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아들은 모두 열두명이다 서열로 보면 요셉은 10번째 아들인데 유대사회의 장자에게로의 가문의 혈통이 잇게하는 풍습을 놓고 10번째 아들인 요셉에게 집착하여 사랑을 퍼붓는 야곱이 약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채색옷을 따로 지어 입히고 글자와 숫자를 배워주고 유난히 사랑을 주며가문을 이을 아들로 키워갔다. 다른 10명의 형들의 시샘이 안날 수가 없었다. 또한 요셉의 순진하고 강인한 성격 또한 형들의 눈에 가시가 되었다. 형들이 들에서 기르던 양 중 한마리를 잡아먹는 것이었다. 요셉은 그것은 하나님 앞에 옳은 일이 아니기에 아버지에게 고함으로 형들을 곤경에 빠뜨리게 된다.
결국은 요셉은 애굽에 형들의 손에 의해 노예로 팔려간다. 하나님의 수고스러우신 열심으로 요셉은 7년간의 애굽의 대풍년으로 7년의 가뭄을 준비하여 견디는 예언으로 막대한 애굽의 부를 이루어 당시 세상을 호령하는 애굽의 제상이라는 말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이루어내신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예수님의 계보는 네째인 유다로 흐르게 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하나님의 말씀은 한치의 오차도 없으셨다.
레아와 라헬은 야곱의 정식부인이고 실바와 빌하는 레아와 라헬의 몸종이었다. 아들을 서로 많이 낳을 욕심에 몸종까지 동원되었다. 그중 첫째 루우벤은 야곱의 부인인 빌하를 범하였다. 아무도 모를 줄 안 아버지 야곱의 세번째 부인 빌하는 르우벤이 장자의 상속권을 갖게 될 줄 알고 일을 저질렀지만 예수님의 계보는 그리 만만치가 않다.(탈락) 시므온과 레위는 여동생 다말이 세겜에서 강간을 당하자 세겜의 모든 남자들을 할례를 시키고는 모두 죽이고 약탈을 자행하였다(탈락) 결국 네번째 아들인 유다로 아브라함에서 예수님으로의 계보를 갖게 된다. 유다는 가나안 여인과 결혼하여 아버지 야곱을 실망시킨다. 위로 네형의 실망으로 더이상의 레아의 자식들보다는 가장 육신으로 사랑하는 라헬의 맏아들 요셉에게로 장자를 이으려 한다.
하지만 인간의 계획은 하나님 계획 앞에 여지없이 무너지어 요셉은 형들에 의해 애굽으로 노예로 팔려가게 되고 영적 계보는 유다로 세상적 계보는 야곱의 원대로 요셉으로 흐르게 된다.
첫댓글 귀한 신앙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