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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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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여시들 진짜로 전쟁나면 어떻게 할지 말해보는 달글
사랑해도혼나지않는꿈이였다 추천 0 조회 13,024 22.10.14 23:31 댓글 10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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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5 00:20

    금융 마비 되기전에 전재산 달러화 시켜야지... 미국 주식이라도 사서 어케든 머 한국돈아닌 무언가로 만들어야함 그외에닌 민간인이 뭘 어카겠노... 걍 집에있어야지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를 하지않고 견디면서 침착하게 국보근처에 있어야지.. 일단 남쪽에 살기 때문에 본가로 가서 가족들이랑 있으면서 열심히 농사를 짓겠어... 걱정이다 도시민들이 농가를 약탈하러 올것같아서^^..

  • 22.10.15 00:18

    고양이만 둘이라... ㅠ

  • 22.10.15 00:21

    글만 읽었는데 무섭다..

  • 22.10.15 00:22

    비상식량 챙겨서 집에 가좍들이랑 다같이 잇어야하나ㅠㅠ 울 강아지도 잇어서 대피손 안 갈테고

  • 22.10.15 00:22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어디 가면 뭐하나 싶음... 걍 집에 있을래

  • 22.10.15 00:28

    부산러는 만덕지하철역(지하9층) 침착하게 대피함 뭔 일 생기면 우리가족은 거기서 만나기로함

  • 22.10.15 00:58

    일단 내가 사는지역이 파주김포일산이라..본가 서울로 가야할지.. 강쥐랑 같이 갈수있을까ㅜㅜ

  • 와 글 진짜잘쓴다 너무 몰입함

  • 22.10.15 01:04

    짐싸서 본가 내려가야지 뭐 하…

  • 22.10.15 01:06

    이미 난 용산 근처라... 가능성도 없을듯

  • 22.10.15 01:12

    와 씨 진짜 저러면 나 강쥐 데리러 걍 튈 듯 ㅜㅜ

  • 22.10.15 01:16

    집에서 가족들이랑 모이기라도 했으면...ㅠㅠ

  • 22.10.15 01:16

    아 무서워..진짜 우째야햐

  • 22.10.15 01:17

    동두천 살면 바로 죽는 거겠지?

  • 22.10.15 01:25

    남쪽 할머니집으로 가야지.. 섬이라 그래도…

  • 22.10.15 01:31

    아 무서워...

  • 22.10.15 01:37

    달러나 엔화로 환전하면 되나...?

  • 22.10.15 01:42

    전쟁나자마자 갖고있는현금 다 털어서 금은방간다... 금 안팔면 소주랑 약품종류 사올래.. 나중에 먹을거랑 바꿔먹거나 소독하게..

  • 와 존나 무섭다

  • 22.10.15 01:45

    난 차도 없는데 서울에서 본가까지 갈수있을까... 적어도 가족이랑 함께 있고싶은데...ㅠㅠ 평생 저런일 없었으면...

  • 22.10.15 01:45

    외가친가 할머니할부지 다 동두천에 계시는데 어떡하냐... 엄빠한테도 서울로 내려와서 같이 대피하자고 해야되는데... ㅠ 군사도시에서 살았던 덕에 장갑차 군사훈련 하는 소리 멀찍이서라도 들으면 무서워서 살짝 패닉 오던데 진짜 전쟁 일어나면 난 너무 무서울거 같아....

  • 22.10.15 03:17

    글이 너무 현실감 있잖아ㅜㅜㅜ 담담해서 더 무섭다… 북쪽 살고…남쪽에 피신할 곳이 있긴 한데 거기까지 빠져나갈 수나 있으려나

  • 22.10.15 03:33

    후.. 최대한 빨리 튀어나가서 시골집으로 피신해야지 뭐 챙기고 자시고 할 시간에 일초라도 빨리 낌새 알아차리고 이동하는게 이득일듯

  • 22.10.15 03:51

    나는 죽어도돼 근데 내 강아지 아프게 고문당하거나 집어던지거나 그런거 상상되고 눈물 줄줄나 애기 얼마나 겁쟁이에 엄살쟁이인데 언니도 엄마도 죽고 애기혼자 남으면 어떻게해 아 진짜 전쟁나지마 시발 좆같으뉴ㅠㅠ

  • 아 시발 울 가족들 지역 다 뿔뿔히 흩어져있다고 진짜 미치겟네

  • 22.10.15 03:53

    아존나무섭다

  • 22.10.15 04:57

    난 가족이없어서 먹을것들 챙겨서 사람들따라 가거나 아님 집에 있다가 죽거나 일듯

  • 22.10.15 05:27

    강아지들이랑 집에 있을래 그냥..

  • 난 파주야ㅠㅠ 1빠로 갈듯

  • 22.10.15 07:23

    개무섭다

  • 22.10.15 08:48

    ….. 피난못가.. 고양이 있어서 .. 우리나라 후진국이라 피난처에 동물 못들어간다메

  • 22.10.15 09:08

    그냥.. 여기서 고양이랑 가족들이랑 같이 죽을래…

  • 22.10.15 09:11

    글쓴여시 필력 뭐여 진심 소름 돋음 ㅠ.. 나 디질 때까지만 전쟁 나지 말아 주세요 ㅈㅂ

  • 22.10.15 09:23

    긴급보육하러 출근할듯..

  • 22.10.15 09:34

    ... 김포라 걍 ... 죽을게 ㅅㅂ

  • 22.10.15 09:50

    뚜벅이라 차가 없다....가다가 죽겠군

  • 전쟁 안날꺼라 생각하는데 필력뭐야ㅜㅜㅡㅜㅜㅡㅠ 할아버지 혼자계시는데 모시고와아곘지....? 갈수는 있을까

  • 22.10.15 11:26

    탑층 사는데 어떡하지 집안이 더 위험한 듯.. 진짜 어떡하지? 어.. 모르겠다 진짜 무섭네

  • 22.10.15 11:26

    와 더 써줘..

  • 22.10.15 13:02

    하... 현금 뽑아놔야하나 이생각하고... ㅠㅠ 재난 가방 만들어야하나? 요새 진짜 넘 무서워

  • 22.10.15 13:07

    ㅠㅠㅠㅠㅠㅠ동생들이랑 남쪽에서 보적ㅎ 하긴햇눈데

  • 22.10.15 13:49

    무조건 우리 댕댕이부터 보호할거야

  • 22.10.15 14:08

    이글은 진짜 볼때마다..너무 잘썼어... 몰입도 미침

  • 22.10.15 14:26

    와 빨려들듯이 읽었어 근데 이것도 희망편같어

  • 22.10.15 14:39

    고양이만 5마리에 김포쪽이라 걍 죽어야할듯..ㅠ

  • 22.10.15 14:41

    서울이라 걍 집에서 가족들이랑 강아지 끌어안고 죽을듯 씨발

  • 22.10.16 13:59

    와… 글쓴여시 작가아닌지…숨참고 다읽음 너무 무섭다

  • 22.10.17 00:40

    아 개무섭다..

  • 와 존나 무섭다....ㅠㅠ

  • 22.12.31 00:29

    무서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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