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위를 둘러보면 어렵지 않게 고난과 슬픔과 불의를 목도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 자신이 부당함을 겪고 있거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상실감으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고난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습니다. 고난의 시기에는 우리가 가진 의문에 답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사실 고난에 대해 우리가 가진 의문에는 대부분 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18절은 고난의 시기에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새번역)
로마서의 저자인 바울은 이 구절에서 미래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새롭게 하기 위해 그들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과 슬픔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삽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하나님이 돌아오셔서 예수님 안에서 시작하신 일을 완수하실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돌아오시면 모든 고난이 사라질 거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 새번역
그때에 우리는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온전해질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기다리는 것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에 현재의 고난을 견디라고 격려합니다. 하나님께서 돌아오셔서 우리를 그분의 임재 안으로 이끄실 때 우리는 온전해질 것입니다. 그때에 지나간 고난에 대해 더는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현재의 고난이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천국에 대해 생각하나요? 또한 얼마나 자주 우리를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나요? 잠시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과 함께할 미래의 소망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수록 우리는 고난의 시기를 더 잘 견뎌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