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규모의 프랑스 대표팀 선수가 이런 상황에 부닥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랜달 콜로 무아니는 한 달 넘게 PSG에서 뛰지 못하고 있다.
이제부터 콜로 무아니에게 주어진 과제는 결정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의 프로필이 매력적이라는 점이다.
최근 며칠 동안 약 10개 구단의 초기 선택이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로마가 운을 시험했다. 그러나 로마는 콜로 무아니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지난 며칠 동안 이탈리아 언론들은 유벤투스의 구체적인 관심을 보도했다. 실제로 두 클럽의 단장들이 직접 교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콜로 무아니의 연봉 (월 총액 75만 유로)을 전액 부담할 수 있는 재정적 여유가 없다. 유벤투스는 거의 강제적인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도 고려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직 서면으로 제안이 들어온 것은 없다.
콜로 무아니는 유벤투스에 합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콜로 무아니가 관심을 보이는 클럽은 유벤투스뿐이 아니다.
토트넘은 적극적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나세르 회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측 간에 논의가 진행되었다. 프리미어리그에 이적할 수 있다는 점이 콜로 무아니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다른 클럽도 계속 작업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쉬포드 사건을 해결한 후에 뛰어들어야 한다.
도니얼 말런을 빌라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인 도르트문트는 예의주시하고 있다. 어쨌든 며칠 내에 거래가 마무리될 가능성은 작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