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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17 KOSPI 2,442.90(-1.39%)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반도체株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타깃 어닝 쇼크, 마이크론發 반도체 투심 악화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등에 일제히하락. 이날 수능일을 맞아 1시간 늦게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2,466.50(-10.95P, -0.44%)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2,467.39(-10.06P, -0.4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키워 오전 장중 2,445선으로 밀려나는 모습.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2,455선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오후 장중 재차 낙폭을 키워 2,45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 막판 낙폭을 더욱 키워 결국 장중 저점인 2,442.90(-34.55P, -1.39%)으로 장을 마감.
美 대형 유통업체 타깃 어닝 쇼크 속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마이크론發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하루 만에 순매도로돌아섰으며, 기관은 나흘 연속 순매도.
타깃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4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타깃은 올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3분기 14억9,000만 달러에서 7억1,200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주당순이익은 3.04달러에서 1.54달러로 떨어졌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임. 브라이언 코넬 타깃 CEO는 분기 후반 소비자들의 소비 움직임이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경제 불확실성의 영향을 점점더 많이 받는 모습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뚜렷한 하락세를 기록했다며, 4분기 전망도 어둡다고 언급했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메모리칩 공급을 축소하고 지출 계획을 추가로 줄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美 반도체 메모리칩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D램과 낸드 웨이퍼를 회계연도 4분기(6~8월)와 비교해 내년에 약 20% 감산한다고 밝혔으며, 설비투자의 추가감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가 6% 넘게 급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 넘는 폭락세를 기록. 국내 증시에서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들의 약세가 두드러지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5,437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380명, 사망자는 67명을 기록.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1원 급등한 1,339.1원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43억, 1,203억 순매도, 개인은 4,87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6,034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194계약, 415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하락한 3.80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3bp 하락한 3.85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03.25로 마감. 개인, 연기금등이 1,208계약, 73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70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0틱 오른 109.40으로 마감. 외국인이 3,27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592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하이닉스(-4.15%), SK이노베이션(-3.66%), 삼성물산(-3.61%), KB금융(-3.09%), 삼성SDI(-3.05%), 현대모비스(-2.31%), 기아(-2.21%), 신한지주(-2.18%), 삼성전자(-2.07%), SK(-1.59%), POSCO홀딩스(-1.39%), 현대차(-1.16%), LG화학(-0.99%), NAVER(-0.79%), 삼성바이오로직스(-0.57%), LG에너지솔루션(-0.50%)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0.85%)가 상승했고, 셀트리온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건설업(-2.68%), 증권(-2.05%), 전기전자(-2.00%)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1.77%), 유통업(-1.73%), 운수장비(-1.59%), 기계(-1.59%), 제조업(-1.58%), 화학(-1.53%), 금융업(-1.49%), 섬유의복(-1.16%)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의료정밀(+1.43%), 통신업(+0.64%), 종이목재(+0.32%), 서비스업(+0.14%), 음식료업(+0.12%)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42.90P(-34.55P/-1.39%)
- 코스닥시장 -
11/17 KOSDAQ 737.54(-0.75%)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반도체株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타깃 어닝 쇼크, 마이크론發 반도체 투심 악화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40.62(-2.48P, -0.33%)로 하락 출발. 오전 중 742.29(-0.81P, -0.1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오후 장중 735.04(-8.06P, -1.08%)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737.54(-5.56P, -0.75%)로 장을 마감.
美 대형 유통 업체 타깃 어닝 쇼크 속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가 운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감산 소식에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속 반도체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4억, 920억 순매도, 개인은 1,98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천보(-5.26%), 씨젠(-3.11%), 엘앤에프(-3.06%), HLB(-2.79%), CJ ENM(-2.51%), 에코프로(-2.39%), 솔브레인(-1.93%), 에코프로비엠(-1.51%), 펄어비스(-1.12%), 알테오젠(-0.94%), 카카오게임즈(-0.67%), 셀트리온헬스케어(-0.60%), 더블유씨피(-0.38%), 위메이드(-0.35%), 셀트리온제약(-0.14%) 등이 하락. 반면, 리노공업(+6.69%), 에스엠(+3.07%), JYP Ent.(+1.99%), 동진쎄미켐(+0.72%), 스튜디오드래곤(+0.43%)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화학(-2.51%), 방송서비스(-2.02%)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운송장비/부품(-1.80%), 금융(-1.68%), 종이/목재(-1.27%), 건설(-1.23%), 통신방송서비스(-1.22%), 소프트웨어(-1.17%), IT부품(-1.00%), 비금속(-1.00%), 음식료/담배(-1.00%) 업종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오락/문화(+0.60%), 통신서비스(+0.38%), 금속(+0.25%), 섬유/의류(+0.14%)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37.54P(-5.56P/-0.7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전철 확장 사업 및 사우디 고속철구매사업 기대감 등에 철도 테마 상승.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 개최 속 신작 공개 기대감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삼성전자, 가정 내 1인 1로봇 시대 준비 소식 속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한국전 력 등 5개社 사우디 현지 그린수소·암모니아 공장 건설 관련 MOU 체결 소식 속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이 외에 폐기물처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시멘트/레미콘, 통신, 골판지 제조,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마이크론테크놀로지 감산 소식 및 3분기 글로벌 D램 매출 급감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테마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주 내 최저치 기록 등에 정유/ LPG/ LNG/ 석유화학 테마 하락. ▷증시 하락 및 증권업계 실적 부진 지속 전망 등에 증권 테마 하락.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네옴시티 관련주 하락. ▷NATO, 폴란드 피격 미사일 우크라이나 방공미사일 원인 발표 속 사료 테마 하락.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 내년 운임 약세 지속 전망 등에 해운 테마 하락. ▷이 외에 종합상사, 일자리(취업), 원자력발전, 토스 관련주, 희귀금속(희토류 등), 남북경협, 타이어, 창투사, 풍력에너지, 면세점, 리비안 관련주, 자율주행차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철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전철 확장 사업 및 사우디 고속철구매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 일본, 영국 등과 함께 총 8조6,000억원 규모의 자카르타 중전철(MRT) 확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식화했다고 전해짐. 부디 카르야 수마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G20 정상회의를 활용해 교통 인프라 개발을 위한 외국 자본을 유치했다"며 자카르타 MRT 3·4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 일본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 중 4단계 사업은 한국 컨소시엄이 맡을 전망이며, 한국이 참여하는 MRT 4단계 사업은 1단계의 남쪽 종점 파트마와티에서 동쪽으로 약 12㎞ 구간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28조 루피아(약 2조4,000억원)로 추정된다고 알려짐. 이 사업에는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삼성물산 3곳의 한국 컨소시엄이 참여할 예정임.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우디 투자부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창양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투자부 장관을 비롯한 두 나라 정부와 경제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 투자부·철도청과 철도차량 제조 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고 사우디 철도청에서 추진하는 2조5,000억원 규모의 고속철구매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전해짐. 사우디 고속철 사업을 따낼 경우 한국 고속철의 첫 수출 사례가 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부산산업, 알루코, 대아티아이, 푸른기술, 세명전기, 현대로템, 대호에이엘 등 철도 테마가 상승.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 개최 속 신작 공개 기대감 등에 상승 |
▷코로나19 여파로 그간 축소되었던 국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2022가 3년만에 이날부터 정상 개최됐음. 지스타2022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43개국 987개사, 2,947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는 제한적으로 진행된 지스타 2021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된 규모인 것으로 전해짐. 국내 주요기업인 위메이드, 넥슨코리아,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기대 신작 등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관영매체에서 게임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한 논평이 나온 것으로 알려짐. 이에 게임 산업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엠게임,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한편, 크래프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TCP) 사전 주문량이 기대치 상회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삼성전자, 가정 내 1인 1로봇 시대 준비 소식 속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전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인사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삼성리서치 내 로봇센터를 설립해 핵심기술 확보를 진행 중이며, 멀지 않은 미래에 도래할 가정 내 1인 1로봇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삼성전자는 로봇 사업을 유망 성장 사업으로 보고 투자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능형 로봇을 조기 제품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노블엠앤비, 에브리봇,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감산 소식 및 3분기 글로벌 D램 매출 급감 소식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타깃 어닝 쇼크, 마이크론발 반도체 투심 악화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80(-4.26%) 하락한 2,690.81을 기록. 인텔(-3.84%), AMD(-4.81%), 엔비디아(-4.54%) 등이 하락. 특히, 마이크론테크놀로지(-6.70%)는 전일(현지시간)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D램과 낸드 웨이퍼를 회계연도 4분기(6~8월)와 비교해 내년에 약 20% 감산한다고 밝힘. 마이크론은 성명에서 "최근 내년 시장 전망이 안 좋아짐에 따라 D램의 비트생산량(메모리 용량을 1비트 단위로 환산한 비트 생산량)을 기존 전망보다 억제할 필요가 있다“며 "계속해서 업계 상황을 모니터 링하고 추가 조정을 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설비투자의 추가감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D램 산업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8.9% 감소한 181.9억달러를 기록.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 번째로 큰 하락폭으로 알려짐. 특히, 가전제품 수요 감소에 따른 D램 고정가격 하락폭이 전 분기 대비 10~15% 가량 확대됐음.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74억 달러(QoQ -33.5%), SK하이닉스는 52.42억 달러(QoQ -25.2%)를 기록. 마이크론은 48.09억 달러(QoQ -23.3%)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DB하이텍,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유니테스트, 원익IPS, 후성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
정유/ LPG/ LNG/ 석유화학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주 내 최저치 기록 등에 하락 |
▷지난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33달러(-1.53%) 하락한 85.59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 이는 유럽 내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점과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가속화에 따른 수요 둔화, 美 휘발유 재고 증가 등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폴란드 국경지대에 떨어진 미사일이 러시아가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유럽 내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으나 나토(NATO)가 해당 미사일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순항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방공미사일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리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는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음. ▷이러한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GS 등 정유,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LPG(액화석유가스), 대창솔루션, 케일럼 등 LNG(액화천연가스),효성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동반 하락. | |
증권 | 증시 하락 및 증권업계 실적 부진 지속 전망 등에 하락 |
▷3분기 증권업계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4분기에도 이러한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3분기 증권사들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전분기대비 24.92%, 28.88% 감소한 가운데, 레고랜드發 부동산 PF 사태 등으로 증권가의 장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NH투자증권은 증권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긍정에서 중립으로 변경했으며, PF 관련 우려가 남아있어 저평가 매력이 돋보이기는 힘든 구간이라고 밝힘.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구조조정과 정부의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자본잠식에 이르는 증권사들의 경우 M&A 시장에 매물로 나올 개연성이 크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밤 뉴욕증시가 타깃 어닝 쇼크, 마이크론發 반도체 투심 악화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금일 코스피/코스닥지수도 동반 하락. ▷이 같은 소식에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국보 (001140) 954원 (+11.19%) | 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급등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천지인엠파트너스 주식회사 등 대상 26,809,651주(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46원, 상장예정:2022-12-12) 공시. | |
HJ중공업 (097230) 4,055원 (+6.29%) | 481.54억원 규모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 수주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한국전력공사와 481.5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82%) 규모 공급계약(당진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북당진~신탕정)) 체결(계약기간:2017-02-10~2023-06-30) 공시. | |
현대홈쇼핑 (057050) 49,600원 (+3.77%) | 현대렌탈케어 지분 일부 매각 검토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렌탈사업 회사인 현대렌탈케어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짐.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현대렌탈케어 지분 매각을 위해 엠캐피탈 측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분규모와 금액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음. ▷또한, 업계에서는 지분매각을 검토하는 것이 유동성 확보를 위한 선제조치로 해석하고 있으며,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당장의 유동성 위기가 없더라도 현금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현대렌탈케어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 유치를 통한 자본 확대, 일부 지분 매각을 통한 전략적 제휴, 경영권 매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힘. | |
BGF리테일 (282330) 198,000원 (+2.33%) | 인플레이션에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순수 편의점 업체로서 인플레이션 구간에도 무난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 이는 가공식품 물가 상승으로 인해 비용 증가 부담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고, 업황 호조로 인해 출점 수요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와 같은 안정적 이익 성장과 더불어 가계 구매력 약화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가성비 추구 심리가 강해짐에 따라, 중저가 외식 수요 흡수를 통한 외형 성장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유지] | |
롯데정밀화학 (004000) 63,200원 (+1.44%) | 사우디 현지 정밀화학 생산거점 구축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가 이날 방한한 가운데,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우디 투자 포럼 행사에서 사우디 현지 정밀화학 생산거점 구축 관련 사우디 투자부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위해 지난 10일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김교현 롯데 화학군 부회장, 김용석 동사 대표가 사전 회동을 가졌으며, 정밀화학 제품뿐 아니라 향후 롯데 화학군의 다른 고부가 제품으로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 |
씨에스윈드 (112610) 76,700원 (+1.19%) | 美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관련 불확실성 축소 및 해상풍력용 타워 비중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을 뒤집고 상원 다수당으로 확정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 관련 불확실성이 축소되었다고 분석. 특히, 동사는 2021년 Vestas의 미국 타워 자회사를 인수했으며, 해당 법인은 4GW 규모의 육상풍력 타워를 생산할 수 있고, IRA 법안에서 명시된 미국 내에서 타워 생산시 지급되는 보조금은 와트당 3센트로 가동률 100%를 감안하면 최대 연간 1.2억달러의 보조금 수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미국 법인의 매출 성장과 해상풍력용 타워 비중 확대로 중장기 외형 및 수익성 개선 방향성이 명확하다고 밝힘. 특히, 전일 Siemens-Gamesa와 2024년 5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베트남, 포르투갈 법인에서 해상풍력 타워 공급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금액보다는 해상풍력 타워 물량 확보를 위한 계약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8,000원 -> 90,000원[상향] | |
아이에스동서 (010780) 32,800원 (-3.10%) |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조원(-9.5% y-y), 영업이익은 3,087억원(-12.8%, y-y)으로 추정.직전 추정치 대비 대폭 하향한 이유는 주요 프로젝트인 경산 중산이 부동산 경기로 인해 지연될 가능성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경산 중산 프로젝트의 2024년 분양 가능 성과 추가 원가율 상향, 미분양으로 인한 일부 손실 등을 감안해 12개월 이동평균 EBITDA를 24% 하향 조정하고, 건설부문에 적용하는 EV/EBITDA 배수를 3.5배(기존 5.0배)로 낮추고, 경산 중산의 토지가치를 50% 할인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42,000원[하향] | |
롯데케미칼/롯데지주/롯데렌탈 |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 등에 약세 |
▷나이스신용평가는 전일 롯데케미칼과 롯데지주, 롯데렌탈, 롯데캐피탈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조정했음. 나신평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절대적인 재무 지표는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악화한 영업환경 및 자금 소요 등을 고려하면 차입금 부담을 완화하는 데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현재 신용등급(AA+)에 부합하는 매우 우수한 수준의 사업 및 재무 지표를 유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이어 "롯데지주의 핵심 자회사인 롯데케미칼의 신용도가 하락할 경우 롯데지주의 계열통합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롯데케미칼의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추가 유상증자 진행 등으로 롯데지주 자체의 재무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한편, 롯데케미칼은 전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롯데케미칼, 유상증자 추진 '최대 2조')에 대한 해명으로 자금조달에 관한 다양한전략적 방안을 검토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으며,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음. [종목]: 롯데케미칼, 롯데지주, 롯데렌탈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에스와이/덕신하우징/범양건영 | 삼성물산, 네옴시티 모듈러 주택 사업 수주 전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의 40억달러(약 5조2,000억원) 규모 주택 사업을 수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네옴시티에 가장 먼저 조성되는 1만 가구 규모의 임직원 숙소를 모듈러(조립식) 공법으로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알려지고 있으며, 삼성물산은 사우디국부펀드(PIF)와 모듈러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삼성물산 관계자는 “네옴시티의 모듈러 주택 프로젝트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면서도 “파트너사와 사업 규모 등은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모듈러 건축물의 중요 자재중 하나인 구조용 단열패널을 판매중인 에스와이, 모듈러주택 제조업을 영위중인 범양건영,삼성물산과 삼성전자 평택 P4 신축공사 1공구 데크플레이트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덕신하우징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에스와이, 덕신하우징, 범양건영 | |
선바이오 (067370) 10,750원 (+8.15%) | 인공혈액 SBX의 전임상 (Preclinical) 독성시험 계약 체결에 강세 |
▷동사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인공혈액 산소운반체 후보물질 SBX에 관하여 2022년 11월 10일자 미국 소재 Charles River사와 전임상 독성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3년 상반기 중 시험이 개시될 예정이며, 시험기간은 18개월 정도라고 밝힘. ▷또한, 전임상시험 이후, 당사는 미국 FDA에 임상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며, 임상의 목적은 수술 시 헌혈액의 대체, 과출혈 시 응급수혈, 뇌졸중응급처치, 적출장기의 보존 등 여러 가능성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언급. | |
비피도 (238200) 7,400원 (+8.03%) | 사우디 잠준파마와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협력 관련 MOU 체결 소식에 강세 |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우디 투자부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창양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투자부 장관을 비롯한 두 나라 정 부와 경제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서 한국의 주요 기업과 사우디 정부·기관·기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총 25건의 계약·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중 동사가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협력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의약품 기업인 잠준파마와 MOU를 체결했다고 전해짐. | |
신라젠 (215600) 9,670원 (+6.85%) | 코스닥150·KRX300 지수 편입 등에 강세 |
▷전일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힘. 이번 지수 정기변경에서 동사는 코스닥150, KRX300 지수에 편입될 예정. | |
리노공업 (058470) 167,500원 (+6.69%) | 대규모 투자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 확보 분석 등에 강세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420억원으로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IT 신제품 출시에 따른 IC Test Socket의 판매량 증가에 기인했다고 분석. 다만, 4Q22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241억원을 기록할 전망. ▷중장기적으로 보면, 3nm 이하 파운드리 공정 도입과 6G 통신 기술 도입 등이 업계 내 동사의 기술 경쟁력을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 특히, 부산시와의 2,0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이 이러한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 -> 200,000원[상향] | |
엠게임 (058630) 7,320원 (+5.63%) | 3대 마켓 인기 1위 석권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게임 '루아(Le Roi)'가 3대 오픈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했다고 밝힘. 지난 10일 출시한 루아는 2일만에 원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고 13일 오후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초반 인기몰이를 시작했으며, 금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이승호 사업전략실 팀장은 "SLG 장르 특성 상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발빠른 콘텐츠 제공이 필수로 현재 높은 호응 속에 장기 흥행 게임으로 자리 잡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중"이라고 밝힘. | |
네오크레마 (311390) 9,610원 (+5.14%) | 美 업사이드 푸드, 배양육 최초로 FDA로부터 긍정적 서한 수신 소식 속 배양육 배지 개발 이력 부각에 상승 |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계적인 배양육 전문회사인 미국 업사이드 푸드(Upside Foods)가 배양육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긍정적인 서한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미국 FDA는 업사이드 푸드의 세포 배양 닭 생산방식과 관련한 시판 전 상담을완료했으며, 이에 대해 FDA 관계자는 "(승인 절차가 모두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FDA가 안전성을 인정한 유일한 배양육 식품"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신기술을 적용해 식품안정성을 개선한 세계 최초의 '배양육 생산전용 배지'를 선보인 바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펩트론 (087010) 8,800원 (+4.76%) | 전립선암 치료제 ‘PT105’ 생물학적 동등성 확보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1개월 지속형 제네릭 의약 품인 전립선암 치료제 ‘PT105’의 생물학적 동등성(BE) 시험 결과 동등성을 확보했다고 밝힘.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의 류프로렐린 성분을 활용한 오리지널 제품 ‘루프린’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재현한 제네릭(복제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아직 전무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최호일 대표는 “PT105는 동등성과 상업성을 확보한 유일한 제네릭으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이라며, “PT105의 성공적 사업화를 통해 회사의 폭발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한 3개월, 6개월 제형 개발을 이미 준비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장 출신의 이병인 전무가 오송공장의 생산을 진두지휘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 |
레고켐바이오 (141080) 41,000원 (+4.06%) | 기술이전된 파이프라인들의 개발 및 신규 라이센싱 계약 순항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까지 총 8건, 계약총액 4.8조원 규모의 ADC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기술이전된파이프라인들의 개발은 순항 중이며 2023년에도 다수의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수백억원 규모의 마일스톤 유입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추가 기술이전을 위한 논의도 순항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플랫폼 기술이전의 경우 플랫폼 기술이전의 특성 상 MTA(물질이전계약)가 선행되는데, 2022년 중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MTA를 기체결했으며 이르면 연내 글로벌 제약사 대상 MTA 및 ‘Co-Research(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4,000원 -> 60,000원[상향] | |
에스엠 (041510) 73,900원 (+3.07%) | 외연 확장 및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전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아티스트 앨범 발매와 더불어 NCT127 과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일정 으로 4Q22 약 50 만명 모객을 반영함에 따라 음반/음원 및 콘서트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3년 본격적인 외연 확장으로 중국 WayV 앨범 발매, 신인 보이그룹과 NCT Tokyo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힘. ▷또한, 최근 동사는 라이크기획 프로듀싱 라이선스 계약을 12월 31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힌 가운데, 2021년 라이크기획 지급수수료 규모(240억원) 감안 시 2023년부터는 수익성 개선은 물론 동사의 밸류에이션 하락 요인이었던 지배구조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90,000원[신규] | |
에스피지 (058610) 18,200원 (+2.54%) | 고정밀 감속기 독보적 경쟁력 유효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2년 하반기 이후의 투자 경기 침체를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지만, 장기적인 실적 호조 추세와 고정밀 감속기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유효하다고 분석. 특히, 증시 전반적인 조정 흐름에도 불구하고 로봇 및 관련 장비/부품 기업들의주가 호조를 참고하면 ‘고정밀기계 산업의 핵심’인 동사의 주가 할증 요인은 증가했다고 판단. ▷한편, 영업이익률은 '19년 3.3%→ '20년 5.1%→ '21년 5.7% 등 수익성 개선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의 보수적인 업황을 감안해도 '22년(E) 6%대 초반→ '23년(E) 6%대 중후반까지 점진적인 개선 추세는 이어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원 -> 23,000원[상향] | |
서울제약 (018680) 4,560원 (-6.56%)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으로 인한 거래재개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로 인한 금일 거래재개 공시. 동사는 지난 10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 |
에프앤리퍼블릭 (064090) 2,100원 (-7.08%)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변경(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기일 6개월 이상 변경), 공시번복(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 해제, 주주총회 소집결의 취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2-12-09) 공시. | |
티에프이 (425420) 9,260원 (-7.40%) | 신규상장 첫날 약세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0,500원을 하회한 10,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약세 마감. 한편, 반도체 검사 장비와 검사 부품을 설계, 개발 및 판매하는 업체이며, 반도체 디바이스 제조 공정 가운데, 반도체 디바이스 조립 공정 이후 개별 성능 시험과 주변 부품과의 상호 작용 시험 공정인 '테스트 공정’에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 | |
티쓰리 (204610) 2,085원 (-14.72%)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700원을 상회한 2,445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 한편,동사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업체. 대표작인 리듬액션댄스 게임 <오디션>을 비롯해 PC온라인 게임으로 MMORPG, 액션RPG, 스포츠 RTS, TPS, 낚시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개발 및 서비스 하였으며, 모바일 게임으로는 MMORPG, RTS, 스포츠 RTS, 퍼즐게임, 리듬액션 등을 개발 및 서비스.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KC코트렐 (119650) 3,035원 (+29.98%) | 1 | 빈 살만 왕세자, 탄소포집기술 협력 희망 발언 속 탄소포집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
부산산업 (011390) 99,300원 (+29.97%) | 1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전철 확장 사업 및 사우디 고속철구매사업 기대감 등에 철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풍국주정 (023900) 17,450원 (+29.74%) | 1 | 자회사 에스디지를 통해 에스오일과 수소 공급 계약 이력 부각 속 샤힌 프로젝트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
알루코 (001780) 3,265원 (+25.34%)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전철 확장 사업 및 사우디 고속철구매사업 기대감 등에 철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아티아이 (045390) 4,060원 (+20.83%)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전철 확장 사업 및 사우디 고속철구매사업 기대감 등에 철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노블엠앤비 (106520) 3,410원 (+15.40%) | 삼성전자, 가정 내 1인 1로봇 시대 준비 소식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KC그린홀딩스 (009440) 3,235원 (+14.51%) | 빈 살만 왕세자, 탄소포집기술 협력 희망 발언 속 자회사 KC코트렐, 탄소포집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
푸른기술 (094940) 8,220원 (+11.23%)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전철 확장 사업 및 사우디 고속철구매사업 기대감 등에 철도 테마 상승 속 급등 | |
국보 (001140) 954원 (+11.19%) | 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급등 | |
에이트원 (230980) 1,145원 (+10.63%) | 빈 살만 왕세자, 국내 주요 대기업 그룹과 회동 소식에 따른 차세대 기술 협력 논의 기대감 속 가상·증강현실 등 XR콘텐츠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케이피티유 (054410) 6,070원 (+9.76%)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전철 확장 사업 및 사우디 고속철구매사업 기대감 등에 철도 테마 상승 속 계열사 알루코 부각에 동반 급등 | |
에스와이 (109610) 3,990원 (+9.17%) | 삼성물산, 네옴시티 모듈러 주택 사업 수주 전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룽투코리아 (060240) 3,480원 (+8.92%) |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 개최 속 신작 공개 기대감 등에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강세 | |
선바이오 (067370) 10,750원 (+8.15%) | 인공혈액 SBX의 전임상 (Preclinical) 독성시험 계약 체결에 강세 | |
비피도 (238200) 7,400원 (+8.03%) | 사우디 잠준파마와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협력 관련 MOU 체결 소식에 강세 | |
비씨월드제약 (200780) 9,110원 (+7.18%) | 아보메드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신약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강세 | |
제이브이엠 (054950) 18,200원 (+7.06%) | 로봇 팔 적용 '약국 자동화 시스템' 공개 속 강세 |