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장아줌마랍니다>!
요새 인소닷가족에 자주 놀러오지않는데
ㅈㅅㅈㅅ
ㅎㅎ제가 많이바빠서...
으..
여튼 두근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이렇게 첫 소설을 씁니다^^
재밋게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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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아 일어나야지이! 벌써 6시 45분이야~"
"우음... 졸려워 오빠... "
"자 얼른 일어나서 씻구 밥먹자^^! 으이구 ~ 혜민이 이뿌지~"
"켁.네~알겟서요=.,=웅,.."
오늘도 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내 이름은 한혜민.18살이다^^
부모님은 사업차 외국으로나가서 금성그룹을 운영하시고,
난 현재 오빠두명,남동생과 함께 오순도순 살고있다.
첫째오빠는 한성휴 19세,
둘째오빠는 한반휴 18세,
셋째.동생은?한연휴 17세,
그리고 셋 다 현휘상고이다..히히
반휴오빠가 왜 나와 나이가 같으냐하면@!
내가 반휴오빠보다 늦게태어났기 때문이다ㅠㅠ
성휴오빠와 반휴오빠..그리고 연휴는 생일이 같다
모두 1월 1일.
그러나 내 생일은 따로 멀리 떨어져있다.
내 생일은 12월 25일
성탄절이라 정말 좋다 ^^
ㅠㅠ다만..
생일선물을 합쳐서 받는게 않좋은 문제지만....
난 어렸을 적에
심각한 사고가일어나
겨우 살아났지만,
아직은 상처가 남아있다..
그것은 '외로움..'이라는거다.
나도 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억 상실증이란 병에 걸려서
어렸을 때의 일은 잘 기억 나지 않는다.
..언젠가는 기억이 돌아올까?..
라는 생각을하며 매일같이
희망찬 하루를 보내고있다^^
[화장실]
철퍽철퍽!~
"아상쾌해>_<!"
치카치카- 푸카푸카 치카푸카 >>>작가의한계ㅠㅠ알아주세용!
양치도하고 세수도하고
너무 상쾌한걸ㅇ_ㅇ?
히히
나는다시 내 방으로 들어가
잠옷에서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밥을 먹기위해 1층으로 내려갔다
<우리집은 2층이라규>_<!명심해조 ㅇ_ㅇ
"와아- 맛있는 냄새가나>_<! 좋은아침이에요 여러분!"
"^^혜민이 씻고왔니? 어서 밥먹어^^"
"넹!성휴오빠"
"잉><반휴한테는인사안해주꺼야ㅠㅠ>??"
"아라써반휴오빠-_키키키"
"연휴는ㅇ_ㅇ?"
"그래연휴야>_<우리연휴 너무귀여워~! 뽀뽀 쪽♥"
히히 !
이건 자랑이라고 할 수 없는...
그런데 말하고싶어지는...히히
말해도되겠지?
오빠들과 동생은
여동생인 내가봐도
정말 뻑가게 생겼다ㅠㅠ
피부도 정말 뽀얗고
하는 행동도 너무 이뿌고 귀엽고..
>_<오빠들하구 동생 없으면 안될것같아 나!
아 .!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해둘게 있다면..
ㅠㅠ오빠들과 동생은
정말로 심한 시스터콤플렉스가 있다는 점이다...
ㅠㅠ하루하루가 정말 두려워_0_*
그렇지만 코피가...아아
나도 브라더콤플렉스가 있다ㅠㅠ*
오빠나 동생 한명이라도 없으면..
무조건 울고보는것이다..ㅠㅠ
않좋은 습관이란말이다....힝
"잘먹겠습니다=0=~~~~~"
"그래 많이먹어^^*혜민이♡"Ⅹ2
"맛있게먹어>_<*누나♡"
"응*^_^*"
쩝쩝.꿀꺽..앙맛잇다>_<*꺄하하 <작가의한계 이제 이해하시죠ㅠ_ㅠ??????
후아.. 이제 학겨가야되겟다ㅠㅠ
벌써 시간이 7시20분이네!
"아아 늦을것같애ㅠㅠ!성휴오빠!반휴오빠!나 학교갔다올꼐! 연휴야 누나가따온다!"
"앙>_<잘갔다와!"
그렇게집을 나왔다.
내가 다니는 학교는
민담여고이다
^^
거기에는 나와 중학교 때 만났던
소중한 bestfriend가 있다!
이름은.
윤미소.
이름만큼 미소짓는것도 정말 예쁘다^^
하지만 꽤나 주접이라-0-...
히히히
그러나 정말 착하고 .. 때론 여리고 ..
그렇다^^
우리는 중학교때부터 계속 같은반이 지속되었기에
이렇게나 많이 친해진거다>^^
그래두 미소는 너무활발해서
가끔 짜증날때도 있지만..히히
민담여고는
우리집에서 걸어서
25분쯤.?
약간멀긴하지만..
그래도 좋다^^
[민담여고]도착
2-1반.
"한혜민!"
미소가 부른다.
"이뇨나 왜이러케늦게와쩌!기다려짜나"
"힝~알아쩌키키지금내가왔잔아 !"
"나있잖아.! 남친 또생겼어+_+!"
"에휴- 너는 맨날 사귀고 깨지고 사귀고 깨지고...하니"
"그래두 내가 사귄넘은 전부 다 내 맘에 안드는걸-_-우짜라고!"
"맘대루해라맘대루-_-나두이제신경 안쓸란다~"
"메야-_-^?정녕 니가 뒤지고싶으신거구나!
"힝한번만봐주세효언니!"
"진작 이렇게 나올것이지!에헴! .
아맞다! 나 이번에 사귄놈은 진짜 제대로 사귄거야!*_*!얼굴...
진짜 짱 잘생겼써!"
"정말?아아보고싶다~=0="
방금한건 일부러..
흥을 돋궈줄라고.. ㅋㅋㅋ< -_-;;;히히히히히히히 얘가 정신상태가 약간이상해용호호
머-_-?작가 혼나볼텨? <ㅈ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ㅎㅎㅎ미얀요
"현휘상고알지?거기에 서바다 아나?
걔 그 학교 얼짱에 권력도있고!정말 잘사귄것같애!꺄아"
"그래...-0-참 잘됬다... 어차피 일주일도 안되서 깨질꺼잔냐.-으휴."
"아야야야야야야-0-진짜로 뒤져볼래? 아!
내가 너 소개시켜줄꼐!+_+역시 으흐흐흐흐"
"아 난 싫어-_-"
"안되 ! 오늘 ! 너 남친 사귀게해줄꼐=_=키키키키키키 "
"난 남친같은거 필요 없써-_-"
"씁-_-*이년이!그 인간을 보고말해 보고!알아썽? 오늘 학교끝나고 교문앞에 오라고해야징 ?~
유후 울쟉히꺄꺄꺄꺄꺄>"
아 !
이 윤미소는
민담여고에서 알아주는 애다
노는애라고 할까?
나도 그것에 속해있지만..
미소는 우리학교 간판일 뿐만 아니라ㅠㅠ
우리나라 각 지에서도 다 아는 그런 존재이다ㅠㅠ
에휴 미소가부러워어-0-~
그냥...
나 이번기회에 남친 함 사겨보까?
ㅠㅠ 남친 사귀고 오빠들이랑 연휴한테 걸리면
난 죽은 목숨인데..
일단.. .만나는 볼까?
사귀고싶지 않으면 사귀지 않아도 되잖아..
그럼..그래야지^^
키키키키키-_-
이번기회에 남자한명 잡는거야+_+!
으하하
"저.. 미소야!"
"-_-왜!"
아무래도 내가 미소 남자친구를
별로 만나기 싫어해서
삐진것같다.-_-
에킁
어린것!
"나 ..
만나볼게^^...
한번 만나볼게^^
미소야."
"엥>_>~잘생각햇떠 으히히 우리혜민이 이뿌따>"
"^^히히"
우리는 6교시를 다 마친후
바로 학교에서 나와
교문으로갔다
교문으로 다가가니
아악
여자애들 진짜많네-_-
누가왔나?-_-.
"꺄아악 오빠!!꺄악 오빠 사랑해요><!!꺅꺄꺄꺄꺄꺄"
"아씨발존나게시끄럽네.주둥이좀안닥칠래?-_-아..이래서내가 오지않으려고했었는데.
썅.존나 서바다새끼 때문에 이게 무슨꼴이냐.."
"힝ㅠ_ㅠ바다는 단지 미소보고싶어서 온건데.. 미소가 친구 한명 댈꼬오라고햇단말이야잉"
내가있는곳에서 봤을때는
키는 정말 크고.
얼굴은 조막만하게 생겨가지고
피부도 뽀얗다-_-..
저런것들은 여자로 태어났어야해!
아.
이런..
설마.....
설마가 사람 잡는뎃다.-_-
저것은..
저것은+_+!!!!!!!!!!!!!!!!!!!!!!!!!!!!!!
미소의 남자친구이다ㅠㅠ!
"바다야>_<!"
"미소야ㅇ_ㅠ!!!"
서바다라는 놈과 우리 윤미소양은!
그 경계심을 품은
많은 여자아이들의 속에서
포옹을하고있었던거시다-_-;
흐미민망도하여라
"어? 미소야! 저애는 누구야?"
서바다놈이 말햇다
"앙><내친구!한혜민이야!"
윽-_-
마주쳐버렸다!
"아하! 너가 한혜민이니? 우와 과연 민담여고의 간판이라더니. 진짜 예쁘게생겼다>_<!
우리 미소보다는 못하지만>히히히히그치자기>?"
윽-_-징그러
쏠린다쏠려!
흥-_-나도 남자친구나 만드러야지 ㅋㅋㅋ
"^^하하하;;"
"만나서반가워^^ 난 서바다라고해히히 그리고 내 옆에있는 자식은
반령한이라고해 . 히히
우리 어디갈까? 술집 ?"
"그래앙작히 ~~"
-_-;;
그렇게
우리는 술집에 가게되었다..
미소와 바다라는놈은
둘끼리 가고..
ㅠㅠ
뒤에쳐진
반령한이라는 자식과
나 한혜민은
같이가게되었다..
서로의 무관심속의
어색함..-_-
그 어색함을 없애기위해
내가먼저 말을걸었다
"아,..저.. 안녕^^ 반령한이라고했나 ? 난 한혜민이야 만나서방가워ㅠㅠ."
"...."
-_-
대답이없네..
못들은것도아닐텐데
날 쳐다보지도 않잖아?-_-이런써글롬!
다시한번,.?!
"저 ! 기 ! 반 ! 령 ! 한 ! 만 ! 나 ! 서 ! 반 ! 가 ! 워 !^^ 하 ! 하 ! 하 !"
"=_=너 미쳤냐?"
에=_=;;?
이게무슨말?
...
갑자기 미쳤냐라니ㅠㅠ
그것도 완전띠꺼운 표정으로ㅜㅜㅜ!!
"-_-무,..무슨말을 그렇게해!
내가 왜 ..왜미쳐-_-!!"
"니가소리질럿자나"
"그..그건-_-... 니가 모..못들은거가테서...하하"
멋쩍게 웃어보지만
ㅠㅠ
"병신"
이말 한 마디를 남긴 채
혼자 저벅저벅 걸어가는 ..
저 싸이코싸가지의극치를달하는저 싸갈탱이대마왕자식!
흥!나도삐졌다이거야-0-+
우리는 [mplay]
라는 술집에 도착하게되었고
그 술집은 미성년자 출입가능장소이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었다.
"형! 오랜만이야 ㅇㅅㅇ!!!"
"오우ㅇ_ㅇ*안뇽 바다야~ 어? 령한이두왓네>_<?
꺄 정말 오랜만이다 ㅠㅠ
왜케 자주안왓쩌 ㅠㅠ
마니 보고시펏딴마리얌히히히히히
형이 오늘은
풀 써비쓰로 줄꼐=_=키키키 형멋잇지?"
"꺄 형~멋저!"
"어?가만보자 이 예쁜 아가씨들은 누구지? ㅎㅎ 귀엽게도 생겼네"
나를보며 하는말-_-*내가쫌귀여워
그 형이란 사람도 잘생겼다 우리오빠들보단못하지만..히히
<나도 바다를 점점 따라가는....
"얘는 윤미소야 나랑갑 18살이구^^ 내 애인! 그리고 저 여자애는
울 자기 친군데 곧 령한이랑 사귀게 될 몸이라구^^!!!!!!!"
에-ㅁ-??
뭐??....뭐?? 사...사겨??
내...내가 이 싸갈탱이대마왕이랑=ㅁ=????
"야..야... 무..무슨말을 하..하는거야-0-!!!!!"
헉..!말 .. 말 더듬어버렸다..ㅠㅠ.
하지만 너무 당황해서...
"말 까지 더듬내? 이거 영 수상한걸? 혹시.. 좋아하는거아냐?-_-키키"
"아.. 아냐!///_////"
"푸핫핫 귀여운데^^? 오빠는 조현재라고해^^ 21살이지ㅠ_ㅠ으흑
나도 너희같은 청춘이있었는데...
저기 안고싶은데 아무데나 앉아ㅠㅠ.."
"응^_^~~~~" - 바다.미소
그에비해..
"...." - 령한.혜민
우리는 7번테이블에앉았고
곧 맥주 12병과 소주 17병이 나왔다
억ㅇ_ㅇ술 정말 많다
이걸 어떻게 다 먹지?
ㅠㅠ
나 술 못하는데... .
"흥...ㅠㅠ자기 나 술 많이 못하는데...ㅠㅠ"
못하기는-_-^
전에 나랑 나이트갔을 때
혼자 맥주 14병마시고 소주 3병마셔서
별로 취하지도 않았으면서!흥
나는 정말못하고ㅠㅠ
하지만 이런 자리 일수록
더더욱 마셔야하기때문에+_+!
난 많이 마셔댔다
맥주 4잔을 먹다보니...
벌써 지쳐서...
으@.@빙글빙글돈다 으하하 세상아 돌아라 ~ - 혜민
으아나 벌써 취했어...
야!-_-반령한!!! 아 왕싸가지대마왕아 너어어 이렇게 나한테 싸가지엄께
하면 !너 오빠한퉤 이를@ㄲ!@^!@!&%$^ㅓ야... 으음 - 혜민
=_=나참..내가 무슨말을 하고있는거지..
큭.너웃기다-반령한
뭐어-0-?내가아?흥 바보야바보야아흥이다! ㄴ너어 하안번만더 나한테 그렇게 하면
칵! 뽀뽀해버린다-0-!!!!11 - 혜민
쿡... 쿡...할 수 있으면 해봐....큭..... 읍.!!! - 반령한
읍..- 혜민
그 뒤로의 일은 상상에 맡기시길.....
ㅜ_ㅜ
난 내 인생에 없애지도 못할 그런 짓을 해버렸다 ㅠㅠ@!!!!!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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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용 여러분>_<
즐감해주셨나요?
앞으로의일을
기대해주세용ㅎㅎ
점점 흥미 진진해질겁니다^^
그럼 즐감부탁드려용ㅎ호호호호
코멘 없으면 민망해용-_-;;;;;;;;;;;히히히히
무플민망!아시죠 ㅇ_ㅇ?히히히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현휘상고 일짱의 첫키스를 뺏어간 발칙한 그녀!◑[prologe]
다음검색
첫댓글 너무~ 재밋어요^ㅁ^!!!
재밌어요^^ 소설 그런데...혜민이가 입양안가요 이 심하게 차이가;;;;;;;;
굿이에염진짜할꼐염
^^봐주셔서 감사해용 앞으로도감부탁드려요 ㅇ_ㅇ아시죠히히^^ 주님의저l자님 맘에들었어
너무재밋어요^^* 담편기대할꼐효~ ><
꺄륵//되게재밌어요^^*
멜롱멜라꼴리님ㅇ_ㅇ*감사하신거 아시죠 히히 열심히하께용>_<앞으로도 감해주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