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도 였어…? 아무도 몰랐던 ‘운동화 고리’ 존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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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4가지 방법
운동화 뒤 고리 활용법
다양하게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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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운동화 뒷면에 있는 고리의 활용법에 대해 궁금해한다.
운동화 고리의 활용 방법만 안다면 ‘구두 굽’이 생각만큼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운동화 뒤 고리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해 보자면,
첫째 신발 신는 것이 더 쉬워진다.
신발을 신을 때 뒤꿈치 부분이 구겨진다면, 신발 뒤 고리를 당겨 더 넓게 만들면 발뒤꿈치를 더 쉽게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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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신발이 늘어나거나 모양이 변하지 않고 쉽게 늘려서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는 신발을 말릴 때 용이하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신발을 세탁하면 수직으로 세워서 말린다.
그러나 신발 뒷면에 있는 고리를 사용하면 신발을 옷걸이나 고리에 걸어 말릴 수 있다.
이 방법은 야외에서 건조할 때 더욱 빨리 건조되는 데 도움이 되며, 신발의 형태도 유지해 준다.
세 번째 신발 끈을 발에 맞게 묶을 수 있다.
신발이 조금 헐렁하다면 끈을 뒤로 당겨 신발의 뒤 고리에 끼우면 된다.
특히 이 방법은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묶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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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발 브랜드는 긴 신발 끈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
신발 끈을 뒤 고리에 끼우면 신발을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며, 발을 더욱 잘 감싸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달릴 수
있다.
또한 긴 신발 끈 길이를 줄이는데 넘어지거나 엉키는 것을 방지해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편리하고 휴대를 간편하게 만들어 준다.
비 오는 날이나 해변에서 실수로 신발이 젖었을 때, 혹은 신발이 더러워져 신을 수 없을 때 신발 뒤 고리에 신발
끈을 이용해 묶어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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