멘체스터로 보낼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 선수들은 아마도 미드필더 진들이 될 듯 하다고 한다.
멘유의 감독인 퍼거슨은 마켈레레를 데려오길 원하지만 그의 나이가 있기에..최근엔 미들스브루에서 뛰었으며 다음 시즌 베르나베우로 돌아오게 될 제레미(Geremi)를 영입해 오길 희망할 것이다.
페레스는 이번 아시아 투어전에 베컴을 영입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이번에 레알의 계획은 아시아 시장을 넓힐 계획으로 세워졌으며 8월 5일 도쿄에서 그곳 팀인 Tokiota FC와 경기를 갖을 예정이며 레알의 간판 선수들과 유명한 모든 선수들을 저 경기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일본에서의 시장을 넓히려 하는 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의 시작이기 때문에 마드리드로썬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또한 일본엔 그들의 많은 팬들이 있기에 그곳에서 레알의 인지도와 함께
팬층을 늘리기를 원한다고 한다.
한편 베컴의 대안으로 구띠가 선상에 오르고 있다.구띠는 자신이 멘유로 가게 된다면 그것을 반길 것이라고 암시했었다.
그는 자신이 늘 고정 주전으로 뛸 것이 힘들거라는 것을 알고 있고..그역시도 다른 선수들처럼 주전이 되며 많은 경기를 뛰길 원하고 있는 선수이기에 자신에게 이적 제안이 온다면 고정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선호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페레스의 생각처럼 선수두명+현금일 경우 그 선수에 자신이 들어가게 된다면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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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구단주..베컴이 클럽에 합류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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